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경숙 지부장 “어르신 위한 사랑 나눔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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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평택시지부(지부장 이경숙)에서는 지난 10월 23일 회원 22명이 독거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어머님들과 함께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유권자연맹 이경숙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대1 케어를 통해 충북 괴산군 산막이길, 음성군 큰바위얼굴테마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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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숙 평택시지부장은 “이번 어머님들과 함께한 가을여행에 동참해주신 유권자연맹 평택시지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여행을 후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여행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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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가을여행은 한국유권자연맹 경기연맹, 성동신협, 저축은행, 평택신협, 농협, 축협, 수협, 의료생협, 평택사랑외과, 평택장학재단, 한삼인홍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시민단체협의회, 평택시 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고복례냉면, 목부식당, 원유태·이혜영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평택시지부 자문위원, 소남영 한국외식업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원평반점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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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1969년 올바른 주권행사로 새 시대의 여성상을 부각시켜 민주발전을 이룩하자는 취지로 창립하였으며, 현재 평택시지부에는 이경숙 지부장을 비롯해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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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유권자연맹 평택시지부 ‘어르신 위한 효도여행’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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