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액티언 하이브리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여름휴가에 있어 차량 선택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동 중 편안함을 유지하고 많은 짐까지 실을 수 있는 차량은 여름휴가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KGM의 대표 SUV 액티언과 토레스, 무쏘 스포츠&칸의 특성과 장점을 살펴보며, 여름휴가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KGM SUV를 소개한다.
◆ KGM SUV, 여름철 휴가지 선택에 제한이 없다!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시원한 바다, 계곡, 산악 지역이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곳을 방문할 때는 국도나 산악 도로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험로 탈출이나 노면 결함 대응력이 우수한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액티언 & 하이브리드는 긴급 제동 보조, 중앙 차선 유지 보조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함께 차량 전후로 장착된 4대의 디지털카메라로 차량 주변을 입체감 있게 확인할 수 있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좁은 공간에서 운전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며, 사각지대 없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알파인(ALPINE) 사운드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과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로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테일게이트 오픈/클로즈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으로 차박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쏘 스포츠&칸은 초고장력 4중 구조 프레임 바디로 일반 모노코크 타입과 달리 엔진과 현가장치가 강철프레임에 장착되어 충격에 의한 안전성 확보는 물론, 탑승자 안전 중심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79.2% 차체 고장력 강판 적용을 통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 증대 및 캐빈룸 주변의 안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방감이 좋은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 근거리 도심 여행… 강력한 주행 능력과 넉넉한 적재 공간이 뛰어난 액티언 & 토레스로 충분
KGM ‘액티언’의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어 일상 주행 및 근거지와 가까운 지역을 여행할 때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여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배기량 대비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출력 170마력의 1.5 터보 GDI 엔진은 최적의 조합과 튜닝으로 기존 엔진 대비 출발 시 가속 성능을 10% 향상했으며, 실 운행구간(60~120km)의 가속 성능도 5% 향상했다. 연비는 복합 11km/ℓ이며 도심 및 고속 연비는 각각 10km/ℓ와 12.5km/ℓ(2WD 기준)이다.
SUV 본연의 넓은 실내를 갖춘 ‘액티언’은 휴가용 차량으로 안성맞춤이다.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2열 헤드룸(1,001mm)을 갖춰 뒷좌석 동승자에게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668ℓ, 2열 전체 폴딩 시 1,568ℓ/VDA기준)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과 레저 활동에도 충분한 활용성을 지녔다.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토레스’
◆ 장거리 여행…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액티언 하이브리드 &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정답
여름휴가에 최적화된 KGM SUV는 최근 트렌드인 ‘효율성’과 ‘친환경’에도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 등으로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에 제격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는 EV, HEV, 엔진 구동 등 총 9가지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CVS-75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무쏘 스포츠&칸’
◆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진화한 무쏘 스포츠&칸…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
KGM의 대표 픽업 ‘무쏘 스포츠&칸’도 여름휴가를 위한 차량으로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무쏘 스포츠&칸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고, 지난 1월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한 ‘2025 무쏘’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2025 무쏘 스포츠&칸의 트림은 ‘와일드’와 ‘프레스티지’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기존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캠핑이나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다채로운 매력과 특징을 가진 KGM SUV는 캠핑이나 차박, 장거리 여행, 가족 나들이 등 모든 형태의 여름휴가 계획에 어울리는 가장 좋은 선택지다. 올해 여름휴가를 위한 ‘완성형 SUV’를 찾는다면 단연코 KGM이 가장 합리적인 해답이 될 것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