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장애인·지역아동센터·기지촌할머니 직접 방문해 전달
 
 
시민재단 라면.JPG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에서는 새해를 맞아 행복나눔 두 번째 캠페인으로 1월 10일 사랑의 라면 60상자(150만원 상당)를 평택지역 장애인, 독거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기지촌할머니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라면은 익명의 독지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한 것으로, 평택시민재단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 평택시농아인협회, 평택시시각장애인협회, 지역아동센터, 햇살사회복지회,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은우 이사장은 “평택시민재단은 2019년도에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며 “세상이 더 나아지는 일이라면 기꺼이 행동으로 옮기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재단 라면2.JPG
 
 이어 이 이사장은 “기업·개인 등 기부자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행복나눔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민재단은 그동안 쌍용차 해고자 생계비 지원, 공익활동가 재충전 프로그램 지원, 기지촌할머니 여행경비 지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배분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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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재단, 행복나눔 캠페인 “사랑의 라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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