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혼자 근무하는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 114만원 상당 강취

 평택경찰서(서장 이석권)는 평택·천안 일대 여종업원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을 상태로 강도행각을 벌인 A씨(32, 남) 지난 21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월 18일(수) 저녁 9시 15분경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평택시 용이동 소재 G 편의점에 침입해 혼자 근무하는 여자종업원(18세, 여)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즉석복권 등 45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19일 새벽 2시 53분경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소재 M 편의점에 침입해 혼자 근무하는 여자종업원(21세)을 위협하여 현금 69만원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구속하고 또 다른 범행 및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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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천안 일대 편의점 강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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