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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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은 지난 7월 19일과 26일 초등 고학년 및 중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꿈틀이, 내 꿈은 특수분장사’를 진행했다.


지난 ‘내 꿈은 과학자’에 이어 진행된 이번 ‘내 꿈은 특수분장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직업군인 ‘특수분장사’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특수분장사의 역할과 업무를 알아보고, 영화와 공연 현장에서 사용되는 상처 표현, 좀비 분장 등 기초 특수분장 기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체험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문○준(초등6) 청소년은 “TV나 영화에서만 보던 분장을 직접 해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런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더 배워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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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꿈꾸는 꿈틀이, 내 꿈은 특수분장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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