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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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균장군 순국 428주기’ 맞아 제향 엄숙히 봉행
    지난 9월 6일(토) 평택시 도일동 원균사당에서 원릉군 원균장군 순국 428주기 제향과 최근 최초로 발견된 원균장군의 친필서한인 ‘간찰(편지)’ 강연회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1부 제향은 해금 추모 연주와 치제문(선조임금이 내린 원균장군의 영전에 내린 제문) 낭독, 제례 봉행 순으로 진행되어 순국한 장군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2부 연구발표회는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의 ‘원릉군의<간찰>-원릉군의 참모습 간찰에서 재발견하다’는 주제로 ‘원릉군의 편지, 1591년 여름’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백승종 교수는 “편지를 통해 원균의 인간적인 체취를 맡을 수 있고, 단숨에 붓을 휘둘러 쓴 글씨를 보면 원균장군은 활달하고 거칠 것이 없는 성격의 소유자였고, 글의 흐름과 내용을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속정이 깊고 문장력이 탁월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장군의 필체가 담긴 첫 사료인 ‘간찰’ 강연을 진지하고 흥미롭게 경청했으며, 백승종 교수와 함께 편지의 행간을 자세히 살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이종원·이관우·소남영 시의원, 원유철 전 국회의원,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김광태 평택시민단체협의회장, 이광섭 평택현역사문화마을시민모임 대표, 김연진 원균학당 대표, 최영진 평택국가유산지킴이 회장, 전명수 평택시민환경연대 공동대표, 이계은 함평이씨종친회장, 배옥희 전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 회장, 김종기·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원주원씨종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산수(가운데) 의원 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산수)’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산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청년정책과장 등 약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더가능연구소 정현미 수석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현미 수석연구원은 ▶부산진구·관악구·평택시 주요 청년정책 현황 비교 ▶청년친화도시 추진의 주요 특징 및 추진 체계 ▶청년정책의 주요 사례 ▶청년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평택시의 준비 방향 등을 보고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 중간보고회 기념사진 참석자들은 평택시가 지닌 지역적·사회적 특성과 발전 여건을 충분히 고려하여, 청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 방향 설정을 논의했으며, 더불어 청년 주거 안정, 정보제공서비스 등 구체적인 분야에서 실현 가능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김산수 대표의원은 “청년정책은 단순히 청년 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로 청년이 머물고,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밀하게 담아내어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평택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위해 지난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간담회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까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9-09
  •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 기념사진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기형)’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노동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기형 대표의원, 유승영·김승겸·최선자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시화노동연구소 손정순 연구위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손정순 연구위원은 ▶평택시 노동시장 현황 ▶평택시 노동조례·정책 검토 ▶타 지자체 노동센터 운영 사례 분석 ▶정책 방향 및 대안 제시 등을 발표한 후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중간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이기형(가운데) 대표의원 이기형 대표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통해 노동정책 연구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진행될 연구 활동에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는 노동 관련 제도와 정책을 심도 있게 연구·분석함으로써 평택시 실정에 맞는 노동정책 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9-09
  • 김근용 경기도의원, “점자블록은 장애인의 눈”… 관리 강화 시급
    대집행부질문을 하고 있는 김근용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8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집행부질문에서 김동연 지사를 대상으로 점자블록과 장애인이동편의시설의 부적합 설치 문제를 지적하면서 전수조사 및 철저한 관리·개선을 촉구했다. 김근용 의원은 “도로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횡단보도 방향과 맞지 않아 오히려 횡단보도 밖으로 유도하거나, 버스정류장에는 아예 설치되지 않고, 또 연석 높이가 과도해 휠체어 이용이 어려운 등 다양한 부적합 사례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구간은 점자블록이 볼라드 앞부분에만 설치되어 시각장애인이 차량으로부터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각장애인과 보행 약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사 내부 역시 일부 점자블록이 잘못 설치되거나 미설치된 구간이 있고, 점자안내판조차 전원 연결이 되지 않아 작동하지 않는 등 설치와 관리 모두에서 심각한 문제가 확인됐다”며 “경기도가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 안전 대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도지사는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빠르게 조치하고, 전수조사와 함께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김근용 의원은 “점자블록은 단순한 시설물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길을 안내하는 눈과 같은 존재”라며 “경기도는 모든 이동편의시설에 대해 사전·사후 점검을 의무화하고, 31개 시·군에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근용 의원은 “도민이 바라는 것은 형식적인 정책이 아니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며 “경기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장애인의 생존권과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9-09
  • 평택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516억 원 부과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및 토지) 31만여 건에 1,516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 내에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건축물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과 주택1기분(50%)이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와 주택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된다. 고지서는 9월 중순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납부 방법은 지방세 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전자고지, 간편 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다.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재산세 분납제도가 시행 중이다. 부과된 재산세 본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세액의 일부분(본세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 250만 원, 500만 원 초과인 경우에는 본세액의 50% 이상)을 납부 기한 내 납부한 뒤 나머지 세액은 납부 기한이 지난날부터 3개월 이내에 납부할 수 있다. 문제홍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고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9-09
  • 평택대학교, 학생 생활 지원 위한 ‘천원매점’ 개소
    ‘천원매점’을 찾아 저렴한 물건을 구입하고 있는 학생들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는 3일(수) 오전 11시, 교내 학생관 1층에서 ‘천원매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평택대학교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재학생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복지 강화를 위한 ‘천원매점’을 경기도의 지원을 받았으며, 고물가와 등록금 인상 등으로 인해 발생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된다. 대학과 재학생이 자체 운영하는 ‘천원매점’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먹거리, 생필품 등 일상적인 품목들을 3~5개 묶음 꾸러미로 만들어 90% 이상 할인된 1,000원 균일가로 제공한다. 이동현 총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평택대학교는 천원아침밥 사업에 이어 천원매점 운영으로 학생들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복지 정책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은 향후 매점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농산물 및 사회적 기업 제품 등을 도입함으로써 착한 소비와 지역 상생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평택시, 하반기 ‘2025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2025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고교학점제와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전략 ▶합격을 부르는 매력적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변화하는 시대! 고입, 대입 합격 6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6월부터 운영 중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고교학점제 입시전략’, ‘2025 진로진학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매회 200여 명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9월 27일에는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설계 전략’을 주제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는 와이즈멘토 대표이자 진로진학 전문상담가로 유명한 조진표 강사를 초빙한다. 특강 신청은 9월 15일(월) 오전 9시부터 평택시 행사알리미 또는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밴드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특강 일정에 따라 사전 신청 기간이 달라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는 자녀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위해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시가 있는 풍경] 쇄빙선
    권혁재 시인 칼에 꽂힌 길들이 하얗게 갈라졌지 머리를 들이밀듯 직진하는 거인의 발길 우두둑 찢어진 길이 흰곰처럼 달아났지 그 길에서 아버지의 하얀 길을 보았지 날을 세워 늘 차고 다녔던 그 칼이 언 길을 뚫고 나가는 비수임을 알았지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집 <투명인간>, <고흐의 사람들> 외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한국관광고, 제18회 전국학생 일본어 연극발표대회 금상 수상
    금상을 수상한 일본어 원어연극 동아리 ‘키즈나’ 팀원들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 일본어 원어연극 동아리 ‘키즈나’가 지난 9월 6일(토)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학생 일본어 연극발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전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중학교 4팀, 고등학교 8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국관광고 ‘키즈나’팀은 「너를 위한 이야기(あなたのための物語)」라는 창작 연극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본어 발음과 풍부한 감정 표현, 팀워크 있는 무대 연출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작품 속에 담긴 청소년의 꿈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금상을 수상한 ‘키즈나’팀은 JENESYS 일본청년방문단(8박 9일)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졌으며, 일본 학생들과의 교류와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우게 될 예정이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수개월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대사와 연기를 준비해 온 열정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갖고 세계와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키즈나’ 동아리장 김보배(관광일본어통역과2) 학생은 “연습 과정은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선 순간 모든 것이 보람으로 바뀌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이 대회는 한국미쓰이물산과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한국지점, MITSUI-SOKO KOREA,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서울지점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2008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평택시, ‘3단계 AI 마스터 과정’ 교육생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3일까지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 AI 고급(마스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상반기부터 추진한 초급(리터러시) 과정과 중급(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 이어, 이번 고급 과정을 마련해 단계별 교육체계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AI 프로젝트를 주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고급 과정은 실무 활용 AI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을 목표로 ▶실무 활용 AI 프로젝트 기획 ▶AI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작성 ▶성과 발표 및 리뷰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예비)창업자로, 교육 기간은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회차 교육으로 구성되어 평택대학교에서 야간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고급 과정은 기초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관내 재직자와 (예비)창업자들이 AI 역량을 갖추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I 마스터 과정의 수강 신청은 9월 13일까지이며,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오성면,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평택시 오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서호석)와 오성면(면장 강성식)은 지난 9월 2일 오성면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마을의 필요한 사업과 자치 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사업 기획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한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우리 고장 바로 알기’, ‘서로돌봄 내몸케어’ 등 6가지 사업에 대한 찬반 투표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8개 팀이 어울려 주민 간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총회에서는 오성면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보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투표 결과 6가지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 서호석 오성면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총회와 프로그램발표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주민 의견으로 결정된 사업을 수행해 더욱 살기 좋은 오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행사를 성공리에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오성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5-09-09
  • 한국알박㈜,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식료품 꾸러미 전달
    한국알박㈜(대표이사 김선길)는 지난 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 꾸러미(2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알박㈜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수적인 진공 장비와 부품, 컴포넌트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 예방 기능이 탑재된 완속 충전기를 출시했으며,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소재한 진공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관내 우수 기업이다. 이번 꾸러미는 한국알박㈜의 제어센터 부서에서 자원순환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녹색장터(줍줍마켓)’ 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서로 나누고 구매하는 방식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UKG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하여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국알박㈜ 원경애 팀장은 “사내 행사로 시작된 ‘녹색장터’의 작은 정성이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전달되어 취약계층에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김동국 관장은 “한국알박㈜의 생필품 및 식료품 꾸러미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와 같은 선물”이라며 “한국알박㈜와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5-09-09
  • 평택시 일자리센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는 평택시 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방문 상담 서비스이며, 취업 상담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일자리센터는 지난 8월 고덕동 소재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2회 방문 상담을 실시했으며, 9월에도 4회 이상의 권역별 이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민뿐만 아니라 일반 구직자도 신청이 가능하며, 평택시 일자리센터와 일정 조율 후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의 세부 일정은 ‘평택시 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또는 일자리센터(☎ 031-646-1004~100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일자리센터에서는 구직 희망자들에게 제공하는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 17(수)~19일(금) 미화전문가 양성 과정(15명) ▶9월 22일(월)~24일(수) 일반경비 이수 교육(20명)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9-09
  • 김재균 경기도의원 “산업 현장의 영웅들에게 합당한 존중을”
    숙련기술자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재균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3일(수)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숙련기술자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숙련기술인의 예우 및 지위가 향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재균 의원이 지난해 11월 1일 대표 발의한 「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따라 ‘숙련기술자 주간’을 지정하여 마련된 첫 공식 행사로,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예우를 높이고, 기념행사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균 의원은 축사에서 “숙련 기술은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다져온 지혜로, 우리 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라며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행사가 숙련 기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숙련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기술을 다음 세대에 전수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숙련기술자의 권익 향상과 지위 향상을 위해 정책적, 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9-09
  • 윤성근 경기도의원, ‘방염 물품 실화재 실험’ 현장 참관
    방염처리 물품 실화재 실험을 참관하는 윤성근 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9월 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국건설방재시험연구원에서 열린 ‘방염처리 물품의 화재 확산 억제 효과 측정 실화재 실험’에 참석해 방염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실험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특히 방염처리 여부에 따라 연기 확산과 화재 피해 정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증해, 방염제도의 개선과 관련 법·제도 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험은 방염처리된 주택 모형과 비방염 모형 두 동을 설치해, 동일 조건에서 점화 후 연소속도, 화염 확산 범위, 연기 농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험에는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LH, SH공사, 주택협회 등 관련 기관이 대거 참석해 실효성 있는 실험 결과에 주목했다. 윤성근 의원은 “스프링클러 등 초기 소화설비가 작동되기까지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방염처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실험을 통해 방염처리의 효과가 명확히 확인된 만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의 방염 기준 강화와 함께, 비방염 물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방염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건축물 및 주거시설의 방염 안전 기준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9-09
  •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 “평택시 예산은 어디로 갔을까?”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상임대표 소태영)는 지난달 21일(목), 27일(수), 9월 3일(수)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총 10시간에 걸쳐 평택시 예산 분석 및 연구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예산은 어디로 갔을까?’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담쟁이 소속 단체 회원 및 관심 있는 공익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8월 21일(목), 27일(수) 양일간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8시간 동안 예산 보는 방법, 용어 정리, 시대적 흐름과 평택시 예산 세입, 세출 결산 분석 방법, 지자체 예산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9월 3일에는 박호림 담쟁이 집행위원이 향후 연구모임을 위해 교육 참석자들에게 1~2기 담쟁이 예산연구모임을 소개하고, 향후 모임의 방향성 및 목적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활동가 역량강화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공익활동가 중 15명은 예산연구모임을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으며, 다음 예산연구모임은 9월 24일(수) 오후 2시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찬열 평택안성흥사단 청년활동가는 “예산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것이 막막하고 무겁게 느껴졌지만,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민사회연대 담쟁이는 2021년부터 평택의 20곳 이상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상시 연대체로, ‘다양한 가치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건강한 변화를 통해 시민주권을 세워 민주사회를 만든다’라는 목표로 2025년에도 시민사회의 연결과 연대를 해나갈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9-09
  • 남양호 노을 뮤직페스티벌, 주민 참여로 성황리에 마쳐
    지난 9월 4일(목)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도곡교 야외테크에서 열린 ‘제3회 남양호 노을 뮤직페스티벌(음악회)’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평택환경위원회, 포승산단환경위원회, 도곡리이장단, 포승고려인마을사회적협동조합, 괴태곶봉수대되찾기&안전대책시민운동본부, 사)대한예술인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했다. ‘황혼에 물든 생명 화음’을 주제로 아름다운 남양호의 노을을 배경으로 음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포승읍 포승고려인마을과 도곡7리 박정자 이장의 전통무용과 민요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대한예술인협회 소속 가수들의 무대, 팬플룻 연주, 가수 도연의 ‘주문’, ‘환희 메들리’, 해군 18인조 악단 연주, 남상훈 트럼펫 연주는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남양호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은 “노을이 물드는 남양호에서 함께 웃고 노래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축제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장은 “이번 노을음악회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주도로 기획되었으며, 환경·생태와 문화예술 향유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했다”며 “내년에는 공모사업 참여로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의 취지를 함께 나누기 위해 수도사 적문 스님과 괴태곶봉수되찾기&안전대책시민운동본부에서 각각 50만 원씩을 후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9-09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 “어르신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석구)는 지난 1일~2일 이틀간 동삭동 고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하는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 행사를 개최했다. 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삭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머리 손질 및 메이크업 등의 재능기부를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김석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아주 뜻깊은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어르신 장수 촬영 행사를 기획하고 봉사하신 동삭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삭동 새마을회는 지난 5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 기초생활수급 홀몸노인과 차상위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愛 삼계탕 Day’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25-09-09
  • 평택시, 평택강 자전거도로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
    유채꽃이 활짝 핀 오성면 당거리 자전거도로 평택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과 스마트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평택강 자전거도로 내 주요 공원 및 쉼터 21개소에 QR코드를 탑재한 기초번호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된 QR코드 기초번호판은 평택시가 자체 제작한 QR코드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단순한 위치 안내를 넘어 QR코드를 통해 시정 소식, 관광 정보, 생활 편의 콘텐츠 등 시민들이 자전거도로 이용 시 편리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로 도입된 QR코드 기초번호판은 플랫폼을 직접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자전거도로 이용 편리함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4년에도 자전거도로 도로명주소 변경 및 도로 구간 연장에 따라 기존 평택강 자전거도로 내 총 223개소의 기초번호판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야간에 어두운 구간 5개소에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추가로 도입해 야간 안전성을 강화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평택강에서 오산천으로 이어지는 연장 구간과 통복천 자전거도로에도 기초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5-09-09
  • 평택시,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 도로명 부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역,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 간 신규 개설 구간,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내 신규 도로 구간 등에 대해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5일자로 총 7개의 신규 도로명을 부여하고 2개의 도로 구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 부여는 지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예비 도로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부여된 도로명은 가재지구 내 ▶가재장안로 ▶가재1로~가재4로 ▶홍원삼계로 ▶평택항만2로 등 위치 예측성과 주소 사용자의 편의성, 사업명과 지역 명칭을 고려해 부여했다. 또한,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도로 구간이 변경된 ▶산단로121번길 ▶평택항만1로는 노선에 맞춰 변경이 이뤄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시민 의견과 지역의 역사성 등을 적극 반영해 보다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주소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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