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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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탄 남·여 의용소방대, 정금등대 요양원 목욕봉사활동
    매월 셋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 소속 남·여의용소방대원 11명은 지난 17일 오후 1시 정금등대요양원(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을 찾아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정금등대요양원 목욕봉사활동은 매월 셋째, 넷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요양원에 상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 및 요양원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전우숙 송탄의용소방대연합여성대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송탄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대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의용소방대는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소방력을 보조해주는 지역사회 안전돌보미 역할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송탄소방서, 소방특별조사요원 현장 실무교육 실시
    2015 위험물 안전 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17~18일 평택시 모곡동 소재 대형 위험물시설에서 소방특별조사요원으로 지정된 소방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 시설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른 현장 실무 교육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15년 위험물 안전 분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중요 변경사항 ▶제조소 등의 위치·구조 및 설비의 기준 ▶위험물 소방특별 조사 시 주요 착안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최근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를 계기로 시설 점검과 관련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위험물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현덕면,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이장협의회, 30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 평택시 현덕면 이장협의회(회장 진성찬)는 민속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햅쌀 10㎏, 40포를 기탁했다. 이는 현덕면 이장협의회가 결성된 후 30년 동안 매년 이어져 온 활동으로, 기탁된 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장협의회는 지난 설에도 지역의 12개 단체와 연합하여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떡국 떡을 후원했고, 이번 추석에도 차례상차림을 후원 할 예정이다. 진성찬 이장협의회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들로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영 현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이장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행복한 현덕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포토] 평택시 안중출장소·포승읍 불법쓰레기 지도 단속 실시
    지난 17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는 출장소 간부 공무원 및 관할 포승읍과 합동으로 관내 밀집된 원룸·상가지역 위주로 불법무단투기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8
  • 평택시 진위면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 가져
    이장협의회, 320만원 상당 라면 180상자 전달해 평택시 진위면(면장 이학용) 이장협의회(회장 권문식)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80상자(3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권문식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살피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진위면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가곡2리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이해학 씨는 직접 농사지은 배 3kg 200상자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학용 진위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관내 단체·기업체·개인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자원과 연계한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 서정동, 추석맞이 “사랑의 쌀” 기탁
    7개 단체, 가나안감리교회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평택시 서정동 7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체육회)와 가나안감리교회(목사 김충구)에서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백미 233포(10kg)를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이동민)에 기탁했다. 서정동은 빌라, 원룸 등의 증가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7개 단체를 중심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 쌀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나안감리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민자치위원회 체험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의 집수리 사업인 바르게살기 수호천사 사업, 새마을부녀회 이·미용 봉사 및 독거노인 반찬봉사 등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서정동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 받은 서정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사랑의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으로 서정동에 도움을 주는 각 단체회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 청북면,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 가져
    새마을부녀회, 명절마다 따뜻한 이웃의 정 전해 지난 9월 17일 청북면(면장 윤하용) 새마을부녀회는 차상위,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2개 팀을 편성하여 1조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2조는 302번 지방도 현곡산단 인근 100m 구간에 가을국화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유순)의 부녀회원 30여명은 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송편을 빚어 관내 소외계층 50여명에게 전달했으며, 또한 청북면 자율방재단에서도 쌀80kg를 후원했다. 아울러 이날 부녀회원 20여명은 302번 지방도 현곡산단 인근 100여 미터 구간에 노란 가을국화 200본을 식재했다. 윤하용 청북면장은 “가을철 바쁘신 가운데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부녀회와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기 바란다”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성과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북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매월 격주로 독거노인 등 30여 가구에 밑반찬(3종 이상)을 만들어 포근한 엄마손 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에는 만두를,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빚어 전달하여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평택시-NH농협은행, 소상공인 지원 위한 협약 체결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 지원 및 이자 경감 평택시와 NH농협은행은 9월 17일 소상공인들에게 자금과 이자지원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7월 5억 원의 긴급예산을 편성, 총 8억 원의 자금을 출연하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는 평택시가 또 하나의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평택시는 NH농협은행과 20억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며, 협약에 따라 관내 소상공인에게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들은 최소 1.45%에서 최대2.6%의 이자를 경감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청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NH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그 이후에는 협약기관과 문서로 처리하는 가칭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실시한다.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신청대상 및 구비서류 등은 NH농협은행(☎ 031-615-7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8
  • 평택시 신평동,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 펼쳐
    민·관 합동 캠페인 통해 명품거리 만들기 추진 평택시 신평동(동장 박상현)에서는 지난 9월 17일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발전협의회(회장 구영수)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평택역 주변 중심상가를 대상으로, 안내문 전달과 함께 거리홍보에 나서 500여부의 홍보물 배부와 어깨띠, 피켓 등을 통해 대대적인 주민홍보를 실시했다. 구영수 발전협의회장은 “우리 신평동이 많이 깨끗해 진 것을 실감한다. 그동안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추진에 함께 땀 흘린 성과라 생각하고, 이번 캠페인이 더 큰 효과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관계자는 “민간단체가 앞장서 쾌적한 거리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이 확산되어 우리시의 중심지인 신평동이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은 약 4,000여개의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평택역과 버스 터미널이 위치한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로 그동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8
  • 한국복지대학교, 2015 공직박람회 장애인 편의지원 앞장
    장애인 공직진출 위해 인사혁신처와 협력 안내관 운영 우리나라 장애인 고등교육의 특성화 선도 국립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에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년 공직박람회’에서 인사혁신처와 협력해 장애인 편의 지원을 위한 안내관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공직박람회에서는 비장애인 중심의 공직 진출 각종 정보 제공이 중심이 된 바, 한국복지복지대학에서 앞장서서 장애인의 정보권과 공무원 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애인 편의 지원 제공 안내관을 설치 및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 70개 이상의 공직기관(중앙정부, 지자체, 공기업 등) 참여 속에 한국복지대학교의 장애인 편의지원 안내관은 장애인의 편의지원을 위해 전시장 중앙 정면에 배치되어 활용에 편의성을 제공한다. 장애인 편의지원 안내관은 장애인이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때 국가 차원에서 편의지원 되는 내용(점자, 확대 수험지, 점자정보단말기, 확대기 등 보조공학기기)이 안내가 되고, 장애인들이 공무원으로 채용 되었을 때 장애로 인해 근무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되어야 하는 각종 보조기기(높낮이 책상, 독서대, 마우스, 키보드, 점자도서, 장애인 편의를 위한 업무용 컴퓨터 등)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분들의 공직 진출에 좋은 정보와 길잡이가 되어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적응의 장벽을 개선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병호 한국복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직 박람회가 비장애인만의 공직 박람회가 아닌 장애인의 공직 진출에 있어 장애인편의지원 안내관의 추진은 정보제공은 물론 공직 진출에 높은 벽이 아닌 할 수 있다는 좋은 계기 마련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강병호 센터장은 “한국복지대학의 장애인 편의지원 안내관 마련, 제안을 흔쾌히 받아드린 인사혁신처의 혁신적이고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 확대하려하는 의지에 큰 찬사를 보낸다”며 “이번 공직박람회를 계기로 국가에서 장애인에 대한 공무원 채용제도(구분모집,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 및 관련 정보제공과 채용되었을 때 근무상의 편의제공에 대해 보다 더 면밀한 관심과 지원책에 대해 검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복지대학교는 장애인의 공직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장애인행정과를 올해 신설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공직진출 및 고등교육과 일자리 마련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8
  •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원 “뉴타운 해제지역 하수관거사업” 질의
    구윤서 소장 "장당·지산 1,847가구 금년에 설계 완료"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김윤태 시의원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2시 뉴타운 추가 해제 지역(서정 R1·R3·신장R3/서정R2·신장R4) 하수관거사업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답변(서면 답변)에 나선 평택시 구윤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2013년도에 일부 해제된 신장 뉴타은 해제지구는 국비(환경부) 지원 195억 원 등 총 279억 원을 투입하여, 장당·지산 처리분구 1,847가구를 대상으로 금년에 설계 완료하여 재원협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중반에 착공, 2017년까지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윤서 소장은 “금년 7월 30일자로 추가해제 및 해제예정인 5개 구역(서정 R1·R3·신장R3/서정R2·신장R4)에 대해서도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 3월 환경부에 사업을 신청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윤태 시의원은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주거환경 개선효과도 있기 때문에 시 집행부와 함께 정비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 “노인대학 발전방안”시정 질의
    “어르신들의 삶이 윤택해지도록 최선 다할 터”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 오명근 시의원은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7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12시 30분 평택 북부지역 노인대학 정원초과에 대한 수용방안과 관내 4개 노인대학 프로그램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답변(서면 답변)에 나선 평택시 이재남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 정원초과 질의에 대해 “남부·서부·팽성 노인대학 3개소는 정원 대비 신청 인원을 모두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북부노인대학은 정원 700명 대비 수강신청 인원이 900명으로 정원보다 200여명이 초과신청 되었다”며 “이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인 730명만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정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2~3회 중복 수강하는 어르신들로 인해 신규수강 어르신들이 수강신청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신규신청자를 우선 신청 받아 모든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이재남 국장은 노인대학원 설치에 대해 “북부복지센터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관계로 노인대학원을 설치할 공간이 없다”며 “북부노인대학에 노인대학원을 설치할 경우 타 노인대학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당장은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향후 노인대학원 설치는 별도로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남 국장은 노인대학 프로그램 개선방안 질의에 대해 “현재 교양강좌, 노래교실 및 서예, 노래, 댄스, 한글 등 5개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남부·북부·서부·팽성 4개 노인복지관에서도 외국어, 컴퓨터, 요가, 댄스, 풍물 등 129개 프로그램에 2,691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원하실 경우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및 노인대학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시의원은 “노인 복지 증진과 밀접한 관내 4개 노인대학의 활성화와 함께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 ‘폐기물처리업체 단속’ 5분발언 전문
    “폐기물 업체 환경오염과 관리 소홀 강력한 단속 필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폐기물 처리업체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에 대한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2015년 현재 평택시 관내 폐기물 처리 업체는 청북 78개소, 포승 28개소, 서탄 19개소, 오성 15개소, 현덕 14개소, 고덕 13개소, 진위 12개소, 안중 7개소, 모곡동 3개소, 합정동 3개소, 팽성읍 3개소, 칠괴동 2개소, 도일동 3개소, 가재동 3개소, 월곡동 1개소, 죽백 1개소, 세교 1개소 등 총 210개소이며, 이중 특수지정 폐기물 업체는 22곳으로 11개의 업체가 청북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업체들은 거의 자연부락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폐기물 업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물질은 거의 다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발암물질입니다. 또 폐기물 업체에서 나오는 분진, 미세먼지, 소음, 침출수는 지역주민들과 가축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등 평택시 환경을 황폐화 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북면 토진리에 (주)00000이 연면적 1713.08㎡(6천평)에 지정폐기물 재활용시설로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사업허가를 득하고 시설사용 개시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폐페인트, 알카리 등이 묻은 폐드럼 또는 용기류에 있는 액상폐액을 처리하는 공정을 거쳐 분리 세척 및 탈사·도장·건조를 거쳐 출하하는 업체로 환경오염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성면 양교리 소재 (주)00000도 유해물질인 황산 폐액을 분리 처리하는 업체로, 환경청으로부터 특수 폐기물 처리 사업계획서 적정통보를 받은 상태로 사업계획 허가와 사용개시 신고 절차만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평택시는 규제개혁 차원에서 ‘평택시 폐기물 관리조례’ 개정을 위해 8월 25일~9월 14일까지 입법예고 중에 있는 바, 폐기물 처리업이 허가제한 사항을 완화시키는 내용으로 향후 폐기물 처리업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본 의원은 심히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폐기물은 지정폐기물과 그 밖의 폐기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정폐기물은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허가권을 주고, 일반폐기물은 평택시에서 허가권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악취, 소음 등 시민의 건강에 위해요소가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전검토에 철저를 기하고, 입주제한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업소에 대해서는 관리감독 강화와 시설개선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나, 폐기물처리 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극히 미흡한 상태입니다. 폐기물 관리법 제3조의2 규정에 따르면 누구든지 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에는 주변 환경이나 주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치지 않도록 사전에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하고, 또한 폐기물로 인하여 환경오염을 일으킨 자는 오염된 환경을 복원할 책임을 지며, 오염으로 인한 피해의 구제에 드는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기본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불법사례를 들면 관내 청북면에 소재한 00산업에서는 2011년 사업장이 생긴 후 2012년~2014년까지 5회에 걸쳐 화재가 발생했지만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버젓이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이며, 큰 화재의 경우 5~6일 동안 불이 꺼지지 않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폐기물 처리 등이 이루어지는 모든 공정은 바닥포장, 지붕과 벽면을 갖춘 건축물에 설치·운영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해당 폐기물 처리업자가 보관중인 폐기물이나, 그 영업의 이용자가 보관중인 폐기물이 적체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인근 주민의 건강에 위해가 발생되거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영업정지, 또는 1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폐기물관리법에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이나 행정조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폐기물업체 수는 많은데 비해 지도 공무원 수가 적다고 보입니다. 앞으로는 폐기물 업체 주변 환경오염과 관리 소홀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행정조치를 통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청북면 고잔리 소재 (주)00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악취가 고잔3리 마을까지 확산되어 주민들이 업체를 방문해 항의하고 안전대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시에서는 사고발생 경위를 명확히 조사하고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2.5톤 트럭이 마을 안길 좁은 도로를 통행하고 있어 도로 파손 가속화는 물론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적정한 관리감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말씀드림 바와 같이 우리시는 대규모사업 등으로 인해 최근 폐기물업체가 난립하고, 인천, 안산지역 폐기물업체가 지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곳으로 이전하는 사례도 있어 이로 인한 환경오염과 주민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공재광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오피니언
    2015-09-17
  • 평택교육지원청, 제17회 평택교육대상 시상식 개최
    김미숙 원장, 이구용·최승희·이진해·서광돈 교장 수상 평택시교육발전협의회와 평택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평택시, 굿모닝병원, 평택상공회의소가 후원한 ‘2015 제17회 평택교육대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3시 평택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평택교육발전에 헌신한 유공 교직원을 표창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날 수상식에는 박주상 교육장, 이주상 교육발전협의회장, 김인식 시의장, 이병배 시의원, 권영화 시의원, 김기성 시의원, 유영삼 시의원, 박환우 시의원, 염동식 도의원, 김철인 도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상균 평택시부시장, 교육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택교육대상에는 평택성동유치원 김미숙 원장, 부용초 이구용 교장, 반지초 최승희 교장, 한광고 이진해 교장, 평택여고 서광돈 교장, 현화고 홍순진 행정실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성동유치원 김미숙 원장은 교육청 장학자료 발간 및 각종 사업 추진에 적금 참여했으며,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을 설립 운영해 총괄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창의적 유치원교육과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초등교육 부문에서는 초등학교 음악교육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부용초 이구용 교장과, 경기혁신교육의 선도적 역할 실천으로 공교육 신뢰회복에 기여한 반지초 최승희 교장이 선정되었다. 고등교육 부문에서는 교육과정 지원 장학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한 한광고 이진해 교장과 한국형 마이스터고 자육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한 평택여고 서광돈 교장이 선정되었다. 교육행정 부문에서는 평택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으로 재직 시 명품 평택교육에 힘쓰고, 택지개발사업 협의를 통해 학생 수용계획 수립과 시설사업 추진에 기여한 현화고 홍순진 행정실장이 선정되었다. 박주상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택교육대상 시상식을 맞이하여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교직원 여러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상 평택시교육발전협의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서 주시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교육발전과 평택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제17회를 맞는 평택교육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시스템에 대해 부러워하고 있듯이 우리 교육의 큰 성과는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 같다”며 “평택의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수상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7
  • 개발호재 평택의 중심에 들어서는 1,348가구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평택용이 9월 18일 모델하우스 개관 평택 新주거중심 신흥도시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고덕신도시 개발,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 개발호재 풍부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10월 2일, 5일 ▲ e편한세상 평택용이 투시도 평택의 신주거중심지인 신흥도시개발지구에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306번지 신흥도시개발지구 1,2블록에 ‘e편한세상 평택용이’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경찰공제회가 시행위탁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3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1블록 △72㎡A 56가구 △72㎡B 28가구 △72㎡C 28가구 △84㎡A 361가구 △84㎡B 127가구 △84㎡C 127가구 △84㎡D 118가구 △99㎡ 104가구, 2블록 △72㎡A 46가구 △72㎡B 30가구 △72㎡C 18가구 △84㎡A 215가구 △84㎡B 36가구 △84㎡C 54가구로 이루어져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92%를 차지한다. ■ 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으로 변모하는 평택시 평택시는 고덕 국제 신도시 개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조성, 미군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로 급속도로 변모하고 있다. 고덕 국제 신도시는 자족형 도시개발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 등이 약 1천 3백만㎡에 이르는 대규모 부지에 주택 단지와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주한 미군 기지가 이전할 계획이며 그 밖에도 LG산업단지 조성,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평택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 대형복합쇼핑몰 개점,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 시 20분 내 서울 진입 2017년에는 안성 신세계 복합쇼핑몰이 e편한세상 평택용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몰에는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 쇼핑ㆍ문화 시설이 입점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용이초등학교가 있으며 평택고등학교, 평택대학교와 가깝다.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가 단지 옆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충주간 고속도로 안성 JC가 가까이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KTX 수서~평택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e편한세상 평택용이 조감도 ■ 4Bay 판상형 설계 적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도입 e편한세상 평택용이는 대부분의 세대에 4-Bay를 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천장 높이도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설계해 개방감, 일조량을 높였다.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부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가정에 방마다 온도를 별도로 맞출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세대 내 등기구를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 복합쇼핑몰과 고덕산업단지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성IC 이용이 쉽고, 수서~평택간 KTX 지제역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등 광역교통망도 좋은데다 평택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 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9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0월 2일, 5일, 당첨자계약은 10월 12일~14일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조성되어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 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544-3033)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7
  • 쌍용자동차, 아산서비스센터 오픈 “고객 서비스 강화”
    연간 1만 3천여 대 정비능력 보유, 최고 수준의 설비 연말까지 네트워크 342개로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아산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를 비롯하여 아산서비스센터 최병훈 소장, 충청지역본부 채규병 본부장 등 서비스 네트워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아산서비스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산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980㎡에 11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어 연간 1만 3천여 대를 정비할 수 있으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 도장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휴게실, 인터넷 카페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충남 지방 고객들의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아산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써 충청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내수 시장 판매량이 1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따른 정비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네트워크 확충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쌍용차는 전국에 54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와 20개의 전문정비공장, 256개의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12개를 추가로 개소해 총 34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및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곳까지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서비스담당 김헌성 상무는 “아산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 인력과 최신설비로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9-17
  •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CAD/CAM전문요원 수료식 실시
    60일간 교육 실시해 총 18명 CAD/CAM 교육과정 수료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경기도 지역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및 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CAD/CAM전문요원 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2015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안성캠퍼스의 산학협력처에서 ‘CAD/CAM 전문요원’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였고, 9월 1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0일간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총 18명이 CAD/CAM 전문요원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 김홍제 산학협력처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함으로서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고용률 제고 및 기업 경쟁력 향상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정부가 설립·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2년제 국책대학으로 매년 높은 취업률(81%)을 기록하고 있으며, 산업학사학위과정 외에도 기업체 재직자를 위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교육 등 수요자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9-17
  • 송탄소방서, 평택 덕암산에서 부상 등산객 구조
    안전하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1경 덕암산(평택시 장안동 소재) 등산로 산행 중 다리를 다쳐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A 씨(남·55세)가 덕암산 동물이동 통로를 지나가던 중 부주의로 넘어져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 및 구급대가 현장에서 신속히 응급처치 후 산악구조용 들것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하였다. 임종운 구조대장은 “최근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의 좀 더 안전한 산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산로를 대상으로 '등산 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흔치휴게소 외 3개의 등산 목에 간이 응급의료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등산 중 만약에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7
  • (재)평택복지재단,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발표
    최우수작에 ‘유니콘(평택대학교 조세희)’ 선정해 (재)평택복지재단(공재광 이사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모든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택시 복지미래에 대한 나의 복지 비전’이라는 주제로 「평택시 복지 미래에 대한 참신한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5개 우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분야별(영유아 및 임산부,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다문화, 저소득 및 고용, 기타분야 복지)복지 아이디어와 더불어 잘사는 평택을 만들기 위한 독창적인 내용의 복지 브랜드 및 슬로건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복지공감아이디어는 일반시민, 학생, 복지기관종사자 등이 참여하여 총 77건이 접수되었으며, 결과는 1·2차 심사를 거쳐 (재)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에 발표 되었다. 선정된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최우수작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연계하여 활동하고 결과를 콘서트로 개최하는 ‘유니콘(평택대학교 조세희)’, 우수작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을 평가하고 관리하는데 참여하는 ‘평택공원시민평가제도(일반시민 이영호)’, 팽성대교 및 자전거 도로를 이용한 문화축제 ‘함께 달리자 평택!(일반시민 이승종)’ 등 2명이 수상하였다. 또한, 장려작에는 지역에서 버려지는 현수막을 모아 재활용하는 ‘현수막으로 리본(reborn) 하자!(복지시설종사자 안영광)’, 다문화·다국적 도시락판매점을 개설하여 여성결혼이민자의 취업과 사회참여를 돕는 ‘100인의 식탁 더 큰집(복지시설종사자 강비아)’ 등 2명이 수상하여 총 5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 기획연구실장은 “복지공감아이디어 시상식은 10월 중 진행 예정이고,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복지시책의 기초자료로 공공에 제공된다”며 “향후 (재)평택복지재단은 지속적으로 복지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복지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평택복지재단은 2014년에도 연구수요조사공모와 복지공감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들은 실제 사용가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수행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7
  •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 ‘매봉산둘레길 환경정비’
    대청소 통해 '내 고장 내가 가꾸기'에 앞장 평택시 서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철)에서는 15일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의 일환으로 매봉산 둘레길 환경정비 운동을 벌였다.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 매봉산 둘레길이 조성된 이후로 꾸준히 둘레길 표지판 제작 등 시설물 유지관리 및 쓰레기 대청소 등을 통해 '내 고장 내가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송기철 서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봉산 둘레길은 주민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우리 면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매봉산 둘레길 환경정화사업, 초등학교 장학금 사업, 이미용 봉사 등을 통하여 지역 발전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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