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이장협의회, 320만원 상당 라면 180상자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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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 이장협의회(회장 권문식)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80상자(3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권문식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살피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진위면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가곡2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이해학 씨는 직접 농사지은 배 3kg 200상자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관내 단체·기업체·개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한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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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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