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심양순 대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스푼더마켓.JPG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대표 심양순)은 4월 12일(수) 팽성노인복지관이 진행하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 진행에 동참하였다.
 
 이날 ‘외식하는 날’ 프로그램은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과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 관계자 및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식사권 배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2회 20여 명의 팽성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심양순 대표는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가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외식하는 날’은 팽성노인복지관이 진행하고 있는 ‘위기 및 독거노인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독거 등 노인가정의 결식 예방을 위해 무료식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외식하는 날’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팽성노인복지관(☎ 031-650-262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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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더마켓 평택소사벌점, 소외 이웃 위한 ‘외식하는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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