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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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술자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재균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3일(수)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숙련기술자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숙련기술인의 예우 및 지위가 향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재균 의원이 지난해 11월 1일 대표 발의한 「경기도 숙련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따라 ‘숙련기술자 주간’을 지정하여 마련된 첫 공식 행사로,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예우를 높이고, 기념행사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균 의원은 축사에서 “숙련 기술은 오랜 경험과 노력으로 다져온 지혜로, 우리 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라며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숙련기술인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늘 행사가 숙련 기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숙련기술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기술을 다음 세대에 전수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숙련기술자의 권익 향상과 지위 향상을 위해 정책적, 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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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경기도의원 “산업 현장의 영웅들에게 합당한 존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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