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Home >  사회
실시간 사회 기사
-
-
평택시, 고액·상습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단속
-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4월부터 6월 말까지이며, 권역별(남부, 북부, 서부)로 순환하여 단속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은 10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이다.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체납 차량 적발 즉시 영치증 부착 및 체납자에게 문자 발송으로 알려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 및 독려를 통해 공정한 납세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25
-
-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여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오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대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고일 기준 임차보증금 9천만 원 이하, 월세 50만 원 이하(관리비 제외) 및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월 287만 원 이하) 관내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단,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국민기초생활수급을 받고 있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행복주택·청년매입임대주택,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주거복지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공공 주거지원 중복 수혜대상자로 참여가 제한된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세부 지원 자격은 평택시청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031-8024-3078)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25
-
-
평택보호관찰소, 청소년마음건강센터 ‘틔움’ 개소
-
-
▲ 왼쪽부터 윤혜정 담당관, 안규용 소장, 이종숙 위원, 김영기 위원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에서는 21일(금) 오후 2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청소년마음건강센터 ‘틔움(Sprouting Minds)’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규용 평택보호관찰소장, 윤혜정 소년관찰 담당관을 비롯한 전 직원 30여 명과 김영기·이종숙 보호관찰위원이 참석했으며, 센터 관람,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평택보호관찰소 청사 4층에 개소한 청소년마음건강센터 ‘틔움’은 평택보호관찰소에서 중점 추진 중인 ‘정신질환 소년보호관찰 대상자 관리체계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초기부터 심리평가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청소년 마음 건강과 치유 공간이다.
‘틔움’이 개소됨에 따라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비용적인 고민 없이 심리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심리평가를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개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안규용 평택보호관찰소장은 “‘틔움’이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상담 장소가 아니라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재범 방지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25
-
-
평택해경, 평택항 서부두 기름유출 긴급 방제
-
-
▲ 선박 A호와 선박 B호 사이에 설치된 오일펜스
3월 18일 오전 6시 39분경 평택·당진항 서부두 9번 선석에서 선박 A호(급유선, 300톤급)가 선박 B호(일반화물선, 4만톤급)로 벙커-C유 급유 중 B호의 연료유탱크 에어벤트를 통해 기름 131L가 넘쳐 해상으로 유출됐다.
신고를 접수 받은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해경함정 2척, 해양환경공단(평택지사) 방제선 1척 등 3척을 동원하여 긴급 방제조치에 나섰다.
사고 발생 당시 기상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악천후 속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평택해경은 사고 초기 급유선에 적재된 오일펜스를 사고 해역에 신속히 설치해 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해양환경공단에서 오일펜스를 이중으로 설치토록 하여 유출된 기름이 확산되지 않도록 했다.
유출된 기름은 벙커-C유로 A호 선수와 B호 선미 및 오일펜스 사이에 갇힌 상태로 분포되어 외해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평택해경은 B호를 대상으로 정확한 기름유출 사고 경위 및 유출량을 조사하여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급유 중인 선박은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철저한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고 평상시 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및 해양오염사고 대응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25
-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중대재해 다발 관련 긴급 안전교육 실시
-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올해 3월 11일부터 시행한 건설 현장 중대재해 다발에 따른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3월 18일(화) 오후 2시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20억 원 이상 주요 건설 현장 안전관리총괄책임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다발 관련 건설현장 긴급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관내(평택, 오산, 안성) 중대재해 사망자 28명 중 건설업에서 23명이 발생하여 82%를 차지한 가운데,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6명의 중대재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건설업 중대재해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현황 및 주요 사고 사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위험성 평가 및 핵심 안전조치 등을 교육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실질적으로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한 번 더 점검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현장의 실제적인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함은 물론, 실제 공사를 수행하는 협력 업체의 안전보건관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건설 현장의 안전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다만 반복되는 사고를 방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일 평택시 동삭동 지상 4층 상가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미장업체 대표 A씨가 추락해 숨졌으며, 10일에도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6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24
-
-
평택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위법행위 특별단속
-
-
▲ 지난 가을철 평택해경 경비함정이 레저보트를 단속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3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수상레저안전법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봄 행락철 수상레저 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사업장 및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를 중심으로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홍보·계도 중점기간을 거치고 4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는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3대 안전위해사범인 ▶무면허 조종(추진기관 5마력 이상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취운항(혈중알콜농도 0.03% 이상) ▶승선정원 초과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평택해양경찰서 관내에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단속된 건수는 총 133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된 사례는 개인 보험 미가입 27건이며, 무면허 조종 13건, 주취 운항 6건 등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위해사범은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며 “레저 활동인 개인의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24
-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관공서·은행 사용 가능
-
-
<제공=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에 14일부터 주소등록상 주소지 관할 기초 지자체의 주민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이 가능하고, 오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 ‘정부24’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은행은 물론 관공서,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보안·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적용해 본인 명의 1개 스마트폰에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과정에서 주민센터 방문 및 신원확인, 생체인증, 스마트폰에 IC 주민등록증(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 접촉 등을 거쳐 높은 신뢰성이 보장된다.
또한 스마트폰 분실 신고 시 통신사와 연동해 해당 스마트폰에 발급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잠금 처리돼 즉시 사용 불가능하게 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9
-
-
청년 평균 소득 2,625만 원… 부채 1,637만 원
-
-
▲ 지난해 평택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청년들
청년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213만 원, 청년 개인의 평균 소득은 2,625만 원, 평균 부채는 1,637만 원, 평균 재산은 5,012만 원으로 나타났다.
또 청년 가구주인 가구에 살고 있는 청년은 51.3%, 독립생활하는 청년은 45.6%이고, 미혼 청년 81.0%, 1인가구 청년은 23.8%였다.
국무조정실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실시한 ‘20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청년의 삶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2년마다 작성·공표하고 있으며, 이번은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리서치가 전국 17개 시·도 만 19~34세 청년 가구원이 있는 1만5,000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실시했다.
청년이 가구주인 청년 가구에 살고 있는 청년은 51.3%이며, 부모 등이 가구주인 청년 가구에 살고 있는 청년은 48.7%였다. 혼인상태별로 미혼은 81.0%이고, 이혼·별거·사별 포함 기혼은 19.0%이며, 1인 가구 청년은 23.8%였다.
청년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213만 원이고, 구체적 소비 항목은 식료품비 80만 원, 교통비 22만 원, 오락·문화비 18만 원 순이었다. 청년 개인의 평균 소득은 2,625만 원, 평균 부채는 1,637만 원, 평균 재산은 5,012만 원으로 조사됐다. 취업자의 비율은 67.7%이고, 세금 공제 전 월소득은 266만 원이었다.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은 54.4%, 독립생활하는 청년은 45.6%이고,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 중 38.0%가 구체적 독립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로는 ‘독립생활을 하고 싶어서’가 47.4%로 가장 많았다.
주거 점유 형태는 부모 소유 포함 자가가 49.6%로 가장 많았고, 전세(23.8%)와 보증부 월세(23.8%) 순이며,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경험은 7.0%, 거주 의향은 71.7%로 나타났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9
-
-
평택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접수
-
-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토지 35만9,267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
산정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평택시청, 각 출장소 개별공시지가 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 적용 여부 등을 재조사해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조세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8
-
-
평택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신청하세요”
-
-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저소득층 등록 장애인 가구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해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등록 장애인 가구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이며, 올해는 10가구를 지원한다.
지원은 가구당 최대 380만 원 범위에서 출입문, 호출장치 등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 상태에 따라 출입문 등 외부 시설 개선도 포함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출입문, 손잡이, 바닥 교체, 바닥 높낮이 조정 ▶비상 연락 장치 설치 ▶현관 센서 등,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거실, 침실 조명 및 시각 경보기(청각장애인용) 설치 ▶부엌 좌식 싱크대 설치(지체 및 휠체어 사용 장애인) ▶욕실 내 욕조, 샤워기, 좌변기, 세면대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생활 환경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많은 분이 이번 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8
-
-
평택해양경찰서, ‘2025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연안위험구역 4개소를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주민 등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위촉하여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지도 업무를 보조하는 것으로, 항·포구 및 방파제 등을 순찰하면서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안전지킴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 13일과 주말 4일 등을 포함해 매월 17일간 2인 1조로 연안 순찰을 비롯해 안전 시설물 점검과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구조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연안안전지킴이 접수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평택해양경찰서 누리집 및 담당 부서(해양안전과)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갯벌과 해안가를 찾는 방문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7
-
-
송탄소방서, 해빙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지도
-
-
▲ 안전지도를 하고 있는 김승남(왼쪽) 서장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4일 평택시 고덕동에 소재한 공동주택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침하 및 균열 등 각종 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전지도에서는 ▶최근 공사장 화재사례 전파 ▶공사장 내 화재 위험 요소 확인 ▶간이소화장치, 소화기, 경보설비 등 임시소방시설 관리 방법 지도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승남 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지며, 특히 공사 현장에서의 화재 위험도 증가한다”며 “완공 시까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작업자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이번 현장안전지도를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연면적 10,000㎡(약 3,025평) 이상 대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7
-
-
정부, 비축 배추 2,600톤·무 500톤 도매가 70%로 공급
-
-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와 무 가격의 강세에 대응해 비축 물량을 각각 2,600톤, 500톤을 대형마트에 도매가격의 70% 수준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봄 배추·무를 지난해보다 계약재배 30~45%, 정부 수매비축 50% 확대해 다음 달 중순 이후 공급 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7일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배추·무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무와 배추는 파종과 정식기 고온과 호우 피해,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생육이 부진해 생산량 전년과 평년 대비 10~21% 감소했으며, 배추 생산량은 평년 대비 13.3%, 전년 대비 9.9% 줄어든 21만6,000톤이었고, 무 생산량은 평년 대비 21.4%, 전년 대비 15.9% 감소한 29만8,000톤이었다.
지난달 하순 도매가격은 전·평년 대비 배추 66~68%, 무 88~141%, 소매가격은 배추 26~36%, 무 71~86% 높은 상황이며, 생산량 감소에 따라 배추는 봄 재배형 출하 시기인 다음 달 하순, 무는 5월 중순 전까지 전·평년 대비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배추·무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시장공급 확대와 대체소비 유도, 차기작형 물량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배추는 비축물량 2,600톤(일 100톤 수준)을 도매시장에 방출하고, 무는 비축물량 500톤을 대형마트에 도매가격의 70% 수준에 공급한다.
아울러, 배추·무 각각 주당 200~500톤 직수입(aT) 물량을 전국 도매시장 등에 공급하고, 할당관세 적용 물량을 적극 도입하며, 대체 소비 홍보와 할인 지원 확대로 소비자 부담을 경감한다는 방침이다.
봄동, 얼갈이, 열무 등 대체 품목 소비를 현장 캠페인과 SNS 등으로 다음 달까지 적극 홍보하는 한편, 봄동, 얼갈이, 열무, 시금치 등 대체 품목을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며, 배추·무 할인 기간도 다음 달까지 연장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2
-
-
현덕면 아파트 신축 현장서 근로자 추락사
-
-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경 평택시 현덕면 운정리 소재 평택화양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노동자 2명이 타워크레인에서 추락했다.
추락한 2명 중 A(57세, 남)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으며, B씨는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이들은 당시 6층 높이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중 추락했으며,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평택시 동삭동 지상 4층 상가건물 신축 현장에서도 미장업체 대표 C(70대, 남)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C씨는 직원 8명과 함께 마감 상태를 확인하던 도중 옥상 부근에서 2층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으며, 경찰은 현재 미장업체 직원 등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2
-
-
국민연금 2024년 기금 운용수익률 15.00% 기록
-
-
<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거뒀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장재오)는 2024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213조 원, 수익금 160조 원, 수익률 15.00%(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며,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기록했고,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해외주식 34.32%, 해외채권 17.14%, 대체투자 17.09%, 국내채권 5.27%, 국내주식 6.94%로 각각 나타났다.
해외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30%대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주식은 대형 기술주 실적 우려,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해외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고, 국내채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차례(10월·11월)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해 5%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장재오 지사장은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미 대선 및 국내 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도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은 국내외 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기회 발굴과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종 성과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올해 6월 말쯤 기금운용위원회가 확정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2
-
-
평택시·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
-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는 근로 활동을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자산 형성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산 형성 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대상이며,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입 기간 3년간 근로 사업 활동을 지속하면서 본인 적립금을 적립하고 탈수급을 해야 만기 시 1,44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가구(중위소득 50% 이하)가 대상이며,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하고, 근로소득장려금을 1년 차는 10만 원, 2년 차는 20만 원, 3년 차는 30만 원이 매칭 지원된다.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8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만 15~39세)와 기준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만 19~34세)로,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각각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 최대 1,440만 원)과 1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 최대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Ⅰ은 4차(3월 4일~14일, 6월 2일~13일, 9월 1일~12일, 11월 3일~14일) ▶희망저축계좌Ⅱ는 3차(4월 1일~22일, 7월 1일~22일, 10월 1일~24일)에 걸쳐 진행되며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경우 1회(5월 2일~16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자산 형성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입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1
-
-
평택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추진
-
-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조세 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를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집중 징수) 기간’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발생한 지방세 체납액 971억 원 중 418억 원을 2025년 정리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194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상반기 특별징수대책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진 납부 기간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납부 방법 홍보와 체납자의 재산압류를 위한 전국 재산조회를 진행하고, 집중 징수 활동 기간에는 부동산·차량·채권·예금·급여 등의 압류와 공매,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등록, 가택수색, 체납 세액 안내문 발송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신탁재산에 대한 물적납세의무 지정 및 체납처분, 체납 대포 차량 족쇄(운행 제한 잠금장치) 설치, 가상자산 압류, 숨긴 재산 추적 등 신 징수 기법을 활용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 유도 등으로 납세 부담을 완화해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평택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므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고액과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 및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1
-
-
평택시,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1차 신청 접수
-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1차 신청을 받는다.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평택시민 중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며,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평택시 연접 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한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의 경우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증빙하면 매월 15만 원씩 연 18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1, 2차 신청 기간 중 연 1회 신청해 지급 요건이 충족되는 월부터 소급해 지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신청 접수 완료 후 지급 요건 확인 및 심의를 거쳐 6월 말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화폐 가맹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지급분의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로 미사용하면 자동 환수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을 통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1
-
-
주택임대차 계약 건 잊지 말고 신고하세요!
-
-
평택시는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미처 신고하지 못한 주택임대 계약 건에 대해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임대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하여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으며, 오는 5월 말까지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두었었다.
신고 대상으로는 2021년 6월 1일 계약 건부터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세가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 계약 체결(신규, 변경, 해지)은 모두 신고 대상이 된다. 단 금액 변동이 없는 재계약은 제외된다.
신고 방법으로는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및 온라인(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 시 임대차 계약서를 첨부하면 확정일자가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부여된다.
그리고 전입신고 시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전입과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가 일괄 처리된다. 전입신고는 이사한 날로부터 2주 이내에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위반 시 「주민등록법」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오는 5월 말까지 임대계약 신고 계도기간이 끝나면 미신고자나 거짓 신고자에게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차인은 안전한 주택임대차 계약을 위하여 계약 전에 해당 부동산의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이를 위해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발급받아 갑구에 기재된 소유자와 주민등록번호가 임대인의 신분증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을구에 근저당 등 채무 관계가 설정되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또한 임차인의 법적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 계약신고, 확정일자’ 3가지 모두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전입신고에 대한 대항력은 신고 다음 날 오전 0시부터 생긴다는 법적 해석이 있으므로 전입신고 시 주의가 필요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0
-
-
평택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3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예산 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2025년에는 504건의 제안사업 중 총 159건, 약 49억 원이 예산에 반영됐다.
내년도 운영 규모는 56억 원이며, 공모 분야는 ▶평택시 전체 문제 해결과 시민의 편익을 위한 시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이다.
제안을 희망하는 주민은 제안서를 작성해 평택시 누리집(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제>주민참여예산 제안하기)을 이용하거나 평택시청 자치행정협치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주민참여예산 상담소’ 등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평택시 및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9월경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시의회 승인 후 2026년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등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은 평택시 누리집(http://www.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