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지역 인재양성 위해 2004년부터 총 2억 2천여만 원 전달
 
굿스파인 장학금.jpg
 
 평택에 위치한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대표원장 박진규)은 최근 지역의 고등학생 12명에게 2015년도 ‘박진규장학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여된 장학금은 총 2억 2,000여만 원에 달하고, 올해도 각 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명의 청소년들에게 1,845만원을 전달했다.
 
 박진규 이사장은 “노력과 성공은 비례한다. 큰 뜻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굿스파인 장학금2.jpg
 
 장학금을 수여받은 은혜고 1학년 이민주 학생은 “간호학을 공부하려 계획하고 있는데 병원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갈렌의료재단 굿스파인병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박진규 박사의 이름을 딴 '박진규장학회'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2004년 12월 설립되었고 현재 12개 학교의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김다솔 대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063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굿스파인병원’ 2015 장학금 전달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