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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M, 3월 9,483대 판매… 내수 전월 대비 20%↑
    ▲ 칠괴동에 위치한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전경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가 지난 3월 내수 3,208대, 수출 6,275대를 포함 총 9,483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9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12.1%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3월 중순 이후 고객 인도를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월 대비 19.9%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무쏘 EV는 지난달 526대가 판매되었으며,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3천2백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으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토레스 역시 1,058대가 판매되는 등 전월 대비 82.7% 증가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의 본격적인 고객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내수 역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출고가 시작되면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은 물론 내수 시장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여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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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평택해경, 안전저해사범 일제단속 및 캠페인 실시
    ▲ 항만을 순찰하고 있는 평택해경 P-128정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저해사범 일제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기온이 따뜻해지는 봄철에는 성어기를 맞아 많은 어선의 해상사고가 겨울철에 비해 15% 증가한다. 특히, 승선원 변동을 제때 신고하지 않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고 인원과 실제 인원이 일치하지 않아 구조가 지연되거나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크다. 이에 평택해경은 ▶승선원 변동 미신고 ▶출입항 신고 절차 위반 선박 ▶기상 특보에 따른 통제를 어기고 출항한 선박 등을 일제히 단속할 예정이다. 4월 1일부터 10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거친 후 4월 11일부터 30일까지는 단속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평택서 관내 파출소와 수협이 협업하여 출입항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SOS 버튼 누르기,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또한 승선원 변동을 장기로 신고하지 않은 어선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국민비서, V-PASS 단문자 발송 등을 이용해 계도하면서 모니터링 등 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해상사고를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 캠페인에 동참하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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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8
  • 경기평택항만공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 항만배후단지 시공업체 관계자가 공사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일(수)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장기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건설산업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체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는 경기도 및 평택시에 소재지를 둔 건설업, 건설용역업, 건설자재 제조·유통업 등 지역건설산업체 20여 개 업체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건설업체 및 건설사업관리단이 참석했으며, 지역건설산업에 대한 각 기관별 입장과 의견을 교환했다. ▲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감도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건설공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건설경기가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단독으로 최초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25일(화) 착공식을 가졌으며,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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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건설 현장 중대재해 예방에 나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4월 4일(금) 오전 9시 30분 평택시 팽성읍 소재 ㈜대우건설에서 시공하는 평택~오송 2복선화 제1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건설 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본사의 CSO,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안성지역 건설업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긴급경보를 발령하였음을 안내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해빙기 토사 및 구조물 붕괴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근로자 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지난 2월 25일 발생한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진행하는 교량 구조물 제작 및 설치 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해빙기는 토사 및 구조물 붕괴 위험이 급증하는 등 근로자들에게 특히 위험한 시기이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지 철저히 확인한 후 작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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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 4월부터 ‘서울↔평택’ 준공영제 광역버스 운행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4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오는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운행을 시작하는 4개 노선은 평택시를 비롯해 고양시, 용인시, 양주시에서 영등포, 서울역, 사당역, 잠실역을 오가는 주요 광역버스다. 특히 이번 운행 개시로 광역교통 사각지대에 있던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광역버스의 노선 인·면허 및 관리 권한을 가지며 운영 적자를 재정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운행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번 준공영제 노선 운행 개시로 수도권 교통 불편 지역 시민의 출퇴근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광위는 준공영제 노선별 이용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증차와 노선 효율화 등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줄이고 준공영제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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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2
  • 평택직할세관, 공익관세사와 함께 맞춤형 수출지원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은 1일(화)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수출희망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공익관세사 4명을 배치하여 관세행정 관련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익관세사 제도는 공익관세사로 위촉된 관세사가 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업체에서 상담 요청 시, 세관 직원과 공익관세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상담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평택직할세관(☎ 031-8054-7026)에 문의하면 된다. 민희 평택직할세관장은 “앞으로도 공익관세사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중부권역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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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KGM, 봄맞이 전 차종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봄맞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성공적인 론칭과 고객 감사 의미로 진행되는 이번 차량 점검 서비스는 4월 1일(화)부터 14일(월)까지 2주간 전국 317개소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차량 점검 세부 항목은 ▶배터리 ▶냉각수와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누유 점검 ▶엔진 룸 이물질 제거 및 청소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등화 장치 점검 ▶예열 플러그 외 시동 관련 부품 점검 ▶4륜 구동 작동상태 점검 ▶에어컨 작동 상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전기차에 대해서는 특별항목을 선정해 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고객 감사 의미로 봄철 황사 대비 에어컨 필터 교환 비용 50% 할인과 함께 새롭게 추가된 신규 순정 액세서리 와이퍼 블레이드를 특가(50%DC)에 판매하며, 공기청정기 등 90여 개 품목에 대해서는 순정 액세서리몰(http://mall.kg-mobility.com)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기념 봄맞이 차량 점검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GM 누리집(www.kg-mobility.com)을 참고하거나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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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평택시, 해빙기 건설공사장 집중 안전 점검
    ▲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임종철(왼쪽 세 번째) 부시장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3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한 관내 3개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얼고 녹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평택시는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이행 실태, 작업 안전 수칙(추락·끼임 등), 시공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공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했으며,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해빙기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공사 완료 시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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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평택해경, 반부패·청렴 실천 위한 선언식 가져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3월 28일(금) 오전 10시,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휘부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선언식은 전국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반부패·청렴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을 원칙으로 법령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을 받지 않고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 배제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평택해경은 이번 선언식을 시작으로 내·외부 부패 취약 분야에 관한 사례 발굴과 개선으로 실효성 있는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부정부패를 단호히 배격하며, 항상 청렴하고 공정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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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평택세무서, 평택상공인협의회와 납세 편의 간담회 개최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는 3월 27일(목) 평택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상공인협의회를 초청해 지역 상공인들의 납세 편의와 정보제공을 위한 ‘평택상공인협의회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상공인협의회’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로, 기업인협의회(대기업군 중심), 경영인협의회(대기업군·지역경영자), 여성기업인협의회(여성 CEO), 관리자협의회(중간관리자)와 지역 중소기업 임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평택상공인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세무서 김시정 법인세과장은 ‘2025년 개정세법 중 기업세금 감면제도’와 ‘법인세 신고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및 주요 추징 사례’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안내했다.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에스티환경 대표이사)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평택세무서가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호 평택세무서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지역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고, 편안한 납세와 공평한 과세를 통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납세와 함께 기업 경영 시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세정 현안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적극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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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평택시, 17개 기관·단체에 ‘범시민 모금 운동’ 참여 호소
    평택시는 3월 28일 산불 지역 지원을 위해 관내 유관 단체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해 산불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문화원 ▷평택기독교총연합회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평택시통리장연합회 ▷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체육회 ▷농협 평택시지부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등 총 17개 기관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 단체들은 평택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운동의 필요성과 참여 방법 등을 시민·기업·기관 등에 홍보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갑작스런 간담회 요청에 함께해 주시고,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범시민 모금 운동이 확대돼 산불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 기부 모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73-0566-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로 기부금을 입금하면 된다.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 열매 경기 모금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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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김재균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세대 심리 지원 강화돼야”
    ▲ 포럼 좌장을 맡은 김재균(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이 3월 26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심리지원 활성화 전략 포럼’의 좌장을 맡아 중장년층 심리지원의 정책 방향 모색을 이끌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가 주관한 자리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2021년부터 3년간 운영된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지원사업’의 성과 분석 결과 발표 및 현장 전문가들이 중장년 심리지원의 과제와 해법을 토론했다. 이날 포럼은 고은영 우석대 교수의 전화상담 성과 분석 발표,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의 심리지원 방향 발제에 이어 경기연구원 유정균 센터장, 안산온마음센터 홍주연 상담수퍼바이저, 김향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는 사회 변화 속 중장년층의 존재 의미를 조명하면서 중장년 마음 돌봄의 방향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고은영 우석대학교 교수는 3년 동안 진행된 마을돌봄 전화상담 성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담 서비스 개선, 상담사 지원 강화 등 정책 개선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유정균 경기연구원 인구영향평가센터장이 남성 1인 가구처럼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정교화·맞춤화 심리지원과 상담방식의 다양화 필요성을 제언했고, 홍주연 안산온마음센터 수퍼바이저가 중장년층의 심리상태와 표현 양상을 분석하며 중장년층의 생성감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김향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심리지원 체계의 선택과 집중, 자원 연계, 참여 기반 회복 전략을 강조했다. 김재균 의원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 사회의 산업화와 성장을 이끈 중추 세대이지만, 은퇴 이후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불안에 직면하고 있다”며 “심리지원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세대 간 통합과 사회 지속가능성을 위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중장년층의 외로움과 불안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심리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사회, 함께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누는 정책이 앞으로 더 확산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제도적인 뒷받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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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교시설 지역에 맞춘 미시적 접근 필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 행동패턴 기반 학교시설복합화 연구회(회장 김근용 의원)’는 3월 25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AI 기반 행동 예측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근용 의원을 비롯해 윤성근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김선희 의원(교육기획위원회),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과, 연구수행기관 ㈜두구다 관계자가 참석했다. 용역을 수행한 ㈜두구다는 경기데이터드림 자료와 AI 기반 행동패턴 분석 기법을 활용해 경기도를 네 개의 클러스터로 구분하고 평택, 화성, 연천, 남양주, 안양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공급 비율과 접근성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특성 반영 ▶균형적 시설 배치 ▶접근성 강화 ▶주민 참여 확대를 학교시설 복합화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근용 의원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민 수요는 주로 문화예술시설과 체육시설에 집중된다”며 “복합화는 단순 유형 구분이 아닌, 지역에 맞춘 미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체육시설은 수영장, 실내체육관, 운동장 등으로, 문화예술시설은 공연장, 체험형 공간 등으로 세분화돼야 하며, 이러한 구체적 공간 유형이 보고서에 명확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근용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집행 부서가 경기형 학교시설복합화 모델을 적극 검토하길 바란다”며 “용역기관은 오늘 제안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최종보고서를 제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경기도형 학교시설복합화가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자리잡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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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31
  • 평택시 ‘슈퍼오닝’,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월 27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서울 중구에 소재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 및 G 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대지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7개국에 수출하는 등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평택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8
  • 평택시·서평택환경위,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실시
    평택시와 서평택환경위원회는 19일 경기도, 수도권대기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평택항 인근지역에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기관들은 시민들에게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가급적 외출 자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대기오염 심한 곳 피하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일·야채 섭취 ▶환기·실내 물청소 등을 홍보했다. 또한 경기도, 수도권대기환경청, 평택시는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의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포승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오염물질 불법 배출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이동측정차량 등 감시장비를 활용해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오염도 측정 결과 고농도 구역이 확인된 의심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외에도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화양지구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방진막 설치, 살수시설 구비 및 가동 여부, 노후 건설 기계 사용 제한 준수 등 비산먼지 저감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했다. 이윤성 경기도 대기환경관리과장은 “관련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봄철에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도민들이 쾌적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6
  • 평택항정책개발협 “평택항 구여객터미널 친수공간 조성돼야”
    평택항정책개발협의회(상임대표 이동훈, 이하 협의회)는 지난 19일(수) 세종시 해양수산부 청사를 방문해 남재헌 항만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평택항 구여객터미널 부지에 대한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훈 상임대표는 “평택시민들은 구터미널 부지를 홍보전시관이나 박물관 등 시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4차 항만기본계획에 친수공간으로 명기되어 있는 만큼 시민 의사가 반영된 공간이 되도록 해양수산부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변백운 협의회 공동대표는 “구터미널이 평택항의 역사성이 지닌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해양수산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종호 협의회 집행위원장은 “포승읍 만호리를 비롯한 포승읍 주민들의 구터미널 친수공간 조성 요구가 거세다”며 “해양수산부는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불안감 해소에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훈 협의회 사무총장은 “평택시는 해안을 끼고 있는 도시지만 시민들은 바다가 없는 도시로 알고 있을 정도로 평택항 친수공간 확보 요구는 절실하다”며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친수공간 조성에 적극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재헌 항만국장은 “현재 항만기본계획에 해당 부지는 친수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변경할 계획은 없지만 신여객터미널 이전에 따라 과도기적으로 일부 부지가 타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면서 “국가 시설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서해어업단 같은 공공기관 유치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평택시가 구터미널 부지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평택시의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국유지인 해당 부지를 평택시에 넘기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6
  • 평택시, 청정한 수소 도시로 향해 나간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이하 청정연)이 19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정연은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과 향후 운영을 담당한다.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란 수소 관련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시설로, 국비 300억 등 총 480억 원이 투입돼 2026년까지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될 예정이다. 청정연은 이러한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를 활용해 국내 수소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과제들을 수행하며, 구체적으로 수소산업 전문 연구기관으로써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펼친다. 이와 함께 각종 기업에 RE100 달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에 조성되는 수소 융합 클러스터의 사령탑 역할을 하며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청정수소 관련 기업 유치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개원식에서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은 국내 수소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수소 생태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정부, 연구기관,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청정수소 산업생태계 조성과 RE100 실현을 위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 청정연 설립 및 청정수소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은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해당 사업은 2023년 10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6
  • 평택상공회의소,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 성료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강선)는 3월 24일 오전 9시 30분, 상공회의소 6층 컨퍼런스룸에서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상공의 날은 기업인들의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시장, 김혜영·이종원 시의원, 김윤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기업인, 언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1부에서는 상공인의 날 기념 표창 수여식, 신규 회원사 현판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2부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종록 교수가 ‘AI 혁신과 소프트 파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평택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 표창 수여식에서는 ▶대통령 표창: 심버나드 캐터필라정밀씰㈜ 대표 ▶국무총리 표창: 이종환 ㈜화경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디케이메디칼시스템㈜ 신득인 이사 ▶경기도지사 표창: 남도현 ㈜디에스푸드원 대표, 김장기 ㈜한국빅텍 대표, 김영환 광동제약㈜ 부장, 정미숙 ㈜부자투어 대표 ▶평택시장 표창: 양정일 한양전공㈜ 대표, 유성렬 AK플라자㈜ 지점장 ▶고용노동부 표창: 정용철 ㈜씨엠테크 대표이사, 김운식 KG모빌리티㈜ 실장 등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강선 회장은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주역인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평택상공회의소는 기업인이 사회적으로 우대받고 마음껏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6
  • 김재균 경기도의원, 평택시 생활체육시설 개선 정담회 개최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김재균(오른쪽 세 번째)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4일(금), 평택시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 및 평택시 족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평택시 체육시설 현황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평택시 족구협회 관계자들이 평택시 모곡동 323-3번지에 위치한 모곡족구장의 인조 잔디 교체, 배수시설 점검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면서 보다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재균 의원은 “모곡족구장은 평택 시민들에게 중요한 생활체육시설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개선 작업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억2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신속한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체육진흥과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모곡족구장의 환경이 개선되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체육시설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평택의원들은 평택상담소를 주민의 입법, 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평택상담소(☎ 031-692-4138)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5
  • 평택시, 2025년 우수 숙박시설 11개소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평택시 인증 우수 숙박시설 11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18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및 외부 방문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숙박 기반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녹색 등급을 받은 업소 중 27개소의 숙박업소가 신청한 가운데, 평택시는 ▶객실 청결도 ▶소방 안전시설 상태 ▶비즈니스 고객 편의 ▶외국인 고객 응대 서비스 ▶안내데스크 및 주차장 등 부대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종 11개소를 선정했다. 평택시는 최종 선정된 숙박시설이 자긍심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우수 숙박시설 지정 표지판과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운영 물품 또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선정된 우수 숙박시설이 우리 시를 대표하는 숙박시설로서 신뢰받는 숙소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 숙박시설은 ▷벨르(평택동) ▷오월숲(합정동) ▷라센느호텔(도일동) ▷사르토리아(고덕동) ▷센트럴퍼슨호텔(서정동) ▷하운드호텔 고덕(고덕동) ▷하이앤호텔(고덕동) ▷호텔써밋(고덕동) ▷호텔엑스와이엠(도일동) ▷더인테라호텔 평택(포승읍) ▷케이트리호텔 평택(포승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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