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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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을 찾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문종호(우측 두 번째) 소장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는 지난 3일(수), 신설 제조기업인 ㈜동부와 미성휀스건설㈜를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동부는 자동차 적재함 시트를 제조하여 국내 주요 자동차기업에 납품하는 강소기업이며, 미성휀스건설㈜는 금속재 울타리 전문 생산업체로, 신규 공장을 설립해 지역민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종호 소장은 현장에서 경영진과 임직원을 만나 기업 운영 과정에서 나오는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의 기업 지원제도와 관련 행정 사항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기업과 지역 행정의 공동 노력이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앞으로도 안중출장소는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적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업경영 안정화,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서부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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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출장소, 신설 기업 방문해 현장 목소리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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