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행복나눔본부에 김치 전달
이해금 회장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해금)는 지난 12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김치 195통(1,7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이해금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 및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번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해금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기탁된 김치 195통을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2023년 8월 창립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영활동 지원 상담 및 자문과 마케팅 지원 등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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