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자활센터,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획득
미태리파스타사업단,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청결한 환경 유지 인정받아
▲ 미태리파스타사업단 음식점 내부 모습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이 지난 4월 1일 진행된 음식점 위생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좋음’, ‘우수’, ‘매우 우수’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업소는 위생 관리가 뛰어난 모범적인 음식점으로 인정받아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번 심사는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절차로,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미태리파스타사업단은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만들어진 사업단이다. 이번 심사 결과를 통해 참여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양수 센터장은 “이번 ‘매우 우수’ 등급 획득은 사업단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생과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음식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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