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6(월)
 

세무서 간담회.JPG

 

평택세무서(서장 최영호)는 3월 27일(목) 평택세무서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상공인협의회를 초청해 지역 상공인들의 납세 편의와 정보제공을 위한 ‘평택상공인협의회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상공인협의회’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로, 기업인협의회(대기업군 중심), 경영인협의회(대기업군·지역경영자), 여성기업인협의회(여성 CEO), 관리자협의회(중간관리자)와 지역 중소기업 임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평택상공인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세무서 김시정 법인세과장은 ‘2025년 개정세법 중 기업세금 감면제도’와 ‘법인세 신고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및 주요 추징 사례’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안내했다.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에스티환경 대표이사)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평택세무서가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영호 평택세무서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지역상공인들과 적극 소통하고, 편안한 납세와 공평한 과세를 통해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실납세와 함께 기업 경영 시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세정 현안에 대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적극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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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무서, 평택상공인협의회와 납세 편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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