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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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회장 차화열)는 8월 27일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재학생(17기)과 동문회원이 함께 참여한 이날 워크숍 1부 특강에서는 권지숙 총동문회 교육총장(15기 졸업) 진행으로 공기정화식물 이해 강의 및 사막 정원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동서남북 팀을 나누어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체육활동을 통해 각 기수를 이해하고 일체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팀별 우승상금을 총동문회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평택시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차화열 총동문회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며,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슈퍼오닝농업대학 교육생(졸업생)이 졸업 후에도 평택 농업 발전과 전문농업인 양성 등 사후관리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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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 재학생·동문회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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