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로타리 성금.jpg

 

국제로타리 3750지구 남평택 로타리클럽(회장 박영식)은 지난해 12월 24일(화)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서해한빛교회 산하 ‘외국인노동자 임시보호시설’을 찾아 ‘지구보조금 봉사(3,440,000원 상당)’로 화장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남평택 로타리클럽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 서해한빛교회 산하 ‘외국인노동자 임시보호시설’에는 외국인 노동자 70여 명과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초아의 봉사’의 뜻을 갖고 있는 제29대 석봉 오종식(누디뷰티 & 모라포 이노베이션스) 회장이 참여해 생필품 및 봉사금을 기부했으며, 남평택 로타리클럽 박영식 회장, 신우광 총무, 류재승 사회봉사위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박영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남평택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6월 11일 창립한 남평택 로타리클럽은 50여 명의 회원이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 아래 평택시 관내에서 30년 이상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홀씨’, ‘환경캠페인’ 및 ‘장학금 전달식’을 계획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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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택 로타리클럽, 외국인노동자 임시보호시설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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