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항만공사 교육.png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 입교식 기념사진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7월 7일 한국국제물류협회에서 ‘2025년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경기 남부권)’ 입교식을 개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해운물류 아카데미를 통해 인재 양성은 물론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해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올해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경기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던 작년 아카데미와는 달리, 올해 해운물류 아카데미는 20명이 증가한 총 8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해운물류 전문 인재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한다. 


제1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은 경기 남부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해운물류 송장 등 각종 서류 작성, 업계 실무자의 생생한 실무교육 등 실무 중심 이론교육은 물론,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직접 방문해 물류 현장을 경험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아카데미 선배 교육생들로부터 취업 노하우를 전수받을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미국 관세정책, 국제전쟁 등 글로벌 정세가 어려운 만큼 해운물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써 경기도 해운물류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항만공사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차 경기도 해운물류 아카데미(경기 북부권)는 경기 북부 거주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졸업(예정)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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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 남부 청년 일자리 해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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