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복지 사각지대 1,300세대에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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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중앙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정감리교회(담임목사 한명준)에서는 8일(목) 소외계층을 위해 중앙동, 서정동 주민센터에 백미(10kg 3,250만원상당) 1,300포를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서정감리교회 2,000여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중앙동, 서정동에 거주하는 차상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1,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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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준 담임목사는 “올해로 4년째로 맞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정성을 보태준 서정감리교회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나누는 쌀의 양이 조금씩 늘어나듯 온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서정감리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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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감리교회 “사랑의 쌀 1,3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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