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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다!
    “58만 평택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해 살기 좋은 평택 만들겠습니다” “평택시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9대 평택시의회에 입성했다. 이 부의장은 제8대 의회에서도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항상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서는 시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했었으며, 제9대 의회에서도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보는 이번호부터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선자 의원, 소남영 의원, 김순이 의원의 의정활동을 들여다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편집자 말> ■ 이 부의장 “시민 행복 위해 맡은 역할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 제9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에 선출되셨고, 재선의원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난 6.1지방선거를 치르면서 힘들었던 점과 반대로 보람을 느낀 점은? 네, 아무래도 이번 6.1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선거운동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시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느 때보다 많은 시민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좋은 시의원이 돼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와 같은 응원과 격려, 당부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평택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시민 삶의 어떤 부분을 더 보듬어야 할 것인지 많은 것을 느끼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평택시의회 부의장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이라고 보는지? 의원 모두는 58만 평택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뜻을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원 각자의 생각과 방식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의원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의장은 외부적으로는 크게 부각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의회와 집행부, 의원과 상임위원회 등이 톱니바퀴처럼 조화롭게 맞물려 돌아가도록 의견을 조율한다는 점에서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부의장은 의장단으로서 의회 안팎의 다양한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결정하며, 의장 부재 시에는 의장의 직무를 대행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의장님과 함께 의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 데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 전반기 의정활동 계획과 부의장으로서 역점 추진할 의정활동은? 평소 향토문화유산의 보호와 계승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평택에 많은 문화유산이 있음에도 제대로 관리·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향토문화유산은 그 지역의 모습을 비추는 소중한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택이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도시가 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신구가 공존하는, 뿌리가 튼튼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도처에 산재한 향토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고 더 나아가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 현재 평택시에 가장 중요하며,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구도심과 신도심의 고른 성장을 통해 균형 잡힌, 조화로운 평택을 만드는 것입니다. 평택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43만 명이던 인구는 가파르게 성장해 현재 6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고덕국제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평택은 그간 눈에 띄는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균형과 조화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구도심의 인구 감소 및 경제활동 위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구도심의 특화거리, 역사·문화 공간 조성 등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고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 평택시에 산재해있는 현안들을 잘 해결해나가기 위해서는 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부의장으로서 집행부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갈 계획인지?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역할을 하지만, 집행부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합니다. 따라서 시의회와 집행부는 역할과 성격이 다를 뿐 상생해 나가야 하는 관계입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동반자적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지난 7월에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복지재단 운영 복지시설 민간위탁 추진에 따른 제언’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을 했는데, 그 이유는? 최근에 평택시 출연기관인 평택복지재단 정상화라는 명분으로 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인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8개 사회복지 시설에 대하여 어떠한 사전 협의 없이 민간위탁으로 운영 전환한다고 하여 이용자 및 종사자의 불신이 컸으며, 이 문제와 관련하여 대안을 제안하기 위해 7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평택복지재단은 2007년 10월에 평택시의회에서 평택시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택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복지시설 및 복지타운 관리, 운영 및 시범적인 복지제도 시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9년 복지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그동안에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및 보급하여 복지시설 간 연계·교류 등 민간 협력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평택시 복지재단 운영 조례를 근거로 팽성복지타운, 북부복지타운 내 8개 시설을 평택시로부터 수탁받아 복지기관으로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7일자로 평택시에서는 평택복지재단으로 ‘평택복지재단 운영방향 정립을 위한 시정방침 알림’ 공문을 발송하였고, 핵심 내용은 이사장을 부시장 체제로 비상임 전환, 산하기관 위수탁 협약 종료를 담았습니다. ‘평택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3조’에서 다른 법령의 규정에 따른 경우 또는 그 밖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기관에 우선하여 재단에 위탁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 없이 위수탁 종료를 통보하고 위수탁 공개 모집 시 신청도 할 수 없도록 제재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평택시는 민간위탁을 진행함에 있어 평택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6조에 의거 시장은 사무에 대해 민간위탁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함이 명시 되어 있듯이 산하시설을 민간에 위탁하고자 한다는 것은 조례에 의하여 지방의회에서 의결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논의 없이 시 주무부서가 결정하고 위탁기관인 평택복지재단에 공문을 시달한 사항은 행정 절차를 무시한 것이며, 평택시의회 의원으로써 이해할 수 없고 분개하지 아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재단 설립 이후 지금까지 평택복지재단 운영에 있어 독자적인 행보가 아닌 평택시 승인에 의해 운영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책임을 산하시설 종사자에게 고용종료로 떠넘기는 것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평택시의회는 9월 28일 열린 제233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은 이용자와 시민들에게 공공성이 강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시민 누구나 복지문화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평택시와 평택시의회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복지의 일선에 서 계신 분들이 고용의 불안에서 벗어나 복지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평택복지재단의 구조적인 병폐와 문제가 있다면 시설 운영 종료라는 손쉬운 행정적 결정보다는 평택복지재단 내부를 구조적으로 쇄신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부의장께서 가지고 있는 정치 철학이나 의정 철학은 무엇인지? 거창한 철학이라기보다 평소 정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작은 냇물이 모여 강줄기가 되고 바다도 되는 것처럼 시민의 작은 바람과 희망이 모여 이야기가 되고 또 정치가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정치는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가벼운 이야기도 무겁게 경청하고자 노력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서 소통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시의원의 경우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기 때문에 시민과의 소통 속에서 많은 것들이 이뤄집니다. 이에 시의원으로서 평소 시민 여러분께 편한 이웃처럼 먼저 다가가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평택시의회 초선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초선의원은 회기 진행과 민원 해결, 집행부와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새롭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충분한 역량과 가능성을 갖춘 분들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조금 더 공부하고 연구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한다면 누구 못지않게 많은 일을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부의장으로서 초선의원만이 할 수 있는 참신한 생각이 빛을 발하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 속에 제9대 의회가 개원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18명의 의원 모두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평택시민 한 분 한 분의 뜻을 시정에 잘 반영해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호(652호)에 최선자 의원 인터뷰 보도됩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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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평택시,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 정기회의 개최
    정장선 시장 “시정협치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협치시정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제2회 평택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이장현 공동의장을 비롯하여 평택시 협치의원들과 협치의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치의원 소개, 협치의제 추진상황 보고, 협치회의 실무위원회별 활동상황 보고 및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현 공동의장은 “시민과 평택시가 모두 협력하여 시정협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평택시 협치회의가 동력을 불어넣고 연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협치는 여기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바꿔 나가고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협치위원님들께서 평택시 시정협치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협치회의는 2019년 3월 제정된 평택시 협치 기본조례에 따라 출범하였으며, ▶주민참여예산 고도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공익활동 활성화 ▶먹거리 시민연대 ▶도시숲 시민추진단 구성 지원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제안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등 시정협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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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김만제의 평택의 자연]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생명은 없다!
    환삼덩굴, 식물사회학에서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잡초’ 즉 인위식물종으로 분류되어 며느리배꼽, 며느리밑씻개, 꽃며느리밥풀 등 식물 이름 앞에 ‘며느리’가 붙는 풀이 몇 있다. ‘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라는 말과 같이 고부지간의 갈등과 혹독함을 식물의 가시를 통해 알리려는 의미일 것이다. 이중 ‘며느리배꼽’과 ‘며느리밑씻개’는 잎자루와 줄기에 갈고리 모양의 날카로운 가시가 밑을 향해 나 있어 주변에 이 풀이 자라고 있다면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만 며느리배꼽이나 며느리밑씻개만큼의 날카로운 가시는 아닐지라도 원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거센 갈고리 가시가 있고, 주변에 어느 잡초보다도 광범위하게 자라고 있어 크나큰 불편을 끼치는 식물로 환삼덩굴만 한 풀은 없을 것이다. ◆ 내 몸은 나 스스로가 지킨다 필요에 따라 장소를 옮길 수 있는 동물에 비해 식물은 뿌리를 내린 곳에서 한 발자국도 옮길 수 없기에 잎벌레와 벌레혹(蟲廮) 등 주변 위협으로부터 늘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랜 세월 동안 먹이풀로 삼거나 번식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했던 주변의 곤충이나 동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식물은 날카로운 가시를 만들어 괴롭히는 적에게 저항하거나 살균작용을 하는 휘발성 물질을 뿜고, 심지어는 몸에 독을 품어 주변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왔다. ▲ 암수딴포기로 피는 환삼덩굴의 열매(2009.9.5) 찔레꽃, 음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나무껍질에 가시를 만든 경우라면 식물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내뿜는 피톤치드는 살균작용을 가진 휘발·비휘발성 물질이고, 투구꽃과 앉은부채, 천남성은 자신의 몸에 독을 품어 자신을 지킨 경우이다. 이 중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례가 ‘가시’를 이용하는 것으로, 이 가시는 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를 멀리하는데 주로 쓰이지만 며느리배꼽의 경우처럼 감는줄기나 덩굴손 혹은 공기뿌리(氣根)가 없이도 다른 물체에 걸고서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도구로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 야생조류가 즐겨 찾는 환삼덩굴의 황갈색 종자(2003.2.3) ◆ 생태계 교란생물 환삼덩굴 환삼덩굴은 한해살이풀로 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가시 같은 털을 지니고 있고,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를 하며, 암수딴그루로 주로 왼쪽으로 감는 덩굴식물이다. 도로 및 하천변의 양지바른 곳은 물론이고 냄새나는 쓰레기 터와 작물을 재배하는 경작지에 흔해 식물사회학에서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잡초’ 즉 인위식물종으로 분류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야생에서 환삼덩굴로 뒤덮인 곳은 빛 환경이 극히 불량하므로 생태계 교란성과 함께 단위면적 내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종 다양성을 심하게 감소시키며, 늦여름 노란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유해식물로 주목받던 중 2019년 등검은말벌과 함께 환경부의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되었다. ▲ 환삼덩굴을 애벌레의 먹이식물로 하는 네발나비(2008.9.12) 환삼덩굴은 쓰레기 터와 같은 불결한 서식환경을 지표하는 진단종으로 이용되고 있다. 2019년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된 후 지자체마다 이들의 서식지 확산을 막기 위해 산업단지 주변에서 덩굴뿌리를 제거하고 덩굴걷이를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식물사회학 관점에서는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뽑고, 태우고, 제초제를 뿌릴 것이 아니라 이들이 살만한 서식처 환경을 통제해 주면 될 일이다”라고 조언하고 있다. ◆ 환삼덩굴의 가족 이야기 장미목 삼과에 속하는 식물 중 삼과 호프, 환삼덩굴이 잘 알려져 있다. 껍질의 섬유로 삼베를 짜며 대마초의 원료가 되는 삼은 줄기가 똑바로 서며 가시가 없고, 아래쪽에 달린 잎은 깊게 갈라진 겹잎이며, 맥주의 원료가 되는 호프는 환삼덩굴과 같은 속에 속하는 식물로, 잎은 보통 3갈래로 갈라진다. 환삼덩굴과 함께 같은 속에 속한 호프는 맥주 특유의 풍미를 내는 맥주 호프의 원료로 쓰이는데 흥미로운 것은 아직 꽃가루받이하지 않은 처녀 암꽃을 맥주의 독특한 맛을 내는 첨가제로 이용한다. 꽃가루받이가 되면 독특한 암꽃의 호프 향은 사라지고 만다. ▲ 암꽃보다 먼저 황록색의 수꽃을 피우는 환삼덩굴 수꽃(2011.9.10) ◆ 불편할 뿐이지, 나쁜 풀은 없다 환삼덩굴은 길가, 들, 빈터 등에서 흔하며, 왕성한 번식력으로 주변의 자생 수목과 수풀을 뒤덮어 햇빛을 차단해 고사시켜 생태계를 위협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일본에서는 환삼덩굴을 사전귀화식물로 취급하지만, 식물지리학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엄연한 고유종이자 자생종이면서 생태계 교란생물에 포함된 독특한 사례에 속한다. 많은 사람이 ‘환삼덩굴’ 하면 까슬까슬하게 돋친 가시에 긁혀 상처가 난 것을 기억하고, 돼지풀과 함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를 날리며, 자생식물을 덮어 생물 다양성을 떨어트리는 생태계교란종으로 이 식물을 대하지만 생태계에서 환삼덩굴에게만 주어진 소중한 역할 또한 있다. ▲ 매우 큰 서식처를 형성한 진위천 상수원보호구역의 환삼덩굴(2010.7.27) 늦가을 화단과 들녘의 꽃꿀을 독차지하며 성체로 겨울을 나는 네발나비 애벌레의 유일한 먹이식물로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겨울철 황갈색을 띠는 열매는 붉은머리오목눈이의 겨울나기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다. 잡초란 버린 땅의 개척자로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생존방식을 습성적으로 갖고 태어났는데 우리의 노력과 필요에 따라서는 ‘악초가 귀초가 될 수 있다’. 생태계의 모든 구성 요소는 고귀하게도 제 나름의 역할과 몫을 갖고 태어났음을 환삼덩굴을 통해 바라볼 수 있음이,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생명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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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평택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정장선 시장 “민생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 다하겠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선8기 시정발전을 위해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업무추진 방향과 2023년도 신규사업, 공약사업, 계속사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에는 ▶미래산업 기반 구축과 혁신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평택 건설 ▶100만 도시 대비 행정체계 및 교육기반 마련 ▶문화로 앞서가는 글로벌 행복도시 완성 ▶시민 모두가 꿈꾸는 복지도시 ▶탄소중립으로 완성되는 환경도시 ▶균형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100만 특례시 대비 교통인프라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복지 농촌 ▶시민 행복을 위한 효율적인 공기업 운영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맑고 푸른 평택 조성 등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주요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내년도 시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금리인상·물가상승 등 서민 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기”라며 “내년에는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이 시정 운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10-17
  • 평택시,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인구 90만 명 목표로 공원녹지 보전·확충·이용·관리계획 수립 계획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35 평택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2035년 인구 90만 명을 목표로 공원녹지의 보전·확충·이용·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는 실질적인 시민들의 공원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공급 적정성 및 다양성 확보를 위해 ▶소외지역 공원녹지 확보를 통한 녹지균형도시 ▶차별화된 공원특화도시 ▶녹지네트워크 및 다양한 형태의 녹색휴양도시 구축이라는 큰 틀에서 계획(안)을 설정하여 실현가능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주제토론에는 배재대학교 이시영 교수 등 5명이 참석하여 계획안에 대한 주제토론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전문가 토론 및 시민 발언에서는 일반적인 수립지침에 따른 양적인 확충보다는 질적 개선을 위한 신규지표 도입 및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계획이 수립되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공원녹지의 적극적인 시민참여 및 관리방안,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90만 인구를 넘어서 100만 인구를 향해 나아가는 평택은 공원·녹지분야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의례적인 기본계획이 아닌 미래에 대한 확실한 구상을 담아 도시와 녹지가 공존하고 시민이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35 평택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은 의회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 경기도에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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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특집] 평택복지재단,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3~'26)의 성공적인 수립 ①
    평택시 복지정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재단, 25개 읍·면·동 협업 통한 평택형 사회보장 실현 순항 본보는 수립추진 단장 김주영 교수(한국복지대학교)와 송진영 책임연구원(평택복지재단 기획연구실장)이 평택시 25개 읍·면·동 주민들과 함께 수립한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1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서는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위한 전담팀(T/F팀) 구성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25개 읍·면·동 간담회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 분석 ▶지역사회 기반 영역별 욕구조사 ▶사회보장 영역별 심층면접(FGI:포커스 집단 인터뷰)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현 체계 마련을 보도한다. <편집자 말> ■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평택시는 매년 4% 이상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는 5% 이상의 인구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돌봄, 환경, 교육 등 사회보장 영역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4년 주기 중장기 법정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수요와 보장자원, 지자체 보장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체계적 확충하고 복지증진을 도모하여 평택시민의 삶의 질 증진과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위해 민·관·학·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전담팀(T/F팀) 구성 전국적으로 인구수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평택시는 매년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역사회보장 실현을 위해 장기적, 종합적, 실천 가능, 발전 방향 등을 고려하여 계획 수립 시 사업영역별 전문가, 담당 부서,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였다. T/F팀은 수립추진단장 1명(김주영 한국복지대학교 교수), 책임연구원 1명(송진영 평택복지재단 기획연구실장), 자문팀 4명, 주도적 기획팀 4명(담당 팀장, 공무원, 협의체 간사 등), 계획수립팀 11명(유관 기관, 외부 교수 및 전문가 등), 지원팀 48명(공공 및 민간 분과별 실무자)으로 구성하였다. ▲ 읍·면·동 영역별 주민간담회 ■ 25개 읍·면·동 주민 367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계획 추진 평택시의 급격한 인구변화는 독거노인 증가, 범죄율 증가, 지역별 격차 등의 문제를 초래하여 타 지자체와 다른 사회보장 정책 마련을 요구받게 되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다른 지자체와 다른 점은 평택시 복지정책과의 주관하에 평택시 25개 읍·면·동 주민 367명(주민 291명, 관계자 76명)을 대상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보건의료, 고용, 주거, 교육, 환경 등의 사회보장 영역별 주민간담회를 진행한 점에 있다. 주민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주요 내용으로 ‘시 차원에서 외국인을 위한 시설을 제공(통복동)’, ‘애완동물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조성(용이동)’, ‘도서관이 없는 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마련(신장1동)’, ‘경증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콜택시 운영(진위면)’ 등이 있다. 평택시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도농복합 도시이기에, 근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송진영 책임연구원이 평택시 25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주민들 개개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을 직접 진행하였다. ▲ 지난 5월에 열린 영역별 현장전문가 간담회 ■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략 마련을 위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 분석 진행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제4기 계획 성과를 분석함으로써 제5기 계획으로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평택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19~'22)의 전체 사업 3년 평균 성과목표 달성률은 98.8%이며,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의 성과목표 달성률이 다른 전략보다 눈에 띄게 높았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 일자리 창출 및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지원, 꿈이 있는 미래세대 지원체계 강화, 배우고 성장하는 공동체 활성화, 누구나 살기 좋은 환경 구축을 축으로 전체 사업수는 41개이며 중점사업은 17개, 세부사업은 24개로 나타났다. ▲ 출처: 경기복지재단(2022). 제5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조사. ■ 지역사회 기반 영역별 욕구 조사를 통해 평택시민의 어려움, 시급성, 이용률, 우선적 욕구 등을 확인하고, 맞춤형 혁신과제 및 세부과제 도출 사회보장 욕구는 일차적으로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통해 사회보장 영역별 어려움과 필요성, 이용률 및 이용의향, 정책시급성 노력체감도 등 시민들의 기본적 욕구를 파악하고 읍·면·동 주민간담회 및 영역별 전문가 심층면접(FGI)을 통해 생애주기별 욕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핵심과제와 세부과제를 도출하는데 있다. 2022년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제5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조사에서 평택시민의 어려움과 필요성에 대한 중요도에서 장애아동 돌봄 부담, 이동 및 외출의 어려움, 개인위생 관리의 어려움, 층간 방음 열악, 가사활동의 어려움 순으로 어려움과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률과 향후 이용 의향에 대한 중요도를 묻는 질문에는 양육비 지원, 문화·여가 활동지원서비스, 체육활동 지원서비스 등 양육, 문화·여가 및 체육활동에 대한 서비스 욕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양육 관련 정보 및 기술지원서비스,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의료비 지원 등 양육, 보건의료에 대한 서비스 욕구에 대한 이용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 시급성 및 노력체감도에서 노인돌봄, 장애인돌봄, 기초생활유지, 신체건강 및 정신건강이 정책시급성과 노력체감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용, 교육, 보호안전, 주거 등이 정책시급성 대비 노력체감도가 낮게 나타나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 ■ 사회보장 영역별 심층면접(FGI:포커스 집단 인터뷰)을 통해, 민간·공공·협의체·교수 등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평택시 관련 부서, 평택시 복지시설, 교수 등을 대상으로 협의체, 문화·여가, 보건의료, 아동, 보호·안전 등 사회보장 영역별 간담회(공공 75명, 민간 118명, 총 193명)를 진행하였고, 20개 사회보장 영역에서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요 내용은 ‘기존 아동 관련 시설을 확대하여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아동영역)’, ‘신규 시설건축보다 작은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여 청소년 활동지원(청소년영역)’, ‘소수 외국인을 위한 통역지원(다문화영역)’, ‘작은 도서관을 활용한 혹한기 아동, 노인 프로그램 진행(문화·여가영역)’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핵심과제를 도출하였다. ■ 간담회, FGI 등을 통한 추진과제 도출로 대표협의체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실현체계 마련 주민간담회와 전문가 간담회의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의료 체계 구현 ▶문화·예술·체육시설 여건 개선 ▶예방과 개선에 집중하는 안전체계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양질의 지역인재 발굴 등을 바탕으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중심,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목표로 정하고, 사업전략으로 <지역사회 돌봄체계구축>, <더 좋은 더 나은 일자리 창출 및 지원>, <꿈이 있는 미래세대 지원체계 강화>,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 공동체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구축>, <풍요롭고 쉼이 있는 문화예술 도시 조성> 등 6개 지자체 사업전략체계와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보장 인프라 확충> 등 4개 발전전략 체계하에 총 66개 세부사업을 도출하였다. 이처럼 지역사회 기반 25개 읍·면·동 주민참여형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예방, 지역 주민 개개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민간과 행정의 협력하에 통합적으로 사회보장 서비스지원, 평택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연차별 계획 또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으로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였으며, 본보는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총 2부 중, 1부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있어서 25개 읍·면·동 주민 협업을 통한 평택형 사회보장 실현을 소개했다. 다음 호(651호)에서는 평택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회보장 영역별 수립과정 및 전략별 세부사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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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평택시, 민간기업과 손잡고 수소산업 육성한다!
    50MW급 차세대 수소연료전지(SOFC) 양산라인 투자협약 체결 ▲ ㈜미코파워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정장선(가운데)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미코파워와 수소산업의 핵심인 차세대 수소연료전지(SOFC) 양산라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미코파워 하태형 대표가 참석하여 1,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고용창출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미코파워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1만여 평의 부지에 2023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50MW급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양산라인을 조성한다. 또한 평택시 수소특화단지 내 연료전지 발전 실증사업과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동시에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수소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전력 생산 측면에서 친환경적이고 발전효율이 높아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발전 시 발생하는 열과 스팀을 활용하여 도시의 에너지를 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핵심장치이다. ㈜미코파워는 SOFC분야에서 셀과 스택, 시스템에 이르는 전주기 일괄 생산체계를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전문기업으로 선정한 우수 기업이다. 그동안 가장 선도적으로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고 있는 평택시가 이번 연료전지 양산라인 투자를 유치함에 따라 에너지 전환뿐만 아니라 미래산업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소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9월 29일 탄소중립 실현과 대한민국 수소1번지의 친환경도시 구축을 위한 ‘월곡 수소버스 충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월곡 수소버스 충전소(평택시 월곡동 378-2번지)’는 경기도 최초로 준공된 수소버스 충전소로, 수소버스 2대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52대, 연간 18,980대의 수소버스 충전이 가능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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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홍기원 의원, GTX-A·C 노선 평택연장 신속 추진 재확인
    홍 의원 “민자사업자와 지자체 간 협의로 신속한 사업 추진 필요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회, 평택시갑)이 지난 6일 진행된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GTX-A, C 노선 평택연장의 신속한 추진을 재확인했다. 홍기원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GTX 관련해 속도전을 말씀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런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며 “2025년 국가철도망계획 수립 전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간 합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홍 의원이 “GTX는 대통령과 장관 모두 신속한 추진을 이야기했는데 정작 실무단은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면서 거듭 우려를 표하자 원희룡 장관은 “직접 챙기겠다”고 대답하여 GTX 평택 연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원 장관은 “(일정을) 당기기 위해 모든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GTX 추진단에서 집중점검해 정리된 이야기를 빠른 시간 내에 보고하겠다”고 설명하면서 홍 의원이 제시한 민자사업자-지자체 간 협의를 통한 추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2020년 국정감사에서 손명수 당시 국토부 제2차관으로부터 GTX 민간사업자와 지자체 간 합의가 있으면 연장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아내는 등 GTX-A, C 노선 연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온 바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이에 따라 GTX 사업구간을 대도시권 권역별 중심지 반경 40km 이내로 제한한 대도시권의 권역별 중심지를 특별시청, 광역시청 위주로 한정한 기준이 삭제되어 GTX A노선(운정~동탄)의 하행선 기존 종점인 동탄에서 평택까지 연장이 가능하고, C노선 역시 기존 하행선 종점인 수원에서 천안까지 연장이 가능해진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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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평택운전면허센터 10월 24일부터 운영 개시
    학과시험, 교통안전교육 가능... 적성검사·운전면허증 갱신 발급 불가 평택시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6일 평택운전면허센터에서 평택·안성지역 운전면허 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운전면허센터 운영 방법 및 협조 사항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20~50대 생산인구 유입으로 운전면허 신규 취득대상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은 천안, 용인 등에 위치하고 있어 학과시험 응시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평택시 비전동에 도시형시험장인 평택운전면허센터(평택1로 48 비전빌딩 7층)를 신설했다. 평택운전면허센터는 10월 24일(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1월 15일(화)은 평택운전면허센터 개소식이 예정되어 오전 업무는 중단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신설되는 평택운전면허센터에서는 학과시험, 교통안전교육 등이 가능하며, 적성검사 및 운전면허증 갱신에 따른 발급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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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 ‘우분투 한마음 대회’ 성료
    김현정 위원장 “시민의 목소리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0월 8일 ‘당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날 당원 단합대회는 짧은 공지기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하였다. 당원들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소재한 ‘산막이 옛길’을 찾아 산책코스를 함께 걸으며 당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경제무능, 안보무능을 전정부 탓, 언론 탓, 야당 탓만 하며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정권과 윤바라기 여당에 맞서 선명야당·유능한 민생정당을 함께 만들어 가자”면서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당원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1월 말 2차 단합대회를 하고 내년 봄에 대규모 결의대회를 조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위원회는 골목당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갈 것”이라며 “당원교육을 통해 공부하는 지역위원회가 될 것이고, 정치학교를 개설해 당원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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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평택시 10월 둘째 주, 3.3㎡당 평균 매매·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3.3㎡당 평균 매매가 1,091만원, 평균 전세가 745만원 “하락세 멈춰” ▲ 평택시 소사벌지구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10월 둘째 주(전주 기준, 10.4~10.10)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1,091만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745만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세교동 -0.16%(2만원↓), 안중읍 -0.32%(3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모든 읍·면·동이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3만원 하락한 안중읍 소재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힐스테이트송담 1,548만원 ▶송담지엔하임2차 1,416만원 ▶송담지엔하임1차 1,411만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1,008만원 ▶화현마을우림필유 974만원 ▶미소마을서광 939만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912만원 ▶늘푸른 903만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901만원 ▶성원상떼빌 890만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863만원 ▶현대3차 813만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787만원 ▶현대1차 778만원 ▶신창 725만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725만원 ▶안중우림 605만원 ▶동환 431만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인 고덕동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은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1,285만원 ▶고덕신도시자연앤자이 1,258만원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 1,215만원으로 집계됐다. 10월 첫째 주(전주 기준, 9.27~10.3) 전국 아파트 가격은 -0.25%, 서울 -0.28%, 경기도 -0.39%, 인천시 -0.01%, 광주시 0.00%, 대구시 -0.11%, 대전시 -0.07%, 부산시 -0.41%, 울산시 -0.13%, 강원도 -0.03%, 경상남도 -0.20%, 경상북도 -0.04%, 전라남도 -0.02%, 전라북도 -0.0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세종시 -0.1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0.48% 상승했으며, 화성시 -1.23%, 광명시 -1.22%, 김포시 -1.02%, 남양주시 -0.88%, 부천시 -0.75%, 의정부시 -0.56%, 광주시 -0.54%, 군포시 -0.46%, 시흥시 -0.43%, 고양시 -0.41%, 동두천시 -0.39%, 안양시 -0.34%, 하남시 -0.19%, 양주시 -0.19%, 구리시 -0.16%, 용인시 -0.12%, 성남시 -0.12%, 가평군 -0.12%, 안성시 -0.11%, 오산시 -0.07%, 수원시 -0.07%, 평택시 -0.04% 순으로 하락했다. 안산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2,451만원 ▶죽백동 1,513만원 ▶동삭동 1,495만원 ▶용이동 1,395만원 ▶칠원동 1,351만원 ▶소사동 1,311만원 ▶장안동 1,234만원 ▶세교동 1,228만원 ▶평택동 1,171만원 ▶합정동 1,163만원 ▶장당동 1,061만원 ▶군문동 1,016만원 ▶이충동 1,008만원 ▶서정동 971만원 ▶안중읍 924만원 ▶비전동 879만원 ▶청북읍 868만원 ▶칠괴동 831만원 ▶고덕면 817만원 ▶통복동 816만원 ▶가재동 801만원 ▶지산동 778만원 ▶독곡동 733만원 ▶포승읍 672만원 ▶팽성읍 610만원 ▶오성면 471만원 ▶진위면 464만원 ▶현덕면 390만원 ▶신장동 362만원 순이다. ■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1,253만원 ▶죽백동 973만원 ▶용이동 924만원 ▶동삭동 899만원 ▶칠원동 883만원 ▶세교동 848만원 ▶소사동 847만원 ▶평택동 807만원 ▶군문동 803만원 ▶장안동 798만원 ▶장당동 759만원 ▶이충동 706만원 ▶안중읍 688만원 ▶비전동 654만원 ▶통복동 646만원 ▶청북읍 635만원 ▶칠괴동 603만원 ▶지산동 596만원 ▶독곡동 590만원 ▶서정동 583만원 ▶가재동 549만원 ▶고덕면 538만원 ▶포승읍 531만원 ▶합정동 467만원 ▶팽성읍 433만원 ▶진위면 312만원 ▶오성면 286만원 ▶신장동 258만원 ▶현덕면 239만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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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평택시, ‘슈퍼오닝 쌀’ 미국 수출 3년 만에 재개
    2007년부터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영국 등에 총 211톤 수출 평택시는 지난 6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농협 미곡처리장(RPC)에서 지역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 미국 수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미국 수출은 코로나 상황으로 수출이 중단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최근 쌀 가격하락과 쌀 소비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수출 물꼬를 튼 안중농협 ‘슈퍼오닝 쌀’은 평택시가 슈퍼오닝 쌀 재배단지를 운영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기준의 검수 과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으며,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과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받은 고품질 쌀이다. 안중농협은 2007년 미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프랑스, 독일,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등에 총 211톤의 슈퍼오닝 쌀을 수출해 해외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왔으며, 이번 수출 선적 물량은 2톤 규모이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평택쌀 수출이 농업인들에게 평택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농식품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평택 우수 농산물이 해외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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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안중출장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기업 목소리 경청
    신동의 소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 위해 민·관이 협력하겠다”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단체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부지역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기업 이전 수요가 높아지면서 금속 가공, 전자부품, 기계 등 서부지역 공장 신설과 증설 관련 문의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중출장소는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기업지원 사업 및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최근 평택시는 반도체 산업과 함께 수소 교통 복합기지 구축,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수소충전소 구축을 확대하면서 에너지 분야,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강소기업들이 속속 평택에 입주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단지관리공단, 경제단체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인허가, 판로개척, 금융, 규제분야 등의 애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안중출장소는 유관기관과 함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서부지역 경제단체협의회 및 관계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과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유지와 함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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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평택시, 제2대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 임명
    실무적 경험 및 현장 행정 추진 능력 갖췄다는 평가 받아 ▲ 정장선(좌측) 시장과 이학주 신임 원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 이학주 신임 평택산업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은 인하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후 정보통신 분야 공학박사로 기업에서 공공정보와 기업정보화 업무를 추진했다. 또한 국가공인 정보시스템 수석감리원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내 산업진흥원 원장 경력 등 실무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 현장 행정 추진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학주 원장은 임기 동안 ▶평택시 산업전략 수립 ▶반도체 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반도체 인력양성 및 소부장 생태계 조성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 및 기업 성장 지원 등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학주 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 전략산업 추진과 지역 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여 진흥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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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 평택시의회, 복지재단 산하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부결
    노인복지관·장애인시설 민간위탁 “찬성 9, 반대 8, 기권 1로 과반 미달” ▲ 평택시의회 제233회 제1차 정례회 평택시의회는 9월 28일 열린 제233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복지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대한 민간위탁 동의안이 부결됐다. 이날 열린 전자투표에서 예상을 뒤엎고 평택 남부·북부·팽성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이 총원 18명 가운데 찬성 9, 반대 8, 기권 1로 부결됐으며, 평택시 장애인복지관·주간보호시설 민간위탁 동의안도 찬성 9, 반대 8, 기권 1로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앞서 시는 7월 7일 평택복지재단에 공문을 통해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협약 종료(2022년 12월 31일)에 따라 위·수탁 중인 8개 시설 중 7개 시설은 올해 말로 계약을 종료(평택가족센터는 2024년 말 계약 종료)한 후 사회복지법인 등에 공개모집으로 수탁기관을 선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9월 27일 성명서를 통해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민간위탁을 반대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김기홍 위원장은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의 운영과 관련하여 공청회 또는 토론회도 없이 일방적으로 민간에 위탁하고자 했던 행정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다행”이라며 “장애인, 노인 등 돌봄 영역과 종사 노동자는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복지재단 산하 민간위탁 동의안이 부결된 관계로 민간위탁 공모 일정 등 진행 과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7분 발언에서 ‘평택복지재단 운영 복지시설 민간위탁 추진에 따른 제언’을 통해 민간위탁 추진 문제점 및 평택복지재단의 구조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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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평택시의회, 삼성전자 ‘신 환경경영전략’ 선언 환영
    삼성 평택캠퍼스 선제적 혁신기술 도입 및 친환경 생태계 구축 촉구 ▲ ‘신 환경경영전략’ 조기 달성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의원들 평택시의회는 9월 28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삼성전자가 선언한 ‘신(新) 환경경영전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을 촉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기술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여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 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총 6개 생산라인을 합쳐 축구장 약 400개 면적으로 조성 중인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평택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시의회는 그동안 삼성의 책임 있는 자세를 수차례 촉구해 왔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가 혁신기술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발표한 ‘신 환경경영전략’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 평택 지역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가 2050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가능한 한 앞당겨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대한 선제적인 혁신기술 도입과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통해 평택 지역의 탄소중립 시기를 우선적으로 앞당기고 환경 보전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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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 ‘코스모스·메밀꽃’ 보러오세요!
    지난 5월 선정한 평택8경 중 하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아 ▲ 오성강변에 경관작물 단지에 만개한 코스모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성면 창내리 일원에 조성한 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에는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 작물인 코스모스, 메밀꽃 등이 개화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성강변은 평택시가 지난 5월 25일 선정한 평택8경 중에 하나이며,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경관단지는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변 농지에 경관작물을 계절별로 재배하여 쌀 과잉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농업과 예술을 연계한 경관농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경관작물 재배단지 조성에 노력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께서 오성면 창내리 일원에 조성한 오성강변 경관작물 단지를 찾으셔서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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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민주당 평택을지역위, 정청래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 성료
    정 최고위원 “당원의 직접 참여 기회와 소통기능 강화해야” ▲ 강연을 하고 있는 정청래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0월 1일 오후 4시 평택대 2피어선빌딩 대강당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정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으며, 평택을 지역 당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를 보고 참석한 당원들도 많았다. 강연에 나선 정청래 최고위원은 “윤석열정부의 무능과 외교참사보다 걱정인 것은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지 않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시대정신, 정치적 업적, 본인만의 신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지하는 팬덤 등이 있어야 하는 데 평생 검사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대통령이 되어서 4가지가 없다”고 성토하였다. 또한 “이럴 때 일수록 당원들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의 직접 참여를 더욱 보장하는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현정 위원장은 “앞으로 매달 정치학교를 열고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은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행동하고 연대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오는 10월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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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유의동 의원 “금융당국, PLCC카드 관리·감독해야”
    발급된 PLCC카드만 110종 621만 장 이상... 소비자 피해 없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현대카드-이마트 간 제휴로 국내에 PLCC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PLCC카드 출시가 증가세를 보이다가, 지난 한해에는 무려 54종에 달하는 PLCC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PLCC카드란 ‘Private Label Credit Card’ 카드의 약자로, 카드사가 특정 제휴사에 해당하는 집중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현대카드-이마트 간 제휴로 국내에 PLCC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현대카드가 주도해온 PLCC카드 시장에 최근 들어 전업카드사들이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출시된 PLCC카드는 총 110종에 이르는데,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PLCC카드만 54종에 달한다. 유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총 58종 435만장이던, PLCC카드는 올해 7월 기준 110종 621만장으로 급증했으며, PLCC카드 621만장 중 80%에 달하는 497만장이 현대카드에서 발급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PLCC카드는 현대카드에서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카드사들이 PLCC카드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머지플러스가 머지런 사태 수습을 위해 PLCC 카드 발급을 언급하면서 PLCC 카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의동 의원은 “고객 입장에서 PLCC카드는 제휴 브랜드에 혜택이 집중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진다”며 “카드사들의 PLCC카드 출시에만 몰두해 제휴 브랜드에 대해 제대로 검증하지 않을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만큼 금융당국에서 PLCC카드 시장에 대해 적극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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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평택 북부 시민 위해 ‘송탄출장소 여권창구’ 신설
    홍기원 의원 “신설 통해 북부 주민 여권 업무 편하게 볼 수 있어”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을 면담한 홍기원(좌측)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은 평택시 송탄출장소 내 여권 업무 창구가 신설된다고 9월 30일 밝혔다. 현재 평택시 내 여권 업무는 평택시청과 안중출장소 두 곳에서 처리되고 있지만 각 기관이 평택 남부와 서부에 치우쳐 있어 북부지역 주민들의 민원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이 컸다. 또한 평택은 고덕국제화신도시와 주한미군기지 이전, 브레인시티 개발 등 급격한 인구증가 요인이 산재해 있는 만큼 민원 분산을 위한 창구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올해 7월 기준 작년 동기 대비 증가한 평택 인구 2만2,737명 중 약 59%에 달하는 1만3,284명이 북부지역 인구이기 때문에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 여권창구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송탄출장소에 여권 업무가 신설되면 중앙동, 서정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동, 진위면, 서탄면 등 북부 주민들의 민원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기원 의원은 “송탄출장소 여권창구 신설로 북부 주민들이 여권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개선을 포함해 빠르게 발전하는 평택시의 선제적 인프라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탄출장소 내 여권창구는 장비 설치와 업무 조율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오는 12월 경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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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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