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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5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5월 첫째 주(전주 기준, 4.25~5.1)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전세가격은 세교동 지역만 -0.19%(1만원↓) 소폭 하락했으며, 나머지 21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4월 넷째 주(전주 기준, 4.18~4.24)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상승했다. 경기도는 0.02%, 서울은 0.23%, 도 지역은 강원도 0.46%,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4%,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9%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1%, 광주시 0.06%, 대구시 0.00%, 부산시 0.03%, 대전시 0.36%, 인천시 0.03%,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안양시 0.16%, 시흥시 0.15%, 성남시 0.11%, 과천시 0.11%, 수원시 0.04%, 부천시 0.02%, 용인시 0.01%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안성시 -0.37%, 화성시 -0.18%, 의정부시 -0.07%, 양주시 -0.04%, 고양시 -0.01%, 군포시 -0.01%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산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 보합이었다. ■ 5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4만원) ▶세교동(699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7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4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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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평택시, 5월 5일 어린이날 “남부·북부·서부 풍성한 프로그램”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평택시는 오는 5월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울림한마당, 얘들아 훨훨 날아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체계인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남부, 북부, 서부 등 3개 권역별로 나뉘어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놀이마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남부지역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 사물놀이, 댄스 및 중창, 어린이 인형극 등 무대공연을 비롯하여 동요대회, 사생대회가 열리고, 놀이마당에서는 키다리피에로의 깜짝 풍선 쇼, 어린이 딱지 왕 선발대회, 블록·버블·전통놀이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신나는 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전시마당에는 경기도 지원 우리민물고기 특별전시와 어린이 도서전시 및 책 무료증정, 아동작품전시가 마련되며, 체험마당에는 댄싱로봇, 로봇 배틀, 3D프린팅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북부지역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레일바이크, 카약, VR(가상현실)체험, 드론 및 전통 미니 연날리기와 같은 색다른 경험과 페이스페인팅, 가훈 써주기, 금붕어 키우기 등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부지역에서는 현화근린공원에서 버블매직쇼, 벌룬마임쇼 공연과 엄마아빠와 함께 즐기는 신나Go 패밀리 배틀, 무료로 제공되는 먹거리마당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평택시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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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쌍용자동차, 2017년 1분기 “판매 34,228대, 매출 7,887억”
    환율 하락 등 매출 3% 감소... 영업손실 155억 기록 ▲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전경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올해 1분기 ▲판매 34,228대 ▲매출 7,887억 원 ▲영업손실 155억 원 ▲당기순손실 139억 원의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 등에 따른 매출 감소 및 판매비용 증가에 따른 손익 악화로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4,228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에서는 티볼리 브랜드가 전년 대비 23.5% 증가하는데 힘입어 전년 대비 7.6% 증가 했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침체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G4렉스턴 매출액은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환율 하락 및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용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 감소한 7,887억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손익실적도 전년 대비 적자 전환되면서 155억의 영업 손실과 139억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쌍용자동차는 내수 판매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특히 대형 프리미엄 SUV인 G4 렉스턴이 5월부터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점진적인 손익실적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오는 5월부터 G4 렉스턴의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대형 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부터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라인업 강화를 통해 판매확대와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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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평택시의회, 험프리스기지 방문해 현안간담회 개최
    2018년까지 이전 마칠 예정... 107억 달러 투입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유영삼)는 지난 26일(수)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부대(미8군, K-6 캠프험프리스)를 방문해 미8군 행정부사령관, K-6 기지사령관과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관광 및 문화 대책관련 현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유영삼 부위원장, 권영화 의원, 이병배 의원과 평택시 한미협력과장, 문예관광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미군 측에서는 미8군 태미 스미스 행정부 사령관, K-6 조셉 홀렌드 사령관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관광 및 문화와 관련된 아메리칸 코너(舊 미문화원) 설립 ▶험프리기지 내 한국인 근로자 식당 마련 ▶지역 택시 활성화 요구 ▶미군관련 범죄발생 예방대책 등 현안 문제들을 중점 논의했다. 이어 미군 측은 기지 현황 및 미군이전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현재 107억 달러(10조 7천억) 규모의 미군 이전 사업비를 투입해 면적 423만평에 미군 5,845명을 포함한 2만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며 “이전관련 공정률은 76% 완료(험프리 측 추산) 되어 2018년까지 이전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군 측은 미국 외교부 승인이 필요한 아메리칸 코너 설립과 관련한 평택시의회 주한미군이전 관광문화 대책 특별위원회의 질문에 “미군기지 내에도 모닝캠이라는 비슷한 시설이 운영 중에 있으며, 기지 외부에도 아메리칸 코너를 설립하는 것에 공감한다. 앞으로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미군기지 내 1,800여명의 한국인 근로자들의 급식을 해결 할 식당 신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미군 측은 “노조 측에서도 요구했던 사항으로 카투사 스낵바 등 2개의 식당이 운영 중이다. 부지는 제공 가능하나 건물을 신축할 재원은 없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지역 택시를 참여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현재 입찰을 통해 계약을 했으며, 추가 수요가 요구된다면 추가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에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미군이전에 따른 성폭력 및 범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미군 측은 “험프리스 측도 성폭력 및 범죄에 대해 예방교육 및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군 측은 시의회와 집행부에 “미군기지 밖에 생활하고 있는 미군가족들의 주택가에 진입로가 협소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구급차 등의 통행이 어려워 이를 해결해 달라”고 밝혔으며, “안정리 5일장과 같은 가족과 함께 쇼핑할 수 있는 장소와 영외에도 미군에게 맞는 서구식 숙박시설이 많이 확충되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김수우 특위위원장은 “미군기지 이전은 평택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관광·문화 분야에 주요 현안 및 쟁점사항에 대해서도 평택시의회와 평택시청, 험프리 측과 함께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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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평택시 미분양 주택 2,301가구 “점차 감소세”
    지난해 8월 4,596가구 → 올 2월 2,301가구 가파르게 증가하던 평택시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 8월 4,596가구를 마지막으로 점차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다. 국토교통통계누리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313호) 대비 3.0%(1,750호) 증가한 총 61,063호로 집계되었으며, 평택시는 2,301가구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6년 8월 4,596가구, 9월 4,261가구, 10월 3,394가구, 11월 2,880가구, 12월 2,773가구, 2017년 1월 2,532가구, 2월 2,301세대로 나타나 점차 감소하고 있다. 경기도내 미분양 가구 주택 현황을 보면 ▶용인시 4,931가구 ▶평택시 2,301가구 ▶안성시 1,487가구 ▶남양주시 1,258가구 ▶고양시 439가구 ▶오산시 320가구 ▶안산시 292가구 ▶시흥시 225가구 ▶김포시 153가구 ▶이천시 51가구 ▶파주시 47가구 ▶하남시 1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 14,492가구 ▶경남 11,117가구 ▶충남 8,970가구 ▶경북 7,785가구 ▶충북 3,982가구 ▶인천 3,335가구 ▶강원 3,281가구 ▶전북 2,278가구 ▶전남 1,145가구 ▶부산 1,041가구 ▶울산 811가구 ▶광주 764가구 ▶대전 726가구 ▶대구 703가구 ▶제주 446가구 ▶서울 187가구 순으로, 수도권 지역 미분양은 18,014가구, 지방은 43,049가구로 나타났다. 한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4월 넷째 주(전주 기준, 4.18~4.24)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690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48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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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 평택도시공사, 수의계약 투명성·공정성 높였다!
    수의계약 대상 공개 및 투명한 견적제출제도 시행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수의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수의계약제도 혁신 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1인 견적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한 2천만 원(부가세 제외) 이하의 공사, 용역 및 물품에 대하여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에 수의계약 대상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견적서를 제출받아 공정하게 계약대상 업체를 선정하는 혁신적인 수의계약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기존의 대면식 견적제출 방식의 문제점인 특정업체 선정 의혹 등 신뢰성이 낮다는 오해의 소지를 불식시키고, 홈페이지 견적제출 방식을 통해 업체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다수 업체 참여에 따른 공정성 확보뿐만 아니라 수주경쟁으로 인한 예산 절감효과도 크게 기대된다. 이번 제도시행은 법령이나 규제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정립을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는 노력의 일환이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의계약제도 혁신 방안 수립을 통하여 작은 규모의 예산집행에서도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고 경쟁계약 원칙을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평택도시공사의 경영가치인 ‘감동경영’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의계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수의계약 견적제출’ 게시판을 통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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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평택시 4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4월 넷째 주(전주 기준, 4.18~4.24)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다. 4월 셋째 주(전주 기준, 4.11~4.17)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3% 상승했다. 경기도는 0.04%, 서울은 0.04%, 도 지역은 강원도 0.08%,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10%, 충청북도 -0.36%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1%, 광주시 0.09%, 대구시 -0.03%, 부산시 0.12%, 대전시 0.05%, 인천시 0.00%,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는 과천시 0.31%, 화성시 0.20%, 부천시 0.13%, 광명시 0.10%, 남양주시 0.08%, 안양시 0.07%, 가평군 0.07%, 성남시 0.05%, 고양시 0.05%, 시흥시 0.04%, 김포시 0.03%, 이천시 0.01%, 구리시 0.01% 올랐다. 동두천시 -0.10%, 군포시 -0.03%, 의정부시 -0.03%, 광주시 -0.01%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평택시, 수원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 4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4만원) ▶세교동(699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7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4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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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아산·탕정 이전’ 괴소문 진실은?
    시·시의회 관계자 “헛소문에 시민들 동요 없기를”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조감도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지역사회에 떠돌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아산·탕정 이전’ 괴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말부터 일부 시민들 사이에 ‘고덕산단에 조성되고 있는 삼성 반도체 평택단지의 토질(염분) 문제로 인해 반도체 공장 건축 및 라인을 가동시킬 수 없어 삼성이 평택 반도체 단지를 포기하고 인근 지자체인 아산·탕정과 온양으로 조만간 반도체 단지를 모두 이전한다’는 괴소문이 떠돌아 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했다. 평택시, 평택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괴소문과 관련해 삼성 측에 직접 문의했지만 전혀 근거 없는 헛소문이었다”며 “삼성 평택 반도체 단지 아산·탕정 이전이라는 헛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동요하시지 않았으면 한다. 삼성 반도체 라인이 6~7월부터 본격 가동되도록 모든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건위원장은 “저 역시 괴소문을 듣고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 헛소문에 불과했다”며 “평택시와 시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이 조기 가동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는 총 부지면적이 289만㎡(87.5만평, 축구장 약 400개 넓이)로 현재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단지를 합한 면적(91만평)과 비슷한 규모로,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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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7월 본격 가동 전망
    본격 가동 시 ‘41조원 생산유발’, ‘15만 명 고용창출’ 15조6,000억 원 투자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사상 최대” ▲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조감도 평택시 고덕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라인이 7월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5월 7일 기공식을 갖고 총 15조6,000억 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라인 건설에 착수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는 총 부지 면적이 289만㎡(87.5만평, 축구장 약 400개 넓이)로 현재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단지를 합한 면적(91만평)과 비슷한 규모다. 12일 다수 관련 업체와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은 현재 내·외부 공사를 마쳤고, 5월말까지 협력사들로부터 관련 장비를 납품 받아 설치 완료 및 배관 공사를 진행해 이르면 7월부터 반도체 생산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전망되며, 올 하반기부터 4세대(64단) 3D 낸드플래시를 월 약 10만장가량 생산할 것으로 추산된다. 전원을 꺼도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의 저장장치, 데이터센터, 개인용 PC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해 1월 9.56%, 2월 9.06%, 3월 9.54% 등 올해 들어 3개월간 약 9%대의 가격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어 삼성전자가 평택반도체 공장을 가동할 시에는 큰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생산유발·고용유발 계수 기준에 따르면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 명의 고용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소재, 설비와 같은 전후방 산업의 발전을 통한 평택시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평택시는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 건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공장 운영을 위한 도로, 공업용수, 전력시설 등 기반 시설과 반도체 생산설비 설차 현장을 점검 중에 있으며, 평택공장의 조기 가동과 운영을 위한 공장 건축 관련 인허가, 기반시설 국비지원 및 적기 공급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태현·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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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평택직할세관, 평택·당진항 1분기 “수출 4.0%·수입 23.7% ↑”
    대외무역수지 39억8천만불 적자 기록 ▲ 평택항 자동차부두 항공사진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최양식)은 1분기 평택·당진항을 통한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한 51억8천만불, 수입은 23.7% 증가한 91억6천만불을 기록하였고, 대외무역수지는 39억8천만불 적자(전년 동기대비 15억56백만불 증가)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의 증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가스류 수입단가 상승(2억43백만불)과 평택 고덕 산업단지의 반도체 설비 수입(9억35백만불)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자 부품 19억45백만불 ▷자동차 11억17백만불 ▷자동차 부품 4억86백만불 ▷편광필름 1억57백만불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가스류 16억56백만불 ▷자동차 15억14백만불 ▷전자 10억97백만불 ▷철강·금속 7억90백만불 순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수출은 ▷중국 24억79백만불 ▷미국 15억16백만불 ▷베트남 4억58백만불 ▷일본 2억09백만불 ▷브라질 2억07백만불 순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중국 19억8백만불 ▷미국 10억50백만불 ▷일본 9억1백만불 ▷독일 7억74백만불 ▷호주 6억96불 순으로 나타났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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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정장선 전 국회의원, 더민주 4차산업성장위원회 위원장 맡아
    정 위원장 “국가 통합방안 만드는데 최선 다할 계획” 정장선(평택을 제16~18대 국회의원)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제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후보직속 통합정부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거대책 위원장을 맡게 됐다. 정장선 전 의원은 21일(금)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신성장 전문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제안 전달식에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김용익 선대위 공동정책본부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열린 ‘미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경제 국가전략 초청포럼’에서 “이미 세계는 4차 산업혁명 경주에 들어갔다. 4차 산업혁명 준비에 국가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정부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및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4차산업혁명 및 신성장 전문가 문재인 지지선언이 있었고, 이어 2부에서는 정책제안 전달식을 가졌다. 정장선 더민주 4차산업혁명신성장 위원장·통합정부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18대 국회에서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을 맡은 바 있어 최근 국가의 미래 산업인 4차 신산업 관련 미래 비전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정장선 위원장은 “분열되어 있는 국가를 통합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통합정부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국가 통합방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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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1
  • 평택시,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 개관 언론브리핑 가져
    약 1,056㎡ 규모 전시실 및 체험콘텐츠 구성 ▲ 깨달음체험관 개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병수 기획조정실장 평택시는 4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시청 브리핑실에서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 개관과 관련해 언론브리핑을 갖고 오는 21일 오도성지의 발생점인 수도사(전통사찰 제28호)에서 개관한다고 밝혔다. 원효대사(617년~686년)는 한국의 대표사상가로써 일심(一心)과 화쟁(和諍) 사상으로 불교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끊임없는 참선과 저술활동으로 불교사적 큰 의미를 남겼다. 평택시는 원효대사 오도성지 학술조사(2006년)를 근거로 체험관 조성을 위한 문체부 및 경기도와의 업무협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원효대사 오도성지인 전통사찰 제28호 수도사 경내에 국비를 포함 약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난 2016년 12월 준공하였다. ▲ 깨달음체험관 전경 체험관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화두로 첨단전시실, 토굴체험실, 오도체험실 등 약 1,056㎡(약 319평) 규모의 전시실 및 체험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수도사에 위탁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한병수 기획조정실장은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깨달음의 업적과 위상을 기리기 위한 ‘평택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개관하게 됐다”며 “평택시 역사자원의 콘텐츠화를 통한 관광자원 개발 필요성에 따라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주제로 한 문화콘텐츠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병수 실장은 “수도사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도성지로써의 역사적 위상강화를 위한 학술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향후 평택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 대한 관광인프라 활용 및 홍보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성장 경제신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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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평택시, 어린이날 맞아 “얘들아 훨훨 날아라” 개최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축제 열릴 예정 ▲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95회 어린이날 어울림한마당 ‘얘들아 훨훨 날아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가정의 달 축제인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체계인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며, 남부, 북부, 서부 등 3개 권역별로 나뉘어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놀이마당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남부지역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어린이 사물놀이, 댄스 및 중창, 어린이 인형극 등 무대공연을 비롯하여 동요대회, 사생대회가 열리고, 놀이마당에서는 키다리피에로의 깜짝 풍선 쇼, 어린이 딱지 왕 선발대회, 블록·버블·전통놀이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신나는 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전시마당에는 경기도 지원 우리민물고기 특별전시와 어린이 도서전시 및 책 무료증정, 아동작품전시가 마련되며, 체험마당에는 댄싱로봇, 로봇 배틀, 3D프린팅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북부지역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레일바이크, 카약, VR(가상현실)체험, 드론 및 전통 미니 연날리기와 같은 색다른 경험과 페이스페인팅, 가훈 써주기, 금붕어 키우기 등 풍성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부지역에서는 현화근린공원에서 버블매직쇼, 벌룬마임쇼 공연과 엄마아빠와 함께 즐기는 신나Go 패밀리 배틀, 무료로 제공되는 먹거리마당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평택시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동 권익 증진과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http://www. pyeongtaek.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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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0
  • 평택시, ‘한국복지대~소사벌반도유보라’ 순환 노선 신설
    6-1번 노선, 장애인 위해 저상버스 투입 ‘하루 7회 운행’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20일(목) 한국복지대학교와 소사벌반도유보라아파트를 순환하는 노선을 신설 운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6-1번 시내버스 운행에 따라 그동안 평택터미널과 평택역 등 시내권에서 한국복지대학교까지 가는 버스노선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재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가 제공되며, 소사벌지구 시민들의 대중교통이용 불편민원도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신설되는 6-1번 버스 운행경로는 한국복지대학교-동광아파트-평택여고(세교중)-세교동주민센터-통복시장로터리-평택역-평택경찰서-평택시청-뉴코아-반도유보라(소사벌)의 순환 노선이다. 한국복지대학교는 학생 총 정원 600명에 일반학생 400명, 장애학생 200명이 재학 중이며, 장애학생 중 약50%가 의족 및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어 6-1번 노선은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저상버스(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함)가 투입되며 하루 7회 운행하게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수도권(평택)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3년제 국립대학이지만 그동안 시민과 학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해왔는데 한국복지대학교에서 출발하는 순환노선이 신설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대중교통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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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9
  • [인터뷰]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에게 듣는다!
    평택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가결’ “지원 및 권익보호, 지위향상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 권영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평택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안’이 지난 4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190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안은 농어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밖에 없는 여성농업인들에 대한 권익보호, 지위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기 위해 권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기성, 김혜영, 김수우, 김재균, 양경석, 정영아, 최중안, 이희태, 유영삼, 이병배 의원 등 총 11명이 발의했다. 14일(금) 권영화 의원을 만나 조례안 발의, 평택 여성농어업인 지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원 인터뷰 -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유는? 대다수의 여성농어업인들은 농어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전통적으로 남성 위주의 사회구조로 인해 상대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양성평등 및 권익증진 등을 위해 법과 조례제정을 통한 시책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지원과 권익보호, 지위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한 것입니다. -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시장의 책무를 규정함(안 제3조) ▶여성농어업인의 책무를 규정함(안 제4조) ▶여성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시행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안 제5조) ▶여성농어업인의 지원범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안 제6조) ▶여성농어업인의 지원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안 제8조~제12조)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및 기능, 구성,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안 제13조~제22조)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한 포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안 제23조) 등이 있습니다. - 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조례안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이 조례는 평택시 여성농어업인의 권익보호·지위향상·모성보호·보육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 및 전문 인력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여성농어업인 육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는 ‘안 제3조’에서는 시장은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후계인력 양성, 노동력 절감을 위한 방안 등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여 시행·평가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여성농어업인의 책무를 규정하는 ‘안 제4조’에서는 여성농어업인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발전주체로서 품질 좋고 안전한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농어업과 농어촌발전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농어촌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하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여성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시행계획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안 제5조’에서는 시장은 ‘여성농어업인육성법’ 제5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경기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기초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여성농어업인 육성시행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필요한 때에는 공공기관 그 밖의 법인 또는 관련 단체에 대하여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여성농어업인의 지원범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안 제6조’에서는 정부 및 경기도 시책에 대하여 지원 기준이나 단가를 변경하지 아니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시 자체 시책으로써 사업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그 밖에 시장이 사업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지원 시책으로써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 이번 조례에서 여성농어업인들에 대한 전문인력 육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부분들도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여성농어업인의 지위향상과 전문 인력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확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으며, 여성농어업인의 경영 능력을 높여 전문인력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보조 및 융자사업에 있어 여성창업 농어업 또는 여성농어업경영인 등 여성후계인력, 여성농어업인이 대표로 있는 법인, 여성농어업인이 일정 비율 이상 참여하는 농어업 관련 사업, 여성농어업인 창업활동을 위한 농수산물 가공관련 사업, 여성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자체 시책 등의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전문기술 및 경영교육 강화를 위하여 여성농업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순회교육·현장교육·부부 공동교육, 여성농어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외부 위탁교육, 여성농어업인이 일정비율 이상 참여하는 교육, 여성농어업인 단체가 주관하는 교육, 창업농어업 및 보수 교육 등의 사업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여성농어업인 전담교육 시설을 지정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여성농어업인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농가에 지원인력을 파견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 여성농어업인들은 자녀를 위한 지원, 출산도우미 등 복지에 관심이 많은데, 이러한 지원책이 담겨있는지? 네 그렇습니다. 사회 변화에 따른 여성농어업인 복지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한부모가족지원법’ 제4조제3호에 따른 모자가족 중 농어업을 경영하는 모자 가족에 대한 지원, 농어업을 경영하는 미혼모와 장애여성 및 노인여성에 대한 지원, 농촌지역 아동에 대한 교육 및 방과 후 아동지도를 위한 지원, 출산을 전·후한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농가도우미 지원 및 모성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한 사항, 그 밖에 여성농어업인의 평등한 정책 참여·복지 증진을 위한 사항 등 생애주기별 종합 복지시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습니다. - 평택의 여성농어업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그동안 중앙정부에는 ‘여성농어업인 육성법’이 있지만 지자체에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 한 의미 없는 정책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특히 여성농어업인은 고령화된 농어촌에서 농어민, 어머니, 여성이라는 세 가지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왔었으며, 대부분 시책이 남성 위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있었습니다. 농어촌 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권익보호, 지위향상, 모성보호, 보육여건 개선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와 더불어 여성농어업인에 대한 체계적인 시책 추진이 필수적입니다. 앞으로 조례 제정에 따라 여성농어업인들에 대한 전문적인 인력 육성과 함께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시민들과 독자에게 한 말씀 저는 평택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농사부터 배웠습니다. 어쩌면 이번에 대표발의한 조례안도 저의 성장과정과 밀접하게 닿아있습니다. 저는 34살의 젊은 나이에 마을 통장일을 보았고 이후 민주당 경기도당 농업발전 특별위원회의 위원장, 평택농협 이사직을 거치면서 20여 년간 지역을 위해 일해 왔고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제 마음과는 다르게 하기 싫은 소리와 역할을 해야 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47만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평택시의회 의원으로서, 살기 좋고 아름다운 평택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 공익을 위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정질문과 5분발언, 결의문 채택 등을 통해 시민의 말씀을 전달하려다보니 때론 시 집행부와 의견이 대립될 때도 있었고, 동료의원들과도 크고 작은 오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인기 좋은 시의원이 되기보다는 조금은 힘들더라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이고,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평택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즘 정치·경제·사회·문화 곳곳에서 여성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예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농어업 부분도 예외는 아닙니다. 농가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급격히 고령화됨에 따라 여성농어업인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정가결된 ‘평택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 조례안’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4-18
  •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김재균 의원 ‘의정 부문 대상’ 수상
    민의 대변 역할 충실히 수행한 공로 인정받아 ▲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윤태 시의장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과 김재균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토)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 김윤태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문제점 진단 및 시의회 차원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범사례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주한미군 평택이전과 관련한 발전방안과 대책을 제시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재균 의원 김재균 의원은 제4대부터 현재까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였으며, 제7대에 들어서서 2015-2016년에는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포승2산단의 최대 출자사인 ㈜우양HC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따라 향후 주주협약 미이행 등으로 인한 사업리스크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진하고자 적극 노력하는 등 책임감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태 의장은 “48만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평택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균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초의회 의정보좌 부문에서 수상한 김영환 전 의정담당 한편 2015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평택시의회 사무국에 근무했던 김영환 전 의정담당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준 공로가 인정되어 기초의회 의정보좌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7-04-18
  • 공재광 평택시장 욕설 파문 “지역사회 술렁”
    전임시장에게 막말 욕설... 14일 기자회견 통해 사과 ▲ 기자회견 후 사과하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 지난 12일 저녁 공재광 평택시장이 ‘평택시 학사 건립’과 관련해 김선기(더민주 평택을지역위원장) 전 평택시장에게 욕설을 해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 전 시장과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공 시장은 12일 저녁 김 전 시장과의 전화통화에서 ‘개xx’, ‘야xx’ 등 욕설을 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SMS와 일부 언론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정가에 전파되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공 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학사 건립과 관련해 김선기 전 시장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경솔한 말을 하였다”며 “김선기 전 시장께 부적절 언행을 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공인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언행으로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킨데 대하여 47만 시민들께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며 “이번 저의 과오를 계기로 앞으로는 보다 신중하고 삼가 하는 마음으로 시민만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사과했다. 김선기 전 시장은 “학사 건립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지도 않고 전화통화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 것은 시장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라며 “민주주의는 소통이 중요한 만큼 좀 더 합리적인 시정을 펼쳐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더민주 평택을위원회 당원일동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평택시민을 대표하고 평택시 집행부 수장인 시장이 시의회 심의가 부결되었다고 더민주 지역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욕설을 퍼부은 것은 시장으로서 최소한의 자질도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냈다”며 “일방적으로 우리당 지역위원장에게 욕설과 막말, 협박을 하는 작태야 말로 지방자치와 정당정치를 말살하는 구시대적인 발상이고 척결되어야 할 적폐”라고 주장했다. 한편 논란이 된 평택학사는 공 시장의 공약이다. 평택시가 120억원을 투입해 서울시 강북구 소재 호텔을 매입해 150명을 수용하는 장학생 기숙사를 설립하는 사업으로, 지난 3일 열린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수도권 이남지역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과의 형평성을 문제로 이유로 부결된 바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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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평택시 남부·북부·서부지역 연합예배 가져 ▲ 남부지역연합회 새벽예배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남부, 북부, 서부지역 기독교연합회 별로 4월16일(일) 오전과 오후 총 2,550여명의 목회자와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가졌다. ◇ 평택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 개최 남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기길선 목사, 이하 남부련)는 4월 16일(일) 오전 5시 평택대학교90주년기념관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이동화 도의원, 전 국회의원 정장선 장로, 전 평택시장 김선기 집사,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전 회장 이종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전 회장 이춘수 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김귀현 목사와 부회장 이송희 목사의 성경 봉독, 평택장로교회 연합찬양대 찬양이 진행됐다. 이어 전 회장 강헌식 목사, 전 회장 신용현 목사, 전 회장 정재우 목사, 순복음평택중앙교회 박형준 목사가 각각 기도한 후 평택남부련 회장 기길선 목사가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는 주제로 설교를 가졌다. 또한 평택대학교 김형기 교수의 특송, 서기 박종승 목사 헌금기도, 상임총무 김정덕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해은 목사의 축도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마쳤다. ◇ 평택북부(송탄)지역연합회 연합예배 개최 4월 16일(일) 오전 5시 은혜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평택북부(송탄)지역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가 열렸다. 송탄교역자연합회 회장 김태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송탄장로연합회장 이한수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김종래 목사의 성경 봉독, 평택장로합창단 찬양, 북부(송탄)지역연합회 회장 김현웅 목사가 ‘나의 고통을 담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란 주제로 설교를 가졌다. 이어 회계 공창웅 장로의 헌금기도, 브니엘 중창단 봉헌찬양, 송주석 목사·신동진 목사·조순명 장로의 기도, 총무 남기수 목사의 인사 및 광고, 평기총 증경 총회장 배국순 목사의 축도로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를 마쳤다. ◇ 평택서부지역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 개최 평택서부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최병철 목사, 이하 평택서부련) 4월 16일(일) 오전 5시 안중나사렛교회(윤문기 목사 시무)에서 평택서부련(안중, 오성, 청북, 포승, 현덕) 650여명의 목회자와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연합예배를 개최했다. 평택서부련 총무 신정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배성수 목사의 대표기도, CBMC 경기남부연합회 김호주 장로의 성경 봉독이 있은 후 평기총 직전 총회장 윤문기 목사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란 주제로 설교를 가졌다. 이어 이순목 목사의 헌금기도, 서부지역 목회자 부부의 헌금찬양, 신계호 목사·이응천 목사·도성환 목사의 기도, 평택서부련 회장 최병철 목사의 인사, 평택서부련 직전회장 김명환 목사의 축도로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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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평택시 4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매매가 3.3㎡당 690만원, 전세가 3.3㎡당 484만원 평택시 4월 셋째 주(전주 기준, 4.11~4.17) 기준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평택동 930만원, 장안동 861만원, 용이동 823만원, 소사동 785만원, 군문동 770만원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장안동 666만원, 장당동 585만원, 용이동 579만원, 소사동 575만원, 평택동 567만원 순이었다. 4월 둘째 주(전주 기준, 4.4~4.10)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상승했다. 경기도는 0.03%, 서울은 0.12%,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1%,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1%, 제주도 0.22%, 충청남도 -0.32%,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9%, 광주시 0.11%, 대구시 0.00%, 부산시 0.10%, 대전시 0.00%, 인천시 0.08%, 세종시 0.0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포천시 0.58%, 양평군 0.49%, 안성시 0.33%, 과천시 0.19%, 광명시 0.18%, 오산시 0.11%, 의왕시 0.09%, 여주시 0.06%, 파주시 0.05%, 김포시 0.04%, 하남시 0.03%, 부천시 0.03%, 군포시 0.03%, 광주시 0.03%, 평택시 0.02%, 의정부시 0.02%, 용인시 0.02%, 이천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한편 성남시 -0.35%, 화성시 -0.17%, 양주시 -0.07%, 시흥시 -0.05%, 안산시 -0.05%,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는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안양시, 연천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 4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30만원) ▶장안동(861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0만원) ▶서정동(768만원) ▶합정동(754만원) ▶장당동(749만원) ▶이충동(704만원) ▶세교동(699만원) ▶칠괴동(671만원) ▶칠원동(658만원) ▶비전동(658만원) ▶고덕면(636만원) ▶동삭동(635만원) ▶가재동(626만원) ▶청북읍(625만원) ▶통복동(609만원) ▶안중읍(597만원) ▶지산동(576만원) ▶팽성읍(557만원) ▶포승읍(554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8만원) ▶신장동(403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2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4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66만원) ▶장당동(585만원) ▶용이동(579만원) ▶소사동(575만원) ▶평택동(567만원) ▶군문동(560만원) ▶세교동(525만원) ▶칠괴동(514만원) ▶이충동(501만원) ▶비전동(500만원) ▶통복동(458만원) ▶동삭동(458만원) ▶가재동(442만원) ▶칠원동(436만원) ▶안중읍(434만원) ▶합정동(430만원) ▶서정동(424만원) ▶지산동(422만원) ▶고덕면(416만원) ▶청북읍(409만원) ▶포승읍(395만원) ▶팽성읍(324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6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70만원) ▶신장동(161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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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장기 미착공 평택 이화~삼계 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383억 원 규모 국비 확보 근거 마련 ‘사업 청신호’ ▲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 위치도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던 ‘지방도 302호선 평택 이화~삼계(2) 도로 확·포장공사’가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는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 도로 확·포장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1,282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6.21km 폭 20m 규모의 4차선 도로로 평택시 포승면 홍원리에서 청북면 현곡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착수했으나 그 동안 예산확보가 어려워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었다. 이후 2015년 경기도와 평택시의 노력 끝에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개발계획’에 383억 원의 국비 지원 사업으로 확정됐고, 마침내 이번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되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안재명 경기도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는 사업 추진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2021년까지 도로건설을 완료하여 평택시 지역 균형발전과 평택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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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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