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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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재광 평택시장, “기업하기 좋은 평택 만듭니다!”
    ㈜태영그레인터미널, ㈜카길애그리퓨리나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18일 평택항 매립지에 위치한 ㈜태영그레인터미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갖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지난 2005년 12월 19일 설립된 ㈜태영그레인터미널은 곡물하역 및 보관 전문기업으로 평택항 양곡전용부두 8~9번 선석에 위치해 있으며 2007년 7월 착공하여 2011년 7월 준공됐다. 양곡전문부두는 5만 톤급 2선석과 20만 7,813㎡의 항만부지, 16만 1,459㎡의 배후부지를 갖추어 7만 톤급 대형선박의 접안이 가능하고 최신 기계식 하역기에 의한 신속한 하역으로 수송비 절감효과가 높아 설립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네덜란드 카길홀딩스가 100% 투자한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로, 2015년 가동을 시작한 평택공장은 1,000억 원 투자로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사료 공장으로 연간 87만 톤 생산을 자랑한다. 이날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신 기업인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부탁드린다”며,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시에 건의하면,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19
  • 평택해경, 평택·당진항에서 인명구조 합동 훈련 실시
    각종 함정 및 선박 12척과 160여명의 구조 인력 동원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9월 18일 오후 2시부터 평택·당진항 인근 해상에서 해상 구조 유관 세력이 참가한 가운데 인명 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해 중부 해역에서의 민·관·군·경 합동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훈련에는 민간 해양 구조선 1척, 평택해경 경비함정 6척, 해경 헬기 1대, 해군 2함대 구조작전대 1개팀,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 1척 등 각종 함정 및 선박 12척과 160여명의 구조 인력이 동원됐다. 중부해경안전본부(본부장 치안감 김두석)가 주관하는 인명구조 훈련은 평택·당진항을 출항하여 중국으로 향하던 국제 여객선(승선객 330명 가상)이 기관실 고장으로 침수 위기에 빠진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됐다. 실제 사고와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진행되는 이번 인명 구조 훈련은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구조본부 구성 및 현장 이동 ▶현장 도착 및 항공·해상·수중 구조 ▶실종자 수색 및 환자 이송 등의 순서로 실시됐다. 이번 훈련에서 평택해경은 함정과 헬기를 동원하여 바다에 빠진 승선자를 구조하고, 전문 구조 요원이 국제 여객선으로 진입하여 승객을 선박에서 대피시켰다. 훈련을 집행한 신동삼 서장은 “해양 구조 안전 중심 조직으로 개편된 해경의 구조 능력을 강화하고, 구조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재점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훈련을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구조 유관 세력과의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다양한 해양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 “사랑의 성금” 기탁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180만 원 중앙동에 기탁 경기 평택시 북부지역의 중심인 중앙동에 소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송탄지사(지사장 조태근)에서는 18일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형태)에 ‘사랑의 성금’ 18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마련했다. 평택시 중앙동은 기탁 받은 성금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27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태근 평택송탄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사랑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 원평동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개최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평택시 원평동주민센터(동장 김성진)는 9월 18일 원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영자) 주관으로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새마을 부녀회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판매로 행사가 펼쳐졌으며, 원평동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회원들과 약500여명의 주민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를 주관한 안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바자회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은 밑반찬 나눔 및 연말 연탄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팽성읍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어르신 효도관광 다녀와
    어르신 40여명 모시고 덕산온천, 수덕사 다녀와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팽성읍 저소득층 어르신들 40여명을 초청해 일일 효도관광을 함께했다. 이날 효도관광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덕산온천을 방문하여 온천욕을 하고,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홍성의 수덕사를 방문하여 맑은 공기와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고 산책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웃 간의 정이었다. 우리들을 위해 새마을회 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더욱더 화기애애한 자리가 마련된 것 같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팽성읍지회 강명임 총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이 줄어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지방세 환급계좌 신청하면, 환급금 즉시 입금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금년 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정리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말까지를 지방세 환급금 집중 환급기간으로 정하고 미환급 대상자들에게 지방세 환급신청 안내문을 재차 발송하고 환급대상자 계좌번호 전수조사 등 적극적인 지방세 환급을 통한 개인의 소중한 권리구제에 나설 방침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은 취득세 신고 납부 후 감면 신청, 자동차세 선납 후 폐차, 소유권 이전 등에 따른 세액 감액, 국세 경정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감액 등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9월 현재 찾아가지 않은 휴면 환급액이 4,187건 2억9천2백만 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송탄공단과 평택공단에서 신·증축으로 납부한 지방세를 조세심판원의 결정에 따라 취득세와 재산세를 청구권 소멸시효에 해당하는 5년치 87개 업체 약 19억1천7백만 원을 산업단지 입주 기업에게 환급금 정리기간 내에 환급해주기로 결정했다 지방세 환급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지방세 환급금 찾기’를 이용하거나, 방문·우편·팩스(031-8024-2509, 8024-6209) 및 전화(031-8024-2312, 8024-6214)로 신청하면 즉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세정과 담당 주무관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방세 환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평택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7명 ‘하트세이버 표장’ 수여
    지난 4월 의식 잃고 쓰러진 환자 소중한 생명 구해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18일 월례조회에서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로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대원 7명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펌뷸런스 대원 정경순 소방경, 나광선 소방장, 김봉수·윤형민 구급대원, 김택주 소방장, 남신철 소방사, 송재성 의무소방원 등 총 7명으로, 지난 4월 6일 평택 관내 한 모텔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로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송탄 남·여 의용소방대, 정금등대 요양원 목욕봉사활동
    매월 셋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 소속 남·여의용소방대원 11명은 지난 17일 오후 1시 정금등대요양원(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을 찾아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금등대요양원 목욕봉사활동은 매월 셋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요양원에 상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및 요양원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전우숙 송탄의용소방대연합여성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송탄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대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의용소방대는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소방력을 보조해주는 지역사회 안전돌보미 역할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송탄소방서, 소방특별조사요원 현장 실무교육 실시
    2015 위험물 안전 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7~18일 평택시 모곡동 소재 대형 위험물시설에서 소방특별조사요원으로 지정된 소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시설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른 현장 실무 교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5년 위험물 안전 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중요 변경사항 ▶제조소 등의 위치·구조 및 설비의 기준 ▶위험물 소방특별 조사 시 주요 착안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최근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를 계기로 시설 점검과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험물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현덕면,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장협의회, 30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평택시 현덕면 이장협의회(회장 진성찬)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햅쌀 10㎏, 40포를 기탁했다. 이는 현덕면 이장협의회가 결성된 후 30년 동안 매년 이어져 온 활동으로, 기탁된 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장협의회는 지난 설에도 지역의 12개 단체와 연합하여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떡국 떡을 후원했고, 이번 추석에도 차례상차림을 후원 할 예정이다. 진성찬 이장협의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이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현덕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포토] 평택시 안중출장소·포승읍 불법쓰레기 지도 단속 실시
    지난 17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출장소 간부 공무원 및 관할 포승읍과 합동으로 관내 밀집된 원룸·상가지역 위주로 불법무단투기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평택시 진위면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 가져
    이장협의회, 320만원 상당 라면 180상자 전달해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 이장협의회(회장 권문식)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80상자(3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권문식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살피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진위면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가곡2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이해학 씨는 직접 농사지은 배 3kg 200상자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관내 단체·기업체·개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한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 서정동,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탁
    7개 단체, 가나안감리교회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평택시 서정동 7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체육회)와 가나안감리교회(목사 김충구)에서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백미 233포(10kg)를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이동민)에 기탁했다. 서정동은 빌라, 원룸 등의 증가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7개 단체를 중심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 쌀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나안감리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민자치위원회 체험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의 집수리 사업인 바르게살기 수호천사 사업, 새마을부녀회 이·미용 봉사 및 독거노인 반찬봉사 등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 받은 서정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사랑의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으로 서정동에 도움을 주는 각 단체회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 청북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 가져
    새마을부녀회, 명절마다 따뜻한 이웃의 정 전해 지난 9월 17일 청북면(면장 윤하용) 새마을부녀회는 차상위,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2개 팀을 편성하여 1조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2조는 302번 지방도 현곡산단 인근 100m 구간에 가을국화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의 부녀회원 30여명은 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송편을 빚어 관내 소외계층 50여명에게 전달했으며, 또한 청북면 자율방재단에서도 쌀80kg를 후원했다. 아울러 이날 부녀회원 20여명은 302번 지방도 현곡산단 인근 100여 미터 구간에 노란 가을국화 200본을 식재했다. 윤하용 청북면장은 “가을철 바쁘신 가운데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부녀회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기 바란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성과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격주로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밑반찬(3종 이상)을 만들어 포근한 엄마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에는 만두를,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빚어 전달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NH농협은행, 소상공인 지원 위한 협약 체결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 지원 및 이자 경감 평택시와 NH농협은행은 9월 17일 소상공인들에게 자금과 이자지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7월 5억 원의 긴급예산을 편성, 총 8억 원의 자금을 출연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가 또 하나의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평택시는 NH농협은행과 2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며, 협약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은 최소 1.45%에서 최대2.6%의 이자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청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그 이후에는 협약기관과 문서로 처리하는 가칭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실시한다.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신청대상 및 구비서류 등은 NH농협은행(☎ 031-615-7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8
  • 평택시 신평동,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 펼쳐
    민·관 합동 캠페인 통해 명품거리 만들기 추진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에서는 지난 9월 17일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발전협의회(회장 구영수)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평택역 주변 중심상가를 대상으로, 안내문 전달과 함께 거리홍보에 나서 500여부의 홍보물 배부와 어깨띠, 피켓 등을 통해 대대적인 주민홍보를 실시했다. 구영수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신평동이 많이 깨끗해 진 것을 실감한다. 그동안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에 함께 땀 흘린 성과라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이 더 큰 효과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관계자는 “민간단체가 앞장서 쾌적한 거리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이 확산되어 우리시의 중심지인 신평동이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은 약 4,000여개의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평택역과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로 그동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한국복지대학교, 2015 공직박람회 장애인 편의지원 앞장
    장애인 공직진출 위해 인사혁신처와 협력 안내관 운영 우리나라 장애인 고등교육의 특성화 선도 국립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에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년 공직박람회’에서 인사혁신처와 협력해 장애인 편의 지원을 위한 안내관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공직박람회에서는 비장애인 중심의 공직 진출 각종 정보 제공이 중심이 된 바, 한국복지복지대학에서 앞장서서 장애인의 정보권과 공무원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애인 편의 지원 제공 안내관을 설치 및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 70개 이상의 공직기관(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참여 속에 한국복지대학교의 장애인 편의지원 안내관은 장애인의 편의지원을 위해 전시장 중앙 정면에 배치되어 활용에 편의성을 제공한다. 장애인 편의지원 안내관은 장애인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때 국가 차원에서 편의지원 되는 내용(점자, 확대 수험지, 점자정보단말기, 확대기 등 보조공학기기)이 안내가 되고, 장애인들이 공무원으로 채용 되었을 때 장애로 인해 근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되어야 하는 각종 보조기기(높낮이 책상, 독서대, 마우스, 키보드, 점자도서, 장애인 편의를 위한 업무용 컴퓨터 등)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공직 진출에 좋은 정보와 길잡이가 되어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적응의 장벽을 개선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병호 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직 박람회가 비장애인만의 공직 박람회가 아닌 장애인의 공직 진출에 있어 장애인편의지원 안내관의 추진은 정보제공은 물론 공직 진출에 높은 벽이 아닌 할 수 있다는 좋은 계기 마련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강병호 센터장은 “한국복지대학의 장애인 편의지원 안내관 마련, 제안을 흔쾌히 받아드린 인사혁신처의 혁신적이고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 확대하려하는 의지에 큰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공직박람회를 계기로 국가에서 장애인에 대한 공무원 채용제도(구분모집,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 및 관련 정보제공과 채용되었을 때 근무상의 편의제공에 대해 보다 더 면밀한 관심과 지원책에 대해 검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복지대학교는 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장애인행정과를 올해 신설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공직진출 및 고등교육과 일자리 마련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8
  •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원 “뉴타운 해제지역 하수관거사업” 질의
    구윤서 소장 "장당·지산 1,847가구 금년에 설계 완료"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김윤태 시의원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2시 뉴타운 추가 해제 지역(서정 R1·R3·신장R3/서정R2·신장R4) 하수관거사업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답변(서면 답변)에 나선 평택시 구윤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013년도에 일부 해제된 신장 뉴타은 해제지구는 국비(환경부) 지원 195억 원 등 총 279억 원을 투입하여, 장당·지산 처리분구 1,847가구를 대상으로 금년에 설계 완료하여 재원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중반에 착공, 2017년까지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윤서 소장은 “금년 7월 30일자로 추가해제 및 해제예정인 5개 구역(서정 R1·R3·신장R3/서정R2·신장R4)에 대해서도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 3월 환경부에 사업을 신청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윤태 시의원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효과도 있기 때문에 시 집행부와 함께 정비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노인대학 발전방안”시정 질의
    “어르신들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최선 다할 터”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오명근 시의원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2시 30분 평택 북부지역 노인대학 정원초과에 대한 수용방안과 관내 4개 노인대학 프로그램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답변(서면 답변)에 나선 평택시 이재남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 정원초과 질의에 대해 “남부·서부·팽성 노인대학 3개소는 정원 대비 신청 인원을 모두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북부노인대학은 정원 700명 대비 수강신청 인원이 900명으로 정원보다 200여명이 초과신청 되었다”며 “이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인 730명만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정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2~3회 중복 수강하는 어르신들로 인해 신규수강 어르신들이 수강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신규신청자를 우선 신청 받아 모든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재남 국장은 노인대학원 설치에 대해 “북부복지센터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관계로 노인대학원을 설치할 공간이 없다”며 “북부노인대학에 노인대학원을 설치할 경우 타 노인대학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당장은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향후 노인대학원 설치는 별도로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남 국장은 노인대학 프로그램 개선방안 질의에 대해 “현재 교양강좌, 노래교실 및 서예, 노래, 댄스, 한글 등 5개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남부·북부·서부·팽성 4개 노인복지관에서도 외국어, 컴퓨터, 요가, 댄스, 풍물 등 129개 프로그램에 2,691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원하실 경우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및 노인대학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시의원은 “노인 복지 증진과 밀접한 관내 4개 노인대학의 활성화와 함께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 ‘폐기물처리업체 단속’ 5분발언 전문
    “폐기물 업체 환경오염과 관리 소홀 강력한 단속 필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폐기물 처리업체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15년 현재 평택시 관내 폐기물 처리 업체는 청북 78개소, 포승 28개소, 서탄 19개소, 오성 15개소, 현덕 14개소, 고덕 13개소, 진위 12개소, 안중 7개소, 모곡동 3개소, 합정동 3개소, 팽성읍 3개소, 칠괴동 2개소, 도일동 3개소, 가재동 3개소, 월곡동 1개소, 죽백 1개소, 세교 1개소 등 총 210개소이며, 이중 특수지정 폐기물 업체는 22곳으로 11개의 업체가 청북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업체들은 거의 자연부락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질은 거의 다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발암물질입니다. 또 폐기물 업체에서 나오는 분진, 미세먼지, 소음, 침출수는 지역주민들과 가축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등 평택시 환경을 황폐화 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북면 토진리에 (주)00000이 연면적 1713.08㎡(6천평)에 지정폐기물 재활용시설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업허가를 득하고 시설사용 개시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폐페인트, 알카리 등이 묻은 폐드럼 또는 용기류에 있는 액상폐액을 처리하는 공정을 거쳐 분리 세척 및 탈사·도장·건조를 거쳐 출하하는 업체로 환경오염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성면 양교리 소재 (주)00000도 유해물질인 황산 폐액을 분리 처리하는 업체로, 환경청으로부터 특수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정통보를 받은 상태로 사업계획 허가와 사용개시 신고 절차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평택시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평택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을 위해 8월 25일~9월 14일까지 입법예고 중에 있는 바, 폐기물 처리업이 허가제한 사항을 완화시키는 내용으로 향후 폐기물 처리업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본 의원은 심히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폐기물은 지정폐기물과 그 밖의 폐기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정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허가권을 주고, 일반폐기물은 평택시에서 허가권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악취, 소음 등 시민의 건강에 위해요소가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전검토에 철저를 기하고, 입주제한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강화와 시설개선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나, 폐기물처리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극히 미흡한 상태입니다. 폐기물 관리법 제3조의2 규정에 따르면 누구든지 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에는 주변 환경이나 주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않도록 사전에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하고, 또한 폐기물로 인하여 환경오염을 일으킨 자는 오염된 환경을 복원할 책임을 지며, 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구제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기본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불법사례를 들면 관내 청북면에 소재한 00산업에서는 2011년 사업장이 생긴 후 2012년~2014년까지 5회에 걸쳐 화재가 발생했지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버젓이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이며, 큰 화재의 경우 5~6일 동안 불이 꺼지지 않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폐기물 처리 등이 이루어지는 모든 공정은 바닥포장, 지붕과 벽면을 갖춘 건축물에 설치·운영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해당 폐기물 처리업자가 보관중인 폐기물이나, 그 영업의 이용자가 보관중인 폐기물이 적체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인근 주민의 건강에 위해가 발생되거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영업정지, 또는 1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폐기물관리법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이나 행정조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폐기물업체 수는 많은데 비해 지도 공무원 수가 적다고 보입니다. 앞으로는 폐기물 업체 주변 환경오염과 관리 소홀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행정조치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청북면 고잔리 소재 (주)00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악취가 고잔3리 마을까지 확산되어 주민들이 업체를 방문해 항의하고 안전대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시에서는 사고발생 경위를 명확히 조사하고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2.5톤 트럭이 마을 안길 좁은 도로를 통행하고 있어 도로 파손 가속화는 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적정한 관리감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말씀드림 바와 같이 우리시는 대규모사업 등으로 인해 최근 폐기물업체가 난립하고, 인천, 안산지역 폐기물업체가 지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곳으로 이전하는 사례도 있어 이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공재광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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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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