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 경기도의원, 2025 자랑스런 경기인 의정부문 대상 수상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자랑스런 경기인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현옥(좌측) 의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5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인 대상은 경기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을 각 분야별로 발굴·시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경기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서 의원은 2018년을 시작으로 경기도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경제노동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반도체 산업 활성화, 인재 양성 정책 등 경기도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인재 양성체계 재정비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꾸준한 입법 활동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에 적극 앞장섰다는 평가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에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서현옥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언제나 주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