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세무서장 간담회.jpg

 

평택세무서(서장 우창용)는 지난 9월 25일(목) 평택상공인협의회를 방문하여 지역 상공인들의 납세 편의와 정보제공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세정방향과 평택 상공인들을 위한 세무조사와 자본거래의 이해’를 주제로 평택상공회의소 6층 의원회의실에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상공인협의회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로, 기업인협의회(대기업군 중심), 경영인협의회(대기업군·지역경영자), 여성기업인협의회(여성 CEO), 관리자협의회(중간관리자)와 지역 중소기업 경영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다.


평택상공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평택세무서 우창용 서장은 ‘세무조사의 이해’와 ‘부당행위계산부인의 이해 및 자본거래의 이해’ 등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 정보를 강연하고, 관내 소상공인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은 “오늘 간담회가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평택세무서가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경영자 및 임원들에게 “기업 운영 중 억울한 세금이 부과되기 전에, 또는 궁금하고 불편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평택세무서를 찾아 달라”며 “납세자의 고충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세심히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며, 안심하고 경영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평택세무서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세무관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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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용 평택세무서장, ‘찾아가는 세정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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