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팽성읍 자율방재단.jpg

 

평택시 팽성읍 자율방재단(단장 정근택)이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없는 제설작업을 펼쳤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이번 제설작업에는 팽성읍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트랙터에 부착된 삽날을 활용해 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근택 단장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자율방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팽성읍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자율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팽성읍이 빠르게 제설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들도 팽성읍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자율방재단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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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읍 자율방재단 “폭설에서 트랙터 제설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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