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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의 힐링 명소이자 생태계 보고 ‘평택 배다리생태공원’
    도심 속 가족들 나들이 명소... 소중한 생물 다양성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갖춰 ▲ 배다리생태공원 전경 평택시는 지난 5월 25일 배다리생태공원을 비롯한 소풍정원, 오성강변, 농업생태원, 원평나루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관광단지 등 평택8경을 선정했다. 이번호에 소개하는 배다리생태공원은 평택시 죽백동에 소재해 있으며, 도심에 있는 큰 규모의 공원으로 가족들 나들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호에 보도된 소풍정원에 이어 앞으로 배다리생태공원을 비롯해 평택8경으로 선정된 오성강변, 농업생태원, 원평나루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관광단지를 차례로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배다리생태공원 표지판 ◆ 소사벌택지지구 주민과 남부지역 시민 모두가 즐겨 찾아 평택시 죽백동 800번지 일원 소사벌택지지구에 소재한 배다리생태공원의 면적은 27만7,072㎡(83,813평) 중 약 10만㎡이며, 도심에 있는 큰 규모의 공원으로 가족들 나들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다리생태공원에는 수변테크(L=350m), 실개천(450m), 소연못, 빛의 광장, 물의 광장, 갈대조명, 분수광장, 생태하천, 조류관찰대(1개소), 산책로(나무 데크길), 운동기구, 배다리데크, 쉼터, 원형보존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을 산책하는 도중 곳곳에 보이는 저수지는 하루에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해소해준다. 특히 매일 아침과 저녁에는 둘레길 A코스와 B코스를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으며, 소사벌택지지구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평택 남부지역 시민 모두가 즐겨 찾고 있다. ▲ 배다리생태공원 산책로 ◆ 생태계의 보고 ‘배다리저수지’ 2016년부터 멸종위기Ⅱ급 큰기러기가 해마다 찾아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배다리저수지는 생태공원으로서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시민들을 위한 휴식과 산책공원의 기능을 넘어 ‘생태계 서비스’의 주체로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생물 다양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 배다리저수지 분수 특히 2020~2021년 기간 동안 배다리저수지를 찾은 멸종위기Ⅱ급 큰기러기와 큰부리큰기러기의 개체수는 예측을 뛰어넘을 정도의 개체수가 확인되었다. 큰기러기의 아종에 속해 전 세계에 10만 개체 정도로 주목을 받는 큰부리큰기러기를 중심으로 평상시 300개체 이상, 많을 때는 2,000개체까지도 모이던 이곳은 휴식과 먹이터는 물론이고 번식지로의 귀향 시 에너지 보충을 위한 새로운 중간 기착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 현재까지 큰기러기와 큰부리큰기러기는 물론이고 천연기념물 제201호 큰고니 7개체가 5일간, 4개체가 2일간 머물렀으며, 멸종위기Ⅱ급 노랑부리저어새 또한 1개체가 7일간 기러기들과 함께 이곳에서 휴식과 먹이활동을 함께 하였고,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과 육상 생태계 최고의 먹이사슬 위치를 점하고 있는 멸종위기Ⅱ급인 삵 또한 드물게나마 배다리저수지를 찾고 있다. 한마디로 멸종위기야생생물 박물관인 것이다. <김만제의 평택의 자연 中에서> ▲ 소사벌택지지구에 위치한 배다리생태공원 ◆ 생태공원 산책 후 찾아가 볼 만한 ‘배다리도서관’ 평택시 14번째 도서관인 배다리도서관은 대지면적 13,046㎡(4,266평), 연면적 4,811㎡(1,456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소장 장서 40,698권(도서 38,682권, 비도서 2,016점)이다. 층별 구성은 ▶지하 1층: 보전서고, 기계실 ▶지상 1층: 어린이자료실, 시청각실, 강의실, 달이네마루(열람공간), 북카페 ▶지상 2층: 제1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실버코너), PC코너, 휴게실 ▶지상 3층: 제2종합자료실,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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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민선8기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 “살기 좋은 평택 만들겠다!”
    “57만 평택시민과 함께 100만 평택특례시 기틀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 취임사를 하고 있는 민선8기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는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정장선 평택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검소하고 조용한 취임식을 원한 정장선 시장의 방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증 수여, 취임선서 및 민선8기 비전을 알리는 취임사를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100만 평택특례시를 위한 힘찬 여정의 시작을 알리면서, ▶시민 중심의 교통도시 구축 ▶체육·문화·예술·관광 통해 시민과 시민을 연결하는 행복공동체 ▶행복한 복지·의료도시 ▶일상 속 숨이 편한 늘 푸른 맑은 도시 ▶미래를 여는 건강한 먹거리 육성 및 농촌과 도시를 연결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민선8기 중점 추진 방향을 통해 시민을 위한 살기 좋은 평택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우리들의 작은 변화와 정성 하나 하나가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저를 믿고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시민의 뜻을 기억하면서 100만 평택특례시 기틀을 완성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선8기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동고 졸업 ▶성균관대 행정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 ▶전)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정무1·2 과장 ▶전)경기도의회 의원(재선) ▶전)16·17·18대 국회의원(3선) ▶전)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전)통합민주당 사무총장 ▶전)민선7기 평택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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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식 갖고 본격 의정활동 돌입
    유승영 의장 “시민의 뜻 대변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등 제9대 의원 18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집행부 실·국·소장, 언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을 맞은 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제9대 평택시의회가 개원했다”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책임감 있고 소신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평택시의회는 지난 6월 3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폐원식을 가졌으며, 홍선의 전 의장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며 “제8대 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57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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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유승영 의원, 부의장에 이관우 의원 선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5일까지 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출범한 제9대 의회의 첫 회기로 1일차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가 치러졌다. 선거 결과 의장에 유승영 의원, 부의장에 이관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2일차인 5일에는 개원식을 갖고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정일구 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는 김승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기형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최재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유승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뜻을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관우 부의장은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발전과 평택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맡겨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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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축소 철회 촉구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해안공간 전무... 반드시 축소 철회해야” ▲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7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항 2종 배후단지 개발면적 축소계획을 취소”하라고 해양수산부에 촉구했다. 해수부는 지난 2015년부터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이었지만, 앞서 3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을 183만8천㎡(55.6만평)에서 59만5천㎡(18만평)로 약 68%를 축소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평택시민과 시민단체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김현정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평택항은 부산항·인천항 등 타 항만과 달리 항만 배후도심지 없이 개발되었고, 주거·의료·상업시설 등 도시기반이 전무해 근무지로서 기피되는 등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 서해안은 LNG기지·해군2함대·평택항 등 중앙정부의 산업·안보 정책에 모두 편입되고, 보안·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해안공간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평택항 발전과 서부지역 관광·문화시설 도입이 가능한 2종 항만배후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평택시민단체들은 “평택항은 여타 항만과 달리 도심과 이격되어 있으며, 정주여건이 열악함에 따라 평택항 발전, 평택항 및 항만배후단지 근로자 주거문제 해결, 서부지역 관광·문화 시설 도입이 가능한 2종 항만배후단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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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평택시,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 3년 만에 개장
    남부지역 4개소 2일 개장, 북부 2개소 3일 개장, 서부 2개소 5일 개장 ▲ 평택시 도곡근린공원 물놀이장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코로나로 운영하지 못하던 도시공원 내 물놀이장을 3년 만에 개장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많은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남부지역 4개소 도시공원(신흥·세교근린, 배미·물장구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은 7월 2일부터 개장했으며, 북부 2개소(소풍정원, 고덕수변공원)는 3일부터, 서부 2개소(현화·도곡근린공원)는 5일부터 각각 개장했다. 또한 새롭게 정비공사를 실시한 원평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설치검사 중이며, 오는 9일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8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물놀이장 청소 및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서부는 수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45분 가동, 15분 휴식) 총 4회 운영되고,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상수를 이용하여 용수 교체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수질관리를 위해 아쿠아슈즈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주차장이 별도로 없는 관계로 도보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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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평택 북부지역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진위면 가곡리 일원 약 60만㎡에 총사업비 1,944억 원 투입 ▲ 가곡지구 위치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6년부터 추진한 북부지역 현안사업 중 하나인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2년 4월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6월 30일 ‘평택 가곡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가 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459-2번지 일원 약 60만㎡에 총사업비 1,94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사업방식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발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환지방식으로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사업시행자 지정,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등 차후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2023년 하반기에는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진위역, 산업단지, 국도 등이 위치했음에도 지역이 활성화되지 못한 지역으로, 그동안 도시개발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의 가시화를 통해 진위면의 정주환경 개선을 비롯해 공원, 녹지, 학교, 교통편의 등 다양한 도시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진위산단, 진위2산단, LG디지털파크 등 사업지구 주변의 산업단지 배후도시 기능과 역할을 통해 도시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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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평택시 7월 첫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3.3㎡당 평균 매매가 1,105만원, 평균 전세가 740만원 ▲ 평택시 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7월 첫째 주(전주 기준, 6.28~7.4)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1,105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740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서정동 0.75%(7만원↑), 진위면 0.43%(2만원↑), 세교동 0.16%(2만원↑), 안중읍 0.11%(1만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안중읍 0.73%(5만원↑), 서정동 0.71%(4만원↑), 진위면 0.62%(2만원↑), 세교동 0.60%(5만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7만원 상승한 서정동 소재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주공3차 1,706만원 ▶평택롯데캐슬 1,264만원 ▶평택더샵 1,181만원 ▶세경 1,118만원 ▶동산 1,006만원 ▶서정마을금호타운 844만원 ▶송탄청천 523만원 ▶미송 457만원 ▶대옥7차 407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주보다 5만원 상승한 세교동 소재 3.3㎡당 아파트 전세가격은 ▶힐스테이트평택3차 1,042만원 ▶힐스테이트평택 1,006만원 ▶힐스테이트평택2차 1,005만원 ▶개나리 913만원 ▶태영청솔 913만원 ▶부영 718만원 ▶우성꿈그린 715만원 ▶부영원앙2차 706만원 ▶현대 694만원 ▶보성청실 674만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6.21~6.27)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1%, 서울 0.05%, 경기도 -0.09%, 인천시 -0.07%, 광주시 0.34%, 대구시 -0.15%, 대전시 -0.01%, 부산시 -0.05%, 울산시 -0.05%,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23%, 제주도 1.74%, 충청남도 0.35%, 충청북도 0.04%, 세종시 -0.12%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안성시 2.01%, 연천군 0.57%, 안산시 0.56%, 여주시 0.47%, 오산시 0.36%, 의정부시 0.15%, 용인시 0.14%, 고양시 0.07%, 군포시 0.05%, 평택시 0.04%, 이천시 0.03%, 하남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과천시 -1.07%, 시흥시 -0.49%, 김포시 -0.29%, 수원시 -0.28%, 안양시 -0.25%, 양주시 -0.16%, 성남시 -0.15%, 부천시 -0.15%, 구리시 -0.13%, 남양주시 -0.08%, 화성시 -0.05%, 광주시 -0.05%, 광명시 -0.05%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660만원 ▶죽백동 1,584만원 ▶동삭동 1,542만원 ▶용이동 1,406만원 ▶칠원동 1,391만원 ▶소사동 1,334만원 ▶장안동 1,252만원 ▶세교동 1,239만원 ▶합정동 1,144만원 ▶평택동 1,124만원 ▶장당동 1,062만원 ▶이충동 1,016만원 ▶군문동 1,012만원 ▶안중읍 953만원 ▶서정동 945만원 ▶청북읍 874만원 ▶비전동 868만원 ▶고덕면 817만원 ▶칠괴동 816만원 ▶통복동 811만원 ▶가재동 791만원 ▶지산동 730만원 ▶독곡동 711만원 ▶포승읍 675만원 ▶팽성읍 599만원 ▶진위면 463만원 ▶오성면 414만원 ▶현덕면 400만원 ▶신장동 354만원 순이다. ■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1,263만원 ▶죽백동 1,021만원 ▶용이동 934만원 ▶동삭동 906만원 ▶칠원동 880만원 ▶소사동 855만원 ▶세교동 839만원 ▶장안동 822만원 ▶군문동 803만원 ▶평택동 781만원 ▶장당동 717만원 ▶안중읍 693만원 ▶이충동 687만원 ▶비전동 638만원 ▶청북읍 621만원 ▶칠괴동 603만원 ▶통복동 598만원 ▶서정동 564만원 ▶지산동 555만원 ▶독곡동 548만원 ▶고덕면 525만원 ▶가재동 520만원 ▶포승읍 514만원 ▶합정동 457만원 ▶팽성읍 423만원 ▶진위면 327만원 ▶오성면 271만원 ▶신장동 258만원 ▶현덕면 234만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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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평택시, 2022년 6월 30일자 3급·4급 승진·전보 인사발령
    ▲ 평택시청 외경 손정호(기획항만경제실장), 최중범(행정자치국장), 오영귀(송탄출장소장), 신동의(안중출장소장), 김영창(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철(평택시의회 지방공무원 전출) <2022.6.30.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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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평택시, 2022년 7월 1일자 26명 인사발령
    ▲ 평택시청 외경 김병준(총무과), 정영권(자원순환과장), 한인수(식품정책과장), 김신회(대중교통과장), 임유재(송출 총무과장), 최효승(지산동장), 윤태흠(송출 환경위생과장), 허윤강(농기센터 농업정책과장), 이재곤(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장), 박영철(건설도로과장), 배선철(도로관리과장), 최원종(세교동장), 김윤식(종합관제사업소장), 임태종(기업지원과장), 박찬황(도시재생과장), 윤종복(토지정보과장), 이상철(송출 건설도시과장), 이상봉(진위면장), 이미애(송출 민원토지과장 직무대리), 최종진(안출 민원총무과장 직무대리), 박상범(오성면장), 강경기(서정동장), 송재경(농기센터 축산과장 직무대리), 이광옥(안중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최승철(환경지도과장 직무대리), 심윤영(농기센터 유통과장 직무대리) <2022.7.1.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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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쌍용자동차, 최종 인수예정자로 KG컨소시엄 선정
    투자계약서 바탕으로 7월 말 이전 회생계획안 회생법원에 제출 예정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쌍용자동차는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KG모빌리티, KG ETS,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및 켁터스 PE, 파빌리온 PE로 구성되어 있으며 컨소시엄 대표자는 KG모빌리티이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이 인수대금 미납으로 해제된 이후 스토킹 호스 방식(Stalking-horse bid)으로 재매각을 추진하기로 하고, 제한경쟁입찰을 통해 공고 전 인수예정자로 KG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지난 5월 18일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매각절차에 따라 6월 2일 공개매각을 공고하여 6월 24일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림컨소시엄이 유일하게 최고득점자 및 최종 인수예정자선정을 위한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에 회생법원으로부터 사전 허가를 받은 최고득점자 및 최종 인수예정자 선정기준에 따라 광림컨소시엄에 제안한 인수조건을 평가한 결과 공고 전 인수예정자 선정 당시 KG컨소시엄이 획득한 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획득하여 최고득점자가 되지 못함에 따라 우선매수권 행사 없이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하게 됐으며, 조건부 투자계약도 변경 없이 확정됐다. KG컨소시엄이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기 체결된 조건부 투자계약을 바탕으로 회생계획안을 작성하여 2022년 7월 말 이전에 법원에 제출하고, 채권자 및 주주들의 동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8월 말 또는 9월 초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은 “신차 토레스의 사전계약 대수가 지난 27일 기준 이미 25,000대가 넘어섰다”며 “이번 M&A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토레스의 성공을 토대로 향후 전기차 등 추가모델 개발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경영 정상화를 앞당겨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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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국토교통부, GTX 규제 완화... 평택 연장 가능해졌다!
    발목 잡던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 제한’ 조항 기준 삭제 ▲ 시행령 입법예고 전 기존 GTX 노선도 <제공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하 GTX) A·B·C 노선 연장과 D·E·F 노선 신설 등 GTX 확충을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GTX A노선 평택 연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교통부는 연구용역과 관계부처, 지자체 협의를 통해 권역별 중심지 기준 삭제, 표정속도 유지, 국토부 장관이 대도시권 연계 신규 지정 등을 담은 GTX 지정기준 개선을 위한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23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사업 구간을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하던 조항과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를 서울시청, 강남역, 부산시청, 울산시청, 대구시청, 광주시청, 대전시청 등 특별시청, 광역시청 위주로 한정하고 있는 기준을 삭제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권역별 중심지 기준 삭제에 따라 GTX A·B·C노선 연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A노선(운정~동탄)의 하행선 기존 종점인 동탄에서 평택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C노선 역시 기존 하행선 종점인 수원에서 천안까지 연장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그동안 평택 연장의 발목을 잡았던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 규정이 사라짐에 따라 평택시와 시민들의 GTX A노선 평택 연장 요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등 법령 개정 절차를 거쳐 연내에 시행령이 시행될 예정이며, GTX 확충을 위한 최적노선을 발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은 “균형발전 및 지방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교통기능을 담당하는 광역철도의 중요성이 지속 강조되고 있다”며 “제도개선뿐만 아니라 수도권 GTX 수혜지역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기존 철도망 등과 편리한 연계·환승체계 구축과 지방권에서도 GTX에 버금가는 빠르고 편리한 광역철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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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평택시, 소사벌지구에 대규모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 확정
    지하 2층~지상 7층, 풋살장·볼링장·농구장·테니스장·피트니스·골프연습장 도입 정장선 시장 “앞으로도 시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 ▲ 소사벌 복합체육센터 조감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죽백동 일원 소사벌지구 내 대지면적 13,265㎡(4,012평), 연면적 37,943㎡(11,478평), 건축면적 6,219㎡(1,881평,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에 풋살장 5면, 볼링장 30레인, 실내농구장 3면, 실내테니스장 1면, 피트니스 & GX, 돔 골프연습장 등을 도입하는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확정지었다. 앞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평택시 인구 50만 돌파 이후 100만 특례시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 ■ 오는 2023년까지 완공 목표... 연간 220만 명 유입 효과 예상 시는 100만 특례시 성장을 대비하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사벌지구 내 지원시설 용지를 운동시설 용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적인 준비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포츠 마케팅산업 플랫폼 업체인 ㈜더피치원에서 소사벌지구 죽백동 일원에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민간사업을 제안했으며, 지난 10일 건축허가를 완료하면서 오는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소사벌 복합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20만 명의 유입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센터 운영 고용 창출로 인한 약 700개의 일자리 창출, 인프라 확충으로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등 각종 대회 개최 등이 기대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소사벌 복합체육센터 건립으로 유입방문객과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평택시를 더욱 성장시키고,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및 도·전국단위 체육대회의 선별적 유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평택시가 스포츠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장선 시장 “대형사업과 도시발전 계획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 지난 13일 정장선 시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GTX-A노선과 C노선 연장, KTX 안중역 설치, 동부고속화도로 조기 건설 등이 확정 또는 완공되면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출·퇴근 교통편의성이 더욱 개선돼 인구 유입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민선8기가 그리는 평택시는 시대가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미래첨단 국제평화도시 평택’이며,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 핵심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국제적인 교육과 문화도시, 친환경 수소에너지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평택의 더 큰 비상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산재해 있는 대형사업과 도시발전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며 “이번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여야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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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의정기고] 제8대 평택시의회 권영화 전반기 의장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며”
    “12년간 의정활동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속적 농업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위해 노력할 터... 소임 다하고 다시 농민의 삶으로 ▲ 다시 농민의 삶으로 돌아가는 제8대 평택시의회 권영화 전반기 의장 ◆ “시의회와 시의원이 새 시대에 걸맞게 거듭나야” 어느덧 12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을 갈무리하는 오늘 ‘세월이 유수 같다’는 옛말이 유독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잠시 짐 정리를 멈추고 책상 의자에 앉아 머릿속 노를 저어 지나온 물길을 거슬러 오르며 옛일을 떠올려봅니다. 제6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장까지 돌이켜보니 지난날은 필자에게 한없이 영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인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 이래 민의를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크고 작은 정책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눈과 귀로서 집행기관을 감시·견제·비판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방자치에 생기를 불어넣는 핵심 존재로서 시의원은 시민들 곁에 머물면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의를 시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들의 대표로서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시의회 및 시의원의 활동과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시선과 평가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심지어 그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경우조차 적지 않습니다. 올 1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시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자치분권 2.0’ 시대가 본격 막을 올리며 지방자치가 한 단계 도약한 가운데 시의회 및 시의원의 존재 의미와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사이의 괴리를 좁히는 일은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무엇보다도 시의회 및 시의원이 새 시대에 걸맞게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 “매 순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지만 몇몇 일들 기억에 남아” 그동안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책임감 있는 의정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3선 의원인 필자 역시 지난 12년간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에 힘입어 분발하고 애정 어린 질책을 받아 성장하며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평택시의 발전과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지난 세월 때로는 밤을 꼬박 새우며 고민, 또 고민하기도 했고 때로는 삶의 현장 속에서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어쩔 수 없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기에 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지금 큰 자긍심을 느낍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많은 이들의 성원을 받아 3번이나 시민의 대표 중 한 사람으로 일할 수 있었고, 매 순간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지만 몇몇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2014~2016년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위원이 되어 평택항 경계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15년 신생 매립지 대부분을 평택시에 귀속하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도출한 일, 2015년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피해보상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감염병 발생에 따른 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한 일, 2018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장학관을 지어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지역사회 인재들에게 면학 편의를 제공한 일, 북부와 남부 권역에 복지타운을 조성해 노인·아동·여성·장애인의 복리 후생을 증진한 일,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책임질 삼성전자 캠퍼스 증설·브레인시티 착공·아주대학교 병원 및 카이스트대학교 유치 등이 떠오릅니다. 또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큰 희생을 치르게 된 평택시민이 내실 있는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221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미군이전평택지원법)」의 상시법 전환과 주한미군기지 공여구역 주변 지역 범위의 확대를 강력 촉구하고, 남부 권역 시민들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질녘 노을이 아름다운 옛 원평나루 일원에 노을생태문화공원 조성을 추진한 데 큰 보람을 느낍니다. ◆ 끝은 새로운 시작, “농업의 미래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그려나가겠습니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지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은 지역사회의 선량들이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제는 내일을 위해 일체의 결과에 승복하고 선거를 치르는 동안 불거진 갈등과 대립을 화합으로 승화시키며 모두가 하나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이 역동의 시대에 평택시의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종이부시(終而復始)’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세상의 이치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현재 필자는 12년간의 시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다시 농민의 삶으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평평할 평(平)’자와 ‘못 택(澤)’자로 이루어진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평택에는 평야와 못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농경지였고 그 산물인 맛 좋은 쌀은 현재도 지역경제의 중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60여 년 이상 살아온 필자는 앞으로 농업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그려나갈 생각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고령화, 기후변화, 식량안보 등을 고려할 때 농업은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직결된 미래입니다. 필자를 포함해 우리 모두는 내일을 위해 농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고 다시 자연인 권영화로 돌아가면서 부족한 사람을 살펴주신 많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동안 대과 없이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떠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시간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친 분들에게 지면을 빌려 용서를 구합니다. 사랑을 베풀어주신 분들에게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셋째도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면서 앞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 헤드라인뉴스
    2022-06-29
  • 평택 도심과 가까운 시민들의 힐링 명소 ‘소풍정원’
    2013년 고덕면 궁리에 조성한 수변공원... 한국관광공사, 편안한 여행지 7위 선정 ▲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소풍정원’의 분수 평택시는 지난 5월 25일 소풍정원을 비롯한 오성강변,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원평나루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관광단지 등 평택8경을 선정했다. 이번호에 소개하는 소풍정원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소재해 있으며, 지난 2013년 수변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8회에 걸쳐 평택8경으로 선정된 소풍정원, 오성강변,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원평나루갈대숲, 진위천유원지, 평택항, 평택호관광단지를 차례로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소풍정원,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庭園) 2013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공원인 소풍정원은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庭園)’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진위천변 자연을 체험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 소풍정원 전경 ■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 조성 “특색 있는 경관” 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정원, 빛의 정원, 무지개 정원, 지지배베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를 보는 재미와 놀이터, 다양한 휴게공간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 아름다운 야경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 이화의 정원 기존 팔각정자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느낌의 공간을 조성하여 고즈넉하고 편안한 공간 계획, 평택의 이미지와 전통적인 분위기로 조성했다. 주요시설은 소풍정(팔각정), 전통담장(화단), 매화, 배나무 동산(평택시 배나무 이식), 어웅수조이며, 면적은 2,022㎡(약 611평)이다. 2. 무지개 정원 더불어 살아가는 다채로운 평택의 모습을 무지개 조형목과 켜켜이 쌓은 나뭇가지(둥지)로 비유하여 다양한 문화의 포용, 공존, 화합을 표현했다. 주요시설은 무지개숲(조형목, 둥지), 오름정원(오름데크), 휴게데크, 초화원(무늬맥문동, 원추리 외), 오솔길(화산석, 마사토 포장) 등이며, 면적은 3,710㎡(약 1,122평)이다. 3. 빛의 정원 평택의 빛나는 번영과 발전을 상징하는 정원으로 연속성 있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한 공간 구상과, 물방울이 퍼져나가는 파동의 모습을 야간 경관조명기구(Light Ball)를 통해 형상화했다. 주요시설은 빛의 정원(라이트 볼, 갈대조명), 정화의 샘(코르텐수로), 시간의 기둥, 초화원, 오솔길(화산석, 마사토 포장) 등이며, 면적은 2,627㎡(약 794평)이다. 4. 지지배베 정원 지지배베는 종달새 소리로, 지지배베 정원은 사회와 시민, 자연과 사람 간의 소통공간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감싸주는 관계의 시작점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화합을 상징한다. 주요시설은 소리나눔 파이프, 새집조형물, 대나무(금죽), 무늬억새군락 등이며, 면적은 890㎡(약 269평)이다. ▲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소풍정원 물놀이장 ■ 가족을 위한 물놀이시설 물놀이시설 개방 기간은 7월~8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다. 가동시간은 4회(45분 가동, 15분 휴식)이며, 오후 2시~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청소 및 안전점검으로 가동을 중지하며, 기상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 물놀이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시민과 자세한 운영시간은 소풍정원 관리사무소(☎ 031-668-481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평택강 시작 지점 및 소풍정원 ■ 자연 속에 머물며 즐기는 가족여행지 ‘소풍정원 캠핑장’ 소풍정원 캠핑장은 평택 진위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도심과도 멀지 않은 덕분에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 사이트는 자갈타입 40개소, 데크타입 7개소로 총 47개이며, 가격은 평택시민은 2만원, 타 지역민은 3만원이다. 1일 이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익일 오전 11시까지이며, 1시간 초과~2시간까지 1만원, 2시간 초과~4시간까지 1만5천원이며, 4시간이 초과되면 1일 사용료를 내야 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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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평택시의회, 제9대 의원 당선인 인사회 개최
    당선인들 “당파 떠나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23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선인 인사회에서는 다음달 1일 제9대 평택시의회의 출범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함으로써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사회에서는 제9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선인 인사, 사무국 직원 소개, 의정 현황 설명과 지방의회 운영 및 예결산 심사를 주제로 한 의정특강을 진행했다. 제9대 의원 당선인들은 “당파를 떠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의회,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대 평택시의회는 다음달 4일 제231회 임시회에서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 구성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올 하반기에는 임시회 3회, 정례회 2회로 총 5번의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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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평택시 6월 마지막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3.3㎡당 평균 매매가 1,104만원, 평균 전세가 739만원 ▲ 평택 소사벌지구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6월 마지막 주(전주 기준, 6.21~6.27)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1,104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2만원 상승한 739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군문동 지역만 4.76%(46만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군문동 11.68%(84만원↑), 세교동 0.48%(4만원↑), 안중읍 0.15%(1만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46만원 상승한 군문동 소재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택군문주공2단지 1,104만원 ▶평택군문주공1단지 921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주보다 84만원 상승한 군문동 소재 3.3㎡당 아파트 전세가격은 ▶평택군문주공2단지 832만원 ▶평택군문주공1단지 774만원으로 집계됐다. 6월 넷째 주(전주 기준, 6.14~6.20)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7%, 서울 -0.02%, 경기도 0.05%, 인천시 -0.01%, 광주시 0.16%, 대구시 0.04%, 대전시 0.01%, 부산시 -0.02%, 울산시 0.00%, 강원도 0.05%, 경상남도 0.11%,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8%, 전라북도 1.58%, 제주도 0.00%, 충청남도 2.40%, 충청북도 -0.05%, 세종시 -0.58%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가평군 0.83%, 김포시 0.45%, 용인시 0.26%, 안양시 0.17%, 하남시 0.12%, 성남시 0.09%, 평택시 0.09%, 수원시 0.06%, 안산시 0.04%, 부천시 0.03%, 파주시 0.02% 순으로 상승했으며, 화성시 -0.36%, 오산시 -0.33%, 구리시 -0.26%, 남양주시 -0.24%, 군포시 -0.16%, 양주시 -0.11%, 안성시 -0.11%, 의왕시 -0.08%, 동두천시 -0.05%, 광주시 -0.05%, 고양시 -0.03%, 광명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과천시, 시흥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이천시, 포천시는 0.00%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660만원 ▶죽백동 1,584만원 ▶동삭동 1,542만원 ▶용이동 1,406만원 ▶칠원동 1,391만원 ▶소사동 1,334만원 ▶장안동 1,252만원 ▶세교동 1,237만원 ▶합정동 1,144만원 ▶평택동 1,124만원 ▶장당동 1,062만원 ▶이충동 1,016만원 ▶군문동 1,012만원 ▶안중읍 952만원 ▶서정동 938만원 ▶청북읍 874만원 ▶비전동 868만원 ▶고덕면 817만원 ▶칠괴동 816만원 ▶통복동 811만원 ▶가재동 791만원 ▶지산동 730만원 ▶독곡동 711만원 ▶포승읍 675만원 ▶팽성읍 599만원 ▶진위면 461만원 ▶오성면 414만원 ▶현덕면 400만원 ▶신장동 354만원 순이다. ■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1,263만원 ▶죽백동 1,021만원 ▶용이동 934만원 ▶동삭동 906만원 ▶칠원동 880만원 ▶소사동 855만원 ▶세교동 834만원 ▶장안동 822만원 ▶군문동 803만원 ▶평택동 781만원 ▶장당동 717만원 ▶안중읍 688만원 ▶이충동 687만원 ▶비전동 638만원 ▶청북읍 621만원 ▶칠괴동 603만원 ▶통복동 598만원 ▶서정동 560만원 ▶지산동 555만원 ▶독곡동 548만원 ▶고덕면 525만원 ▶가재동 520만원 ▶포승읍 514만원 ▶합정동 457만원 ▶팽성읍 423만원 ▶진위면 325만원 ▶오성면 271만원 ▶신장동 258만원 ▶현덕면 234만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06-27
  • [김만제의 평택의 자연] 배다리 습지의 멍텅구리로 살아남기
    우리 고장 멸종위기양서류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질적인 노력 없어 멸종위기에 놓여 배다리생태공원의 마을숲과 습지에 장마와 함께 한여름의 기운이 넘쳐난다. 하지를 지나 습하고 더워진 날씨에 마을숲에는 수컷 톱사슴벌레들의 산벚나무 수액을 놓고 벌이는 힘겨루기가 눈에 띄고, 함양지 실개천 중간지점부터 물레방아를 지나 잉어·향어 무리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다리까지는 금개구리의 울음소리가 순간순간 이어지고 있으며, 애매미의 우화와 울음주머니를 부풀려 노래하는 맹꽁이의 우렁찬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날을 코앞에 두고 있다. ◆ 금개구리의 터전 ‘배다리습지’ 지난 겨울, 배다리저수지를 따라 걷던 마을주민들에게 오리와 기러기를 구별하지 못해 웃음을 가져왔던 일화가 큰부리큰기러기와 관련된 내용이었다면, 갈대와 부들이 무성한 지금은 여름철새인 개개비가 내는 독특한 울음소리가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이 ‘개개개개, 개개개개’ 갈대밭의 개개비가 내는 소리를 개구리의 울음소리로 헤아려 짐작하려 한다. 그렇지만 배다리습지에서 들을 수 있는 개구리의 소리는 가던 발걸음을 멈춰야 들을 수 있는 청개구리와 참개구리 그리고 황소개구리가 있고, 장마철 강우량이 많을 때 배다리마을숲을 크게 진동시키는 맹꽁이의 울음소리가 있는가 하면 주변이 조용하면서 귀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금개구리의 소리가 있어 갈대밭 습지에서 소리를 내는 개개비와는 분명하게 구별이 된다. ▲ 야간조사를 통해 확인된 배다리습지의 멸종위기 금개구리(2022.6.3) 2021년 평택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을 통해 절대 보전의 의미인 비오톱(군집을 이루어 다른 곳과 명확히 구분되는 서식지)Ⅰ등급이면서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우수비오톱에 선정된 곳이 배다리생태공원이다. 배다리습지에서 귀를 기울이고 듣고자 하는 의욕을 보여야 할 종이 있다면 개개비보다는 금개구리이다. 배다리생태공원을 찾는 많은 사람이 습지에서 들려오는 개개비 소리에는 이런저런 반응을 보이면서도 정작 ‘이곳은 금개구리, 수원청개구리 서식처입니다’라고 적힌 안내판의 멸종위기Ⅱ급 금개구리의 서식 여부에 관한 관심과 금개구리가 내는 짧은 울음소리는 듣고도 소리의 주체를 인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보인다. 배다리생태공원이 조성된 이후 이곳에서 일어난 많은 생태계 변화 중에서 새로운 금개구리 집단서식지의 복원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진은 매우 고무적이다. ▲ 몸을 날려 밀잠자리 먹이를 포획한 멍텅구리 금개구리(2013.6.16) ◆ 배다리 습지의 ‘멍텅구리 개구리’ 평택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12종의 개구리 중 가장 우리 고장에 어울리는 평택 개구리 셋이 있다면 멸종위기야생생물에 속한 수원청개구리, 금개구리, 맹꽁이가 될 것이다. 그중 멸종위기Ⅰ급으로 보호를 받는 수원청개구리가 오성면 창내리, 팽성읍 신대리 등의 대단위 경작지가 최상의 서식지라면 맹꽁이는 소사벌택지지구와 덕동산근린공원 같은 야트막한 마을숲과 저지대가 겹치는 곳에 집중적으로 서식하는 성향을 보이며, 특히 우리나라 고유종이면서 멸종위기Ⅱ급인 금개구리는 국내 서식하는 다른 양서류와는 달리 웅덩이, 연못, 농수로 그리고 저지대의 습지에 평생 살며 그 주변의 가까운 땅에서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다. ▲ 이주된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배다리습지 전경(2022.6.8) 금개구리는 배다리생태공원을 대표하는 생물종이면서 이곳 양서·파충류를 대표하는 종이기도 하다. 참개구리와 비슷하지만, 등 쪽이 밝은 녹색이고 중앙에 줄이 없으며, 배면은 짙은 노란색이고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 줄이 솟아 있다. 연중 물에서 밖으로 나오는 일이 거의 없고, 번식기에는 ‘찍, 찍, 끄으윽’ 하며 작은 소리로 암컷에게 구애의 신호를 보낸다. 땅속에 몸을 숨길 때 이용하는 쟁기발이란 의미에서 ‘쟁기발개구리’가 맹꽁이에게 주어진 별명이라면 충청권에서는 오래전부터 금개구리를 ‘아둔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인 ‘멍텅구리’로 불렀다고 한다. 금개구리는 주변에 위기가 닥쳤을 때 빨리 피하기보다는 맹꽁이처럼 몸을 풍선처럼 부풀려서 상대를 위협하는 정도이며, 시야가 좁고 시야를 벗어난 먹이는 잘 감지를 못하고, 잠자리나 귀뚜라미 같은 작은 먹이 하나를 잡을 때도 혀를 이용하는 두꺼비에 비해 몸 전체를 공중에 날리는 등 사냥 솜씨가 어설프기에 붙여진 별명인 듯하다. 연중 행동반경이 800㎡(약 242평) 이내로 ‘태어난 곳이 죽을 곳’이란 말이 있을 정도의 멍텅구리 금개구리는 주변 서식지 요소가 훼손되거나 감소할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지만, 소사벌택지지구 개발에서 구조되어 배다리습지로 옮겨진 금개구리는 멍텅구리에서 벗어나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해 지금은 배다리습지를 대표하는 종에 이르기까지 되었다. ▲ 배다리습지의 갈대밭에서 독특한 소리를 내는 여름철새 개개비(2022.5.20) ◆ 평택의 개구리 ‘벼랑 끝’에 서다 2019년 5월 20일, 경기일보에 보도된 “10년 전 이사한 ‘평택 금개구리’ 실종”이란 기사와 다음날 KBS 저녁 뉴스에 “그 많던 개구리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제목으로 공중파 방송을 탄 현덕면 덕목제 멸종위기양서류 대체서식지의 금개구리로 인하여 잠시나마 벼랑 끝에 선 평택지역의 멸종위기양서류가 중앙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일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우리 고장의 멸종위기양서류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노력은 없었고, 심지어는 전국적으로 알려졌던 덕동산 맹꽁이 집단서식지 또한 그 많던 맹꽁이가 사라지고 장마철이 되어도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 야간조사를 통해 확인된 배다리마을숲의 톱사슴벌레(2022.6.11) 평택의 많은 개구리가 서식지는 물론이고 종족보존의 희망을 잃고 멸종상태에 있거나, 가까운 장래에 우리 고장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출 수 있는 상황에 처해있다. 그럼에도 배다리생태공원의 멸종위기 금개구리는 배다리습지의 멍텅구리로 살아남아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의미를 바로 알고 ‘공존’이라는 씨앗 하나를 마음 밭에 꼭꼭 묻어두었으면 한다.
    • 헤드라인뉴스
    2022-06-27
  • [영상]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폐회식
    ‘끝없는 열정’의 주제로 열린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이하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진행했으며, 270여 명의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고, 역도 대회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일간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주일 동안 대회를 진행하면서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뤘고, 마무리를 짓게 됐다”면서 “4년 넘게 준비하면서 협력하며 도와주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했으며,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겨루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작년 6월에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06-23
  • [영상]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개막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이하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조지 모레노 WPPO 대표, 신현종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장호철 대회 조직위원장, 이계석 성공지원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선수·심판진 선서, 개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15일 오전 11시 남자 -49㎏급을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됐으며, 역도 대회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시합을 마친 선수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와 평택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도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에서 이번 대회를 4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로 참여해 도와주시는 만큼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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