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정 위원장 “국가 통합방안 만드는데 최선 다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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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평택을 제16~18대 국회의원)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제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대통령 후보직속 통합정부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거대책 위원장을 맡게 됐다.
 
 정장선 전 의원은 21일(금)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신성장 전문가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제안 전달식에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김용익 선대위 공동정책본부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열린 ‘미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경제 국가전략 초청포럼’에서 “이미 세계는 4차 산업혁명 경주에 들어갔다. 4차 산업혁명 준비에 국가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정부 조직개편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및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4차산업혁명 및 신성장 전문가 문재인 지지선언이 있었고, 이어 2부에서는 정책제안 전달식을 가졌다.
 
 정장선 더민주 4차산업혁명신성장 위원장·통합정부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18대 국회에서 국회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을 맡은 바 있어 최근 국가의 미래 산업인 4차 신산업 관련 미래 비전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제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정장선 위원장은 “분열되어 있는 국가를 통합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할 통합정부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국가 통합방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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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전 국회의원, 더민주 4차산업성장위원회 위원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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