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원평청소년 꿈틀이.png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은 지난 9월 21일, 28일 초등 고학년, 중등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꿈틀이, 내 꿈은 플로리스트’를 진행했다.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꿈꾸는 꿈틀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내 꿈은 과학자’를 시작으로 ‘내 꿈은 특수분장사’, ‘내 꿈은 바리스타’, ‘내 꿈은 플로리스트’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2회기씩 운영해 120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꽃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직업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꽃다발과 꽃바구니를 직접 제작하면서 플로리스트 직업의 특성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활동에 참여한 김○하(초등4) 청소년은 “내가 직접 만든 꽃다발을 보니 뿌듯했고,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20일부터 4분기 가을·겨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원평청소년문화의집, ‘내 꿈은 플로리스트’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