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1(일)
 
차성수 담임목사 “사랑 나눔에 소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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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동산교회(차성수 목사 시무, 평택시 문화촌로 21)에서는 오는 5월 17일(금) 오전 9시~오후 8시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28회 나눔과 섬김이 있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바자회에는 차성수 담임목사와 성도,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사랑 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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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바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차성수 담임목사
 
 이날 바자회에는 동산교회 43개 남·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해 구입한 재료로 김치류(배추김치, 열무김치, 알타리, 오이지)와 먹거리(곤드레밥, 참기름, 떡, 미숫가루, 팥죽, 닭꼬치)를 판매하며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스카프, 양말 등을 바자회장을 찾은 성도와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차성수 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 전액은 교회 예산에 쓰이지 않고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과 평택시 관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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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사랑의 바자회’
 
 한편, 동산교회는 이번 바자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5월 30일(목) 평택시 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및 교회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몽산포해수욕장 캠핑장으로 ‘제34회 사랑의 경로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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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산교회, 17일 ‘제28회 사랑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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