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양성 위해 2004년부터 총 2억 2천여만 원 전달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대표원장 박진규)은 최근 지역의 고등학생 12명에게 2015년도 ‘박진규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여된 장학금은 총 2억 2,000여만 원에 달하고, 올해도 각 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의 청소년들에게 1,845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여된 장학금은 총 2억 2,000여만 원에 달하고, 올해도 각 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의 청소년들에게 1,845만원을 전달했다.
박진규 이사장은 “노력과 성공은 비례한다. 큰 뜻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은혜고 1학년 이민주 학생은 “간호학을 공부하려 계획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2004년 12월 설립되었고 현재 12개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2004년 12월 설립되었고 현재 12개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