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 지원 및 이자 경감
지난 7월 5억 원의 긴급예산을 편성, 총 8억 원의 자금을 출연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가 또 하나의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평택시는 NH농협은행과 2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며, 협약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은 최소 1.45%에서 최대2.6%의 이자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청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그 이후에는 협약기관과 문서로 처리하는 가칭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실시한다.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신청대상 및 구비서류 등은 NH농협은행(☎ 031-615-7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