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대외무역수지 39억8천만불 적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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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항 자동차부두 항공사진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최양식)은 1분기 평택·당진항을 통한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한 51억8천만불, 수입은 23.7% 증가한 91억6천만불을 기록하였고, 대외무역수지는 39억8천만불 적자(전년 동기대비 15억56백만불 증가)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무역수지 적자의 증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가스류 수입단가 상승(2억43백만불)과 평택 고덕 산업단지의 반도체 설비 수입(9억35백만불)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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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자 부품 19억45백만불 ▷자동차 11억17백만불 ▷자동차 부품 4억86백만불 ▷편광필름 1억57백만불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가스류 16억56백만불 ▷자동차 15억14백만불 ▷전자 10억97백만불 ▷철강·금속 7억90백만불 순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수출은 ▷중국 24억79백만불 ▷미국 15억16백만불 ▷베트남 4억58백만불 ▷일본 2억09백만불 ▷브라질 2억07백만불 순으로 나타났고, 수입은 ▷중국 19억8백만불 ▷미국 10억50백만불 ▷일본 9억1백만불 ▷독일 7억74백만불 ▷호주 6억96불 순으로 나타났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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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평택·당진항 1분기 “수출 4.0%·수입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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