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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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는 11월 2일(토) 마을, 단체, 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공익활동가 마음돌봄 프로그램 ‘빨주노초파남보, 빛이 되어주는 그대에게’를 진행하였다.


충청남도 아산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익활동가 재충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익활동가의 지속가능한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공익활동가들의 힐링을 위해 번아웃, 소진 예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시작으로 공익 활동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감정을 콜라주로 표현하기, 스트레스 날리는 스트레칭, 타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현정 공익활동가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바라본 적 없는 생각을 마주 보게 되어 정리가 된 기분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한 공익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공익활동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어 좋았다”며 “번아웃이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던 시간이었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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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빛이 되어주는 그대에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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