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의원 "지역사업 원만한 진행 위해 최선 다할 것"

새누리당 평택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재영)는 12월 27일(금) 평택 아리엘 부페에서 8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당원교육 및 송년회’를 실시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이날 당원교육에서 “새누리당 경기도당 운영 체계를 지방선거체제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고덕국제화산업단지 SOC사업 국비가 순차적으로 집행되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보상비도 공사채발행 승인으로 착공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업들이 원만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평택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에서 “당원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탄생시켰다”면서 “당원여러분과 함께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심장이 되는 곳에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정국현안에 대한 해법과 박근혜정부 성공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핵심당원으로써의 역할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당원교육 및 송년회에는 이재영 위원장을 비롯한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소속 도·시의원 등 8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