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2025 부모교육 프로그램’ 성료
참여자들의 높은 출석률과 적극적인 참여로 긍정 양육 문화 확산 기대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승운)은 2025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양육플러스’의 일환으로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아파트에서 진행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7월 22일 최종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집단프로그램, 긍정 양육 문화 확산 모바일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출석률과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최종평가회에서는 전 회기 참석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참여자들은 서로의 소감을 나누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 “현실적인 양육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사업 담당자 한지은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서로에게 지지가 되어주는 공동체적 양육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교육에 참여해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긍정 양육 문화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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