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평택호 예술관 전시실...1월 10일까지 전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에서 활동하는 중견 사진작가 9명이 지난 2012년 12월 25일부터 2013년 1월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북쪽으로 220km 떨어진 무이네 판티엣시를 방문했다.

7일간의 여행 중에 베트남 인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면서 정을 느끼는 추억을 아홉명이 서로 다른 방식의 사진 약 100여점을 담아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평택호 예술관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무이네는 판티엣시에 속해 있는 작은 해변 휴양도시로 11월~3월까지 바람이 많아 카이스트 서핑을 즐기기 위해 수많은 유럽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붉은 협곡의 요정의 샘. 일몰이 아름다운 래드샌둔. 일출의 명소이면서 모래톱이 아름다운 화이트샌둔. 어촌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피싱빌리지 그리고 10km 해안을 따라 수많은 리조들이 자리 잡고 있어  휴양과 관광의 도시로 베트남의 하와이로 여겨진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 홍보간사 박우미 사진작가는 "9명의 사진작가들이 판티엣과 무이네에서 보낸 7일간의 여정을 결산의 의미와 추억을 되새겨 본다는 취지로 Booth 개인사진전(9인)을 열게 되었고 문화와 삶의 방식은 다르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전시회를 통해서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개인전시회에는 고해영, 김춘식, 노인호, 민영순, 박우미, 박정아, 박종찬, 양공달 등 9인의 중견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사진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 박우미(☎ 010-5073-9556) 홍보간사에게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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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추억, 9인의 사진작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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