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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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지난 6월 15일과 22일,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꿈틀이 - 내 꿈은 과학자’를 진행했다.


‘꿈꾸는 꿈틀이’는 2024년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그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 결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과학자를 시작으로 특수분장사, 바리스타, 플로리스트와 같이 더욱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진행된 ‘내 꿈은 과학자’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자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이론을 활용하여 오호 물병과 라바 램프를 만들어보고 과학적 현상이 발생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웠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영(초등4) 청소년은 “평소에는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배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7월 19일, 26일 특수분장사 직업 체험 프로그램 ‘내 꿈은 특수분장사’를 진행한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1-656-2634)로 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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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내 꿈은 과학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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