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로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평택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과 지방 자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평택자치신문 가족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은 언론의 중요성을 더욱 앞당겼습니다. 우리 삶 전반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에 맞춰 평택자치신문은 신속 정확한 보도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신문의 선도주자로 평택해양경찰서의 각종 이슈와 소식들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대응해 주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평택해양경찰서가 추진했던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달성하고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평택자치신문 가족 분들께서 묵묵히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온 결과입니다. 

올 한해도 넓은 포용력을 가지고, 평택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의 소망을 이루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