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민·관 합동 캠페인 통해 명품거리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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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에서는 지난 9월 17일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발전협의회(회장 구영수)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평택역 주변 중심상가를 대상으로, 안내문 전달과 함께 거리홍보에 나서 500여부의 홍보물 배부와 어깨띠, 피켓 등을 통해 대대적인 주민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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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수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신평동이 많이 깨끗해 진 것을 실감한다. 그동안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에 함께 땀 흘린 성과라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이 더 큰 효과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관계자는 “민간단체가 앞장서 쾌적한 거리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이 확산되어 우리시의 중심지인 신평동이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은 약 4,000여개의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평택역과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로 그동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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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동,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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