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회 “주말 집중 유세 표심 공략”
갑지역구 구석구석 돌면서 시민들에게 김문수 후보 지지 호소
▲ 서정리역 앞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회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회(위원장 한무경)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말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가졌다.
18일 진행된 주말 유세에는 한무경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원유철 김문수 대통령 후보 상임고문, 강정구 시의장, 이학수·김상곤·윤성근 도의원, 김영주·김순이·김혜영·이관우·소남영 시의원이 참석해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평택갑 당협위원회는 송탄성당, 기쁨교회, 서정리성당, 부락산, 세교·통복동 아파트 밀집 지역 등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김문수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무경 당협위원장은 “김문수 대선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GTX를 착공하여 경기도의 교통난 해결에 초석을 다졌으며, 거짓과 부패가 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라며 “정직하고 청렴한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유철 김문수 대통령 후보 상임고문은 “시민들께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문수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간절하게 호소드리고 있다”면서 “정정당당한 김문수 대선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국민의힘 평택갑 당협위원회는 지난 14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국민의힘 평택갑선거연락소 출정식을 가진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