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민의 대변 역할 충실히 수행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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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윤태 시의장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과 김재균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5일(토)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
 
 김윤태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한 문제점 진단 및 시의회 차원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모범사례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주한미군 평택이전과 관련한 발전방안과 대책을 제시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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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재균 의원
 
 김재균 의원은 제4대부터 현재까지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였으며, 제7대에 들어서서 2015-2016년에는 포승2산단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포승2산단의 최대 출자사인 ㈜우양HC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신청에 따라 향후 주주협약 미이행 등으로 인한 사업리스크를 정확히 파악하여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촉진하고자 적극 노력하는 등 책임감과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윤태 의장은 “48만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평택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균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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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 의정보좌 부문에서 수상한 김영환 전 의정담당
 
 한편 2015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평택시의회 사무국에 근무했던 김영환 전 의정담당은 항상 최선을 다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준 공로가 인정되어 기초의회 의정보좌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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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김재균 의원 ‘의정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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