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500여명 회원들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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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회장 이남옥)와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은 8일 평택시 월곡동 손정숙씨 농가에서 배따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는 이원묵 지부장, 이재화 조합장, 농가주부모임평택시연합회 이남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배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확철 농촌 일손부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은 평택시에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딸기잼 판매, 깻잎병조림 판매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묵 지부장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농가주부모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농가주부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손을 지원 받은 손정숙 씨는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배따기 작업에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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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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