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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호회를 찾아서] 리듬을 찾는 사람들
작성일 : 15-11-30 22:21    
가족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평택시 대표 통기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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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선율을 앞세워 70~80년대를 풍미하던 통기타 연주는 90년대 이후 힙합과 댄스, 록음악의 인기에 밀려 라이브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진귀한 풍경이 되었지만 최근 들어 옛 시절 향수를 그리는 ‘7080 세대’에 의해 다시 부활하고 있다.
 
 청바지와 생맥주, 통기타로 기억되는 시절. 힘들고 지친 삶 속에도 낭만과 꿈이 있었던 추억들. 번듯한 공연장도 고화질 텔레비전도 없었지만 라디오와 해적판 LP, 낡은 통기타로 문화를 가꾸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 평택시 통기타 동호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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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기타 동호회 ‘리듬을 찾는 사람들(회장 김종환, 이하 리찾사)’은 지난 2008년 1월 5명으로 출발해 2011년 12월 현재 음악을 사랑하고 통기타를 사랑하는 온라인 회원 495명과 오프라인 정모 참석인원 35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족처럼 편한 느낌을 주는 평택시 대표 통기타 동호회 모임이다.
 
 동호회 내에는 ‘유니플러그’, ‘아이언밸’, ‘빅로즈’, ‘블루다이아’, ‘섹시봉’, ‘여성시대’ 등 6개 소모임이 있으며, 그동안 사회복지협의회주최 불우 아동 돕기 자선공연, AK프라자 초청 공연, 평택상인연합회 초청 공연, 호스피스주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쌍용자동차 실직자 가족 돕기 자선공연, 제1회 민물고기축제 인디페스티벌 본선입상, 마토예술제 거리공연, 결식아동 돕기 자선공연, 대한민국 생활음악제 앙상블 축제, 한국소리터 거리 공연,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초청 공연 등 많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소통해 왔다. 아울러 ‘KBS2 생생정보통’에 출연해 평택시 통기타 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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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리찾사는 평택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연을 많이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통기타 음악을 통한 사랑 나눔에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단체 행사에도 찬조 출연해 지역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팬들도 많다.
 
 현재 리찾사는 김종환 회장, 이관동 총무를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비전동 소재 연습실에서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수요일, 금요일 연습반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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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찾사 김종환 회장은 “리듬을 찾는 사람들은 직장인과 주부 등 음악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이다. 지난 10월 24일 제회 정기공연을 마치고 리찾사 소속 6개 팀은 송년회 및 야유회에서 발표할 곡들을 연습하고 있다”며 “리찾사 동호회 연습 장소인 환음악실은 시간에 관계없이 아무 때나 이용할 수 있어 회원들의 소중한 공간이다. 통기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환음악실을 찾아 힐링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리찾사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며 “기타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열정만 가져오시면 된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월이 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 아름다운 통기타 음악처럼 리찾사 동호회원들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동호회원들의 우정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가입 문의: 김종환 회장 ☎ 010-5040-1900)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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