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5 설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서부권역 1월 22일, 남부권역 23일, 북부권역 24일 각각 개장
평택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평택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서부권역(안중실내체육관) 1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4시 ▶남부권역(시청 앞 광장) 1월 23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 ▶북부권역(이충레포츠공원) 1월 24일(금)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열린다.
판매 품목은 한우, 한돈, 쌀, 배, 김치류, 우유, 요거트, 한과, 사과즙, 딸기, 꿀 등이며, 품목은 판매자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에서는 소비자인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께서 직거래장터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031-8024-3644),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 031-8024-6422),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031-8024-83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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