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180만 원 중앙동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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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 북부지역의 중심인 중앙동에 소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송탄지사(지사장 조태근)에서는 18일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형태)에 ‘사랑의 성금’ 18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마련했다.

 평택시 중앙동은 기탁 받은 성금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27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태근 평택송탄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사랑 나눔의 활동을 실천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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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송탄지사 “사랑의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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