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임형식 조합장 “소외계층 위한 후원 확대해 나갈터”
 
 
북부개인택시.jpg
 평택 개인택시북부조합(조합장 임형식) 570여명의 조합원들의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임형식(사진)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지난 2014년부터 평택다문화가족에 매월 정기적으로 30만원씩 지원해오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사)한국미래봉사문화원에 매월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형식 북부개인택시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을 확대하여 소외계층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형식 개인택시북부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은 지난 5월부터 평택시 브랜드콜택시인 ‘하이평택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현재 330여대 차량에 콜장비를 장착하여 콜택시를 활발히 운영하는 등 콜택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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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개인택시조합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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