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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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교육지원청, “권역별 선·후배의 만남” 실시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한 공감의 장 형성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지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톡투미(Talk to me)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8월 27일 평택권역을 시작으로 9월 18일 안중권역까지 3개 권역을 찾아가 행복·공감 토크 - 알고 싶어요! 만나고 싶어요! 그 첫 번째 이야기 “권역별 선·후배의 만남”을 실시하였다. 2015 학교현장지원단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권역별 선·후배의 만남은 학교현장에서 근무하는 선·후배간, 그리고 학교와 교육지원청간 자율적 소통을 통해 학교현장의 잠재적 고충을 해소하고, 현장 적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업무에 대한 정보 교류는 물론, 현장 경험이 적은 신규공무원의 고충을 듣고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는 등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한 공감의 장을 형성하였다. 권역별 선·후배의 만남에 참석한 9급 공무원은 “신규공무원으로써 업무 및 현장 적응에 따른 고민이 많았는데, 공감과 격려의 말씀은 물론, 업무에 있어서도 경력만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의 자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공감 토크 - 권역별 선·후배의 만남을 주관한 강성태 경영지원과장은 “자율적 소통을 통한 공감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 및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자리인 만큼 참석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지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22
  • 평택소방서, 재미있게 체험하며 불조심 배워요!
    키움어린이집 원아 30명 소방안전체험교실 참여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16일 키움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소방서를 직접 견학해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소방관들이 하는 일 등을 배우고 체험했다. 특히 물소화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교육이 끝나고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어깨띠를 두르고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22
  •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캠페인” 전개
    어려운 이웃 위한 김 50상자 오성면사무소에 전달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에서는 22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복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사랑의 김 50상자를 오성면사무소(면장 정형민)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식당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오성면에서 선정한 복지사각지대 수급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직거래장터 식당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밭작물 공동밭 운영, 폐비닐·농약병 수거, 직거래장터 식당운영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부 전도사로서 주변의 귀감이 됨은 물론 기부문화 정착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사랑의 손길” 전해
    소외된 이웃 위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 기탁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김재연)는 9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 후원하여 포승지역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80세대와 복지시설 7개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는 사회복지법인 ‘go&do’를 통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를 차상위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지원을 받은 최모 할머니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지역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드리며, 지역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 발굴, 지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평택시 청북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가구 쌀 나눔행사 가져 평택시 청북면(면장 윤하용) 소재 기업인들이 지난 9월 21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50여가구를 대상으로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후원한 ㈜이레머티리얼스(대표 조명종)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201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각종 위문품(쌀, 생필품) 등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하용 청북면장은 “건강한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라며, 따뜻한 사랑을 나눈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북면에서는 관내 8개 단체와 취약계층 1:1 후원결연은 물론, 최근 저소득 시설아동 및 12세 저소득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사업을 관내 단체와 기업체에 홍보하여 오는 2016년 12월까지 16개월 간 매월 후원금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민간단체, 기업체를 연계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평택라이온스클럽 “이웃 위한 나눔을 실천합니다”
    소외된 40가구 방문해 따뜻한 후원 물품 전달 평택라이온스클럽(회장 오병인)에서는 지난 21일 평택보건소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방문건강관리 사업대상 40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이웃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라이온스클럽회원들과 지역담당 방문간호사들이 함께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각가구에 쌀20kg와 라면 한상자를 전달하며 외롭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 드리는 등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했다. 평택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1년 설날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매년 추석 및 설 명절에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 외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고등학생 장학금 사업, 장애우 합동결혼식, 경로 효도봉사,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사랑 나눔에 참여한 라이온스클럽 회원은 “작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통해 각 가정의 풍요로운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건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송탄개발위원회, 추석맞이 나눔의 쌀 전달식 가져
    100만원 상당 백미 40포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 송탄개발위원회(회장 박옥진)는 지난 21일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추석맞이 나눔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나눔의 쌀(백미 10kg 40포, 100만원 상당)은 송탄개발위원회 회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독거노인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개발위원회 박옥진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탄출장소 김지호 소장은 “송탄개발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평택시 신장2동, 복지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위한 청소지원
    청소차 지원 받아 주택 내 적치쓰레기 13톤 수거 평택시 신장2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연립3층에 정신건강이 취약하여 몇 년에 걸쳐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두는 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무한돌봄 센터와 부락네트워크 팀, 통장 등 8개단체 회원 및 으뜸자원봉사자 등 30여명, 까치익스프레스 사다리차, 평애미화사의 청소차 지원을 받아 주택 내 적치쓰레기 13톤을 수거했다. 대상자는 수년에 걸쳐 주택 내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있어 출입조차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주변 세대까지 쓰레기 냄새 및 악취로 고통을 받아왔다. 이번 적치쓰레기 수거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는 물론 주민의 민원까지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김금숙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를 해준 여러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향후 복지대상자의 정신적 건강유지 및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22
  •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강화 교육실시
    스마트폰 앱 통한 재난신고방법 중점 교육 평택시는 지난 9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 및 재난징후의 효과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기본 교육과 재난안전수칙, 스마트폰 앱·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재난신고방법(안전신문고) 등을 중점 교육했으며, 신규 봉사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봉사단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평택시 차상돈 재난안전관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단원의 안전신고활동이 내 친구와 가족을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주변 불편요인을 발견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촬영 및 신고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생활안전분과 소속인 안전모니터봉사단(지회장 허남영)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내 제보활동을 하는 단체로, 시민 누구나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http://www.safetyguard.kr) 가입 후 활동이 가능하며, 봉사활동은 1365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2
  • 평택시, 무인헬기 이용 동계사료작물 파종 시연회 개최
    하루 30ha까지 가능해 노동력 및 각종 비용 절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1일 오성면 안화리 일원에서 축수산과, 농업기술센터, 평택축협, 조사료 경영체 및 경종농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료 재배면적 확산을 위한 무인헬기 이용 동계사료작물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헬기 파종 시연회는 벼가 서있는 상태에서 파종(입모종 파종)하는 것으로 가을철 잦은 강우와 볏짚 수거 작업이 늦어져 동계사료작물을 파종하지 못하거나 파종 후 생육상태가 불량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 경종농가 대상 동계사료작물 재배 확대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파종방식은 농가가 직접 미스트기(비료살포기)를 이용해 파종하는 방법으로 인력으로는 하루에 3ha정도 파종이 가능하지만 무인헬기로 파종 시 하루에 30ha까지 가능해 노동력 및 각종 비용 절감 등에 도움이 된다. 시 축수산과 관계자는 “이번 무인헬기 파종의 경우 파종적기에 대규모로 동시에 파종이 가능하므로 조사료 재배 면적을 크게 확대할 수 있어 경종농가 소득보존과 축산농가의 노동력 및 사료비 절감 등 축산농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시험 파종에 대하여 내년 5월 작황평가 및 농가들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무인헬기 파종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2
  • 국회, 추석맞이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지난 6월 26일 블루베리 직거래 이후 두 번째 장터 ▲ 지난 6월 국회에서 열린 평택 블루베리 직거래장터 평택시는(시장 공재광) 메르스 여파에 의해 침체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9월 24일 국회 후생복지관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평택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국회에서 평택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은 메르스 발생 이후 지난 6월 26일 블루베리 직거래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및 유의동 국회의원이 주선하여 국회에서 실시하며, 공재광 평택시장, 이원묵 농협 평택시지부장 등 평택시 지역농협장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그 동안 국회 직거래장터 뿐만 아니라 행정자치부, 경기도 등 정부 및 지자체와 LG전자, 동우화인켐 등 관내 기업체를 순회하며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국회에서 평택농산물 팔아주기 장터를 주선한 원유철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수시 마련하여 평택농산물의 판로개척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일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는 선례를 만들었다”며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의동 국회의원에게 우리시 농업인을 위해 국회 직거래장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평택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으며, 대도시 박람회 등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평택시 브랜드와 평택농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22
  •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추석맞이 사랑 나눔”
    야곱의집·지역아동센터 방문해 물품 전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 건이강이봉사단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시설인 야곱의집(소사동 소재, 무연고영유아보육시설)과 결손가정 아동보호시설인 평택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송북동 소재)를 방문해 사랑을 전했다. 건이강이봉사단은 전자레인지와 영유아치약·칫솔, 쌀 등 약 120여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물품을 전달하였으며, 공단 봉사단과 결연을 맺고 있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장애인가족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가족 11세대에도 각각 쌀20kg와 온누리상품권 등 세대당 10여만 원씩 1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평택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10년간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가정과 보호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물품지원과 말벗봉사 및 도시락배달 등을 실시하여 왔으며, 또한 지역협의체와 연계를 통하여 복지시설 등을 방문, 이미용·발마사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송선근 지사장은 “타 기관과의 차별화된 브랜드 사업으로 사회적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공헌물품을 전달하였다”며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들 어려운 세대와 소외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이미라 교수 평택시장 표창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정신 꾸준히 실천해 평택대학교 간호학과 이미라 교수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과 참전유공자들에게 지속적인 봉사 및 메르스 사태때 감염병 확산방지에 이바지 한 공적이 인정되어 공재광 평택시장으로 부터 9월 20일 표창장을 받았다. 이미라 교수는 그동안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과 간호학과 학생들이 손자녀를 맺고 매달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혈압, 혈당 측정 및 원예, 음악, 미술,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독거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면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또한 간호학과 학생들과 ‘1004 사랑 나눔’이라는 봉사동아리를 결성하여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건강&활력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령의 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해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2
  • 평택시의회, 진위천 일대 연구용역비 삭감에 대한 성명서 [전문]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는 평택 시민 의견을 대변한 것” 지난 2006년 11월 30일 경기도와 평택시, 용인시가 상수원보호구역 및 『진위천 일대 친환경 상생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양시가 각각의 예산을 분담하여 국책연구기관에 용역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이행하기로 합의하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국토연구원이 공동수행 하였으며, 2009년 2월 연구용역이 완료된 바 있습니다. 그 용역 결과에 의하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존치하면서 상류에 공단을 조성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바 있고, 향후 쟁점발생시 경기도와 평택·용인시, 전문가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토록 하였습니다. 금년 4월 경기도가 주관한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상수원 보호구역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하면서, 경기도가 주관하여 합의한 6년 전의 용역결과와 이행 방안에 대하여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기도와 3개시가 용역비를 예산에 계상하여 의회에서 심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용인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평택시청과 평택시의회에서 마치 평택시가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양, 도를 넘는 시위를 함으로써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 하였고,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용인시의 정치인들이 평택시청 앞에서 평택시를 폄훼하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모든 평택시민들을 모욕하는 등의 행태에 침묵만 하고 있을 시민들은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택시가 제출한 진위·안성천(평택호)수계 수질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 관련 예산 1억2천만 원은 평택시의회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에서 수정안이 제출되어 무기명 투표에 의해 삭감된 것입니다. 진위·안성천 수계의 하류에 위치한 우리시로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수질오염으로 인한 농어민의 피해와 생태환경 파괴에 따른 수질 환경 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자는 평택시민의 의견을 대변한 것입니다. 평택시의회도 인근 도시와의 소통과 상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저 상생의 가치를 훼손한 용인시와 지역갈등을 조장한 용인시의 원정시위에는 침묵을 지켰던 경기도가 전국적 재난인 메르스 사태와 전혀 다른 지역상황을 비교하면서 상생협력 정신을 저버렸다고 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잃은 것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경기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상생협약을 깨뜨리고 지역갈등을 먼저 조장한 것은 용인시이며, 이에 대해 평택시민들에게 정중한 사죄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또한, 경기도와 용인시는 2006년 합의된 협약내용과 그 결과에 대하여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2015.09.21 평택시의회> 정리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21
  • 경기도, 추석명절 대비 대대적 공직감찰 실시
    감사관실 10월 2일까지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 경기도 감사관실(이하 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10월 2일까지 강도 높은 특별감찰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명절을 앞두고 업체나 민원인에게 추석 선물 명목으로 금품·향응 등을 받는 행위, 인허가·단속 등과 관련한 토착비리 행위, 도박·폭행·성범죄 등 공직자 기강문란 행위 등을 집중 감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6개 반 26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구성하고 31개 시·군과 연계해 감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명절 전·후 직무관련자 또는 직무관련공무원으로부터 부득이하게 금품 등을 수령한 경우 즉시 신고하면 면책을 받을 수 있는 클린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센터는 명절기간 이외에도 연중 운영되며, 경기도청 조사담당관실(☎ 8008-3383)로 신고하면 된다. 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공직기강 해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행동강령 위반 등의 사전예방이 목적”이라며 “비리행위자 발생 시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1
  • 남경필 지사, “타이밍 중요, 삼성고덕 적극 지원” 독려
    2017년 상반기 가동 문제없도록 기반시설 지원 지시 도로, 용수, 전기, 가스 등 임시 공사 실시 우선 지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삼성 고덕산단의 2017년 상반기 가동을 위해 도로와 용수, 전기, 가스 등 차질 없는 기반시설 지원을 독려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은 임시공급을 통해서라도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삼성 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적극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독려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미 LH 평택사업본부장, 권오철 한국도로공사 도로처장, 신병호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홍래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장 등과 함께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오는 2017년 상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과 적극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경필 지사가 직접 산단 지원 추진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회의를 함께 한 기관들도 2016년 말까지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본 공사에 앞서 우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첫 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삼성 고덕산단과 국도 45호선을 잇는 진입로 500m 구간을 우선 착공, 2017년 6월 개통하기로 했다. 국도 45호선은 평택과 국도 1호선과 연결돼 있어 물류와 진입문제를 당분간은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공사차량의 현장 진입을 돕기 위해 임시차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로공사는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고덕 산단을 잇는 고덕IC 설치를 위해 올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산업단지와 국도 38호선을 잇는 8.2km 구간 광역도로 신설도 2017년 12월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업용수는 1번 국도에 설치된 기존 생활용수 관로와 연결해 일일 2만 2천 톤의 용수가 공급 가능하도록 임시공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업용수 본 공사는 수자원공사와 기재부가 현재 총사업비 규모를 놓고 협의 중으로 오는 2019년 1월 일 22만 톤 용수공급을 목표로 한다. 세 번째, 전력은 산단 인근에 설치돼 있는 154kV 규모 오성~송탄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한전은 송전선로에서 산단까지 약 2km구간에 철탑 8기를 설치 250MW 규모의 전기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착공, 10월부터 전기 공급을 실시하게 된다. 네 번째, 가스는 공급사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가 현재 장당산단 내에 부지를 조성중이다. 도와 평택산업단지공단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9월말까지 이들의 입주계약과 건축허가를 완료, 내년 10월까지 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삼성 고덕 산단 착공식을 갖고 2017년 상반기 공장을 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1단계 반도체 생산라인에 15조 6천억 원을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21
  • 남경필 지사, 평택시의회 결정 강하게 비판해
    남 지사, “상생 정신 저버린 있을 수 없는 일” 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평택-용인-안성시의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갈등을 공동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지역개발과 수자원보호를 충족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공동 추진하기로 한 이후 평택시의회의 ‘상생용역 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상생정신을 저버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17일) 경기도가 평택시의회 상생용역 부결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시한 데 이어 이틀째 유감 표명이다. 남경필 지사는 18일 오전 9시 3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경기도 전 시·군이 ‘경기도는 하나’라는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평택시의회의 결정은 이 같은 상생협력 정신을 저버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도와 시·군간 협력에 있어 지자체가 필요한 것만 취하려 한다면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없다. 이는 지역이기주의”라며 “평택시 혼자 독자적으로 발전할 수 없다. 도는 물론 인근 시·군과도 협력해야 한다. 이번 사례가 자치단체 간 갈등을 해결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상생협력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날 용인시와 안성시, 평택시 간 갈등을 정상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평택시와 평택시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재차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정찬민 용인시장은 500여명의 용인시민과 함께 평택시청 앞에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하며 원정시위를 벌인 바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21
  • 평택시 9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60만원, 전세가 3.3㎡당 451만원 평택시 9월 넷째 주(전주 기준, 9.16~9.22)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는 3.3㎡당 66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변동 없이 3.3㎡당 451만원으로 집계되어 소폭 상승세가 꺾였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통복동 지역만 0.17%(3.3㎡당 1만원↑) 소폭 인상되었고, 나머지 21개 읍·면·동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9월 셋째 주(9.9~9.15)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가을 이사철 영향에 힘입어 0.24% 올랐으며, 경기도는 0.22%, 서울은 0.26% 올랐다.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5%, 경상북도 0.33%, 전라남도 0.39%, 전라북도 0.0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30%, 광주시 0.00%, 대구시 0.53%, 부산시 0.38%, 대전시 0.01%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를 보면 시흥시 0.68%, 수원시 0.54%, 안양시 0.53%, 구리시 0.35%, 광명시 0.32%, 성남시 0.28%, 의정부시 0.26%, 안산시 0.25%, 군포시 0.25%, 광주시 0.24%, 양주시 0.23%, 안성시 0.23%, 김포시 0.22%, 용인시 0.15%, 여주시 0.13%, 부천시 0.10%, 남양주시 0.09%, 고양시 0.08%, 오산시 0.02%, 평택시 0.01%, 이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과천시 -0.20%, 하남시 -0.05%, 화성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 9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 ▶장안동(837만원) ▶용이동(812만원) ▶소사동(783만원) ▶군문동(733만원) ▶합정동(704만원) ▶세교동(687만원) ▶장당동(677만원) ▶서정동(677만원) ▶이충동(663만원) ▶비전동(640만원) ▶청북면(637만원) ▶고덕면(613만원) ▶칠원동(602만원) ▶안중읍(586만원) ▶동삭동(584만원) ▶칠괴동(574만원) ▶통복동(573만원) ▶포승읍(566만원) ▶가재동(564만원) ▶지산동(517만원) ▶팽성읍(517만원) ▶오성면(463만원) ▶독곡동(38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57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9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82만원) ▶용이동(560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8만원) ▶장당동(485만원) ▶비전동(475만원) ▶통복동(443만원) ▶가재동(436만원) ▶안중읍(436만원) ▶동삭동(436만원) ▶이충동(432만원) ▶칠원동(400만원) ▶합정동(396만원) ▶고덕면(396만원) ▶포승읍(393만원) ▶칠괴동(393만원) ▶청북면(364만원) ▶서정동(363만원) ▶지산동(359만원) ▶팽성읍(313만원) ▶오성면(279만원) ▶독곡동(274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9-21
  • 평택시 비전2동, 9개 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9개 단체협의회, 선물세트 130세대에 전달 평택시 비전2동 9개 단체협의회(대표 박화종)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300여만 원 상당)를 130세대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9개 단체는 자발적인 참여로 해마다 명절에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함은 물론, 각 단체별로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5세대씩 결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 방문 및 안부전화, 말벗 등 '행복지킴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9개단체장 박화종 대표는 “작은 관심에도 힘을 낼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용기를 심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21
  • 평택 수도사, 사찰 음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안중출장소에 밑반찬 7종세트 100개 기탁해 대한불교조계종 수도사(주지 적문스님)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9월 18일 안중출장소에 밑반찬 7종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 기탁된 성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주위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5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이웃의 훈훈한 정을 전하기 위해 수도사 적문 주지스님과 불자들이 손수 정성들여 마련한 음식 밑반찬으로 더욱 뜻깊은 나눔행사가 됐다. 안중출장소 유제왕 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수도사 주지스님께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즐거운 명절을 함께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이웃에게는 추석명절이 더욱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더 많은 계층이 기부와 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사는 원효대사 오도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 운영을 통해 사찰음식으로 불교문화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사찰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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