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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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면 창내리 안성천에서 바라본 노을 전경

 

평택문화원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문화유산과 자연에서의 휴식과 쉼이 어우러지는 ‘2024 평택시티투어(스페셜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노을코스와 독립운동코스로 운영된다. 노을코스는 ▶7월 27일(토) 오후 3시~9시, 팽성 생활사 박물관 / 안정리예술인광장 / 농성 / 노을명소(카페) ▶8월 10일(토) 오후 3시~9시, 팽성 생활사 박물관 / 안정리예술인광장 / 농성 / 노을명소(카페)를 운영하며, 독립운동코스는 ▶8월 15일(목) 오전 9시~오후 2시 30분, 평택역 만세운동지 / 원심창기념관 / 부용산 방공호 / 평택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원을 운영한다. 


출발 장소는 평택남부문예회관 평택시티투어 탑승장(평택시 중앙로 277)과 평택역 2번 출구 평택시티투어 탑승장(평택시 평택동 176-1)이며, 1인 참가비는 1만5천 원이다. 


접수 방법은 평택문화원 누리집(www.ptmhw.or.kr)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전화(평택문화원 ☎ 031-654-8808)로도 예약할 수 있다.


평택문화원 관계자는 “평택시티투어는 평택의 자연, 물, 문화 등 풍부한 이야기를 들려줄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이 평택의 문화유산과 자연에서 휴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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