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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63% 할인, 추석선물 구입은 경기사이버장터에서
    한정특가 총 28개 상품, 최대 63%할인 판매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4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추석 명절용품 및 상품을 최대 63%까지 할인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한정특가 상품기획전과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으로 구성됐다. 한정특가 상품기획전에서는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 MD가 추천하는 총 28여개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63%까지 할인 판매한다. 35,000원짜리 가평사과 5kg 상품은 23%할인된 27,000원(무료배송)에, 40,000원짜리 신고 배는 25% 할인된 30,000원에, 7,000원짜리 오이피클 490㎖은 2,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품목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에서는 쌀, 과일, 한과, 떡, 한우, 건강식품 등 약 130여개 상품을 총 4개 품목별 카테고리(농수산물, 전통식품, 건강식품, 축산물)로 분류하여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에서는 총 4개 가격대 카테고리(1만 원, 2~3만 원, 4~5만 원, 6만 원 이상)로 상품을 분류한 기획전을 구성하여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매편의성을 높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부모님 효도선물, 기업 및 단체용 실속선물, 친척과 지인들을 위한 감사선물 등 다양한 형태의 선물이 준비돼 있다”면서 “경기도사이버장터 이용은 좋은 추석선물을 착한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농가도 도울 수 있는 1석 3조의 명절선물 쇼핑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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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6
  • [굿모닝 의학칼럼] 통증클리닉의 통증질환 진단과 치료 (하)
    이장원(굿모닝병원 마취통증의학과 1과장) 지난호에 이어 오늘은 통증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표적인 통증질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러 가지 통증질환들이 있는데 오늘은 흔한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 대표적인 통증질환들 ▶대상포진후신경통: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물마마)를 앓은 사람에게 발생하게 되는데, 몸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물집과 심한 통증이 생기는 신경질환이다. 즉, 어릴 때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특성 신경세포에 숨어 있다가 몸의 저항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때 재생하여 신경섬유를 따라 이동하는 것이며, 대상포진은 물집이 발생하기 며칠 전부터 심한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질환으로 착각하기 쉽다. 이러한 대상포진의 치료목표는 초기감염이 확장되지 않게 하고 감염기간을 단축시키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방지 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상포진 초기에 피부병변에 대한 약물치료를 받는 동시에 통증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급성대상포진통을 적극적으로 치료,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이 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몸의 한쪽 부분에 띠모양으로 발생한 물집과 통증의 양상으로 진단할 수 있다. 확진을 위해 물집이 발생한 부위의 피부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도 있으며 대상포진이라고 진단 받았으면 반드시 통증치료실을 방문하여야 한다. ▶삼차신경통: 이는 갑자기 무언가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이 얼굴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흔히 입 주위나 잇몸 근처 그리고 눈 주위에 통증이 나타나며 세수를 하거나 면도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혹은 바람이 얼굴을 스쳐도 통증이 발생하여 수초 혹은 수분간 지속된다. 간혹 치통으로 오인되어 치과에서 발치를 하고 신경처리를 하지만 통증은 사라지지 않는다. ▶어깨통증: 직장인들 혹은 나이가 들면서 어깨통증을 호소하고 간단한 물리치료 등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개통증은 나이와 직업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세부적으로 노화나 부상 등으로 오는 유착선관절염, 동결어깨관절 흔히 오십견이라고 한다. 이는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6개월 내지 1년이 지나면 저절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도 많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또한 운동선수들의 큰 팔 움직임 즉, 팔을 올리고 내릴 때 60도에서 120도 근처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어깨충돌증후군 등이 있다. ▶요하지통: 요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다. 원인으로서는 추간판탈출증, 변형성 척추증, 추간관절증, 근근막성 요통, 척추관 협착증, 척추전방전이증, 골다공증 등 허리의 뼈에 관련되어 발생하는 것 이외에도, 비뇨기과질환(요관결석, 신장결석), 부인과질환, 내과 질환 등이 있을 수 있다. 통증클리닉 치료로서는 경막외블록(일회법)이 있다. 이는 옆으로 누워서 등을 새우처럼 구부리게 되고 치료는 5-10회 정도 시행하며, 효과가 없다면 다음 단계의 치료를 행하게 된다. 경막외블록이 효과가 없을 경우, 그 원인을 알기 위하여 경막외 조영을 시행하고 경막외 조영에 의하여 어떤 신경이 나쁜가를 관찰하여 다음 단계의 치료 혹은 검사를 결정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후에 추간관절 조영 혹은 허리뼈의 CT 혹은 MRI를 행할 수 있고 신경에 대한 압박이 원인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병변이 있는 신경에 대한 신경블록을 행할 수 있다.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이나 근막 속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아주 작은 압통점으로 인해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근육에서 초래되는 근근막통증을 말한다. 흔히 ‘담이 들었다, 근육이 뭉쳤다, 담이 돌아다닌다’고 표현하는 골격근과 근육막 등의 근육이나 근막에서 국소적으로 발생되는 급, 만성 통증이다. 근육이나 근막 속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아주 작은 압통점 즉, 국소적으로 손상이나 자극 혹은 염증이 있는 조직을 말하는데 이 통증유발점이 섬유화 되어 일반적 치료에 잘 호전되지 않는다. 호전되더라도 통증이 자주 재발하게 되며 이때는 통증유발점 주사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통증유발점 부위의 섬유화를 끊어주어 유발점 부위의 순환을 좋게 하고 통증유발 물질을 제거하며 흥분된 신경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약물을 투여함으로써 통증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고 환자의 고통을 신속히 완화 시켜주기 위해 경막외신경차단, 성상신경절차단 등의 신경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는 통증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주고 혈액순환을 증진시킨다. ▶암성통증: 말 그대로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한다. 국내에서 암환자 중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52.1%로 조사되고 있고, 외래 환자보다 입원환자에서 더 많은 비율을 보인다. 말기 암 환자에서는 80%가 넘게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암성통증은 수명연장 보다는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화끈거리는 통증, 이질통(종이나 붓 같은 물체에 피부가 닿아도 극심한 통증이 생김), 부종, 색깔 변화, 운동 제한, 근육 위축 등을 보이는 증상을 반사성 교감신경성 위축증(Reflex Sympathetic Dystrophy)이라고 하며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1형(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type I)이라고도 한다. 총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한 신경 손상에서도 화끈거리는 통증이나 이질감이 오는데 이를 작열통(causalgia)이라고 하며 복합부위통증증후군 2형(CRPS type II)이라고도 한다. ◆ 신경블록주사란? 통증클리닉의 한 분야로, 말초신경에서 생기는 통증 감각을 차단시키고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풀어서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다. 뇌신경이나 척수신경절 또는 교감신경절 및 그것이 형성하는 신경집망 가까이에 약물을 넣거나 물리적으로 가열 또는 냉각 및 압박하여 신경 기능을 정지시켜서 통증을 없애준다. 약물의 경우 주로 국소마취제를 사용하므로 매우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물리적인 방법의 경우 고열을 이용하는 고주파 열응고법과 냉각시키는 냉동블록법과 블록침에 의한 천자압박법 등이 있다. 요통·관절염·척추측만증 등 인체에서 생기는 모든 통증은 물론 안면신경마비와 안면경련, 돌발성 난청, 망막폐쇄증, 다한증, 알레르기비염 등도 대상이 된다. 대부분의 통증이 완화되며 진단에 유용하고 약물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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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미납하면 4대 보험 적용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없나요? “국민연금 미납과 회사취업은 무관합니다.” 국민연금 미납과 회사취업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국민연금을 미납했다고 해서 4대 보험이 적용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취업을 위한 서류로 국민연금 가입증명서를 제출하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가입증명서에 이전 사업장의 이력이 포함되기 때문에 경력증명서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여기에도 미납내역은 표기되지는 않습니다. 혹시 기업에서 채용 시 정책적으로 국민연금 미납을 개인의 신용평가로 활용하는 곳이 있어 납부증명서를 활용한다면 모르겠지만, 사업장에서 국민연금을 미납했다고 취업에 불이익을 주는 사례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에서는 새로 취업한 사업장의 사용자에게 근로자의 이전 사업장 미납내역을 통지하지 않으며, 사용자도 근로자의 해당 사업장 내역만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 사업장의 납부이력을 조회할 수 없습니다. 사업이 어려웠기 때문에 연금보험료가 미납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국민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을 위해서 꼭 준비해야 하는 사회보험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600만을 넘어섰고 이것은 전체 인구의 12.2%*에 해당하는 비중이라고 합니다. 출산율 또한 낮아져 이제는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소득이 있을 때 성실히 연금보험료를 납부했다가 노후에 국민연금으로 최저 생계를 보장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기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추가한다면 완벽한 노후준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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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 불청객, 가을감기 조심하세요!
    무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고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가을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우리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체온이 떨어져 감기 바이러스의 침범을 받기 쉽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감기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손쉬운 방법으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 감기 예방법 ♣ 1. 감기의 원인이 되는 균은 주로 손과 목 점막에 잘 붙어 있으므로 손을 잘 씻자. 손 씻기는 감기 뿐 아니라 다른 질병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외출 후 또는 수시로 손을 씻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 2. 몸에 피로가 쌓이면 무엇보다도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과 수면,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3. 감기예방 주사와 함께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감기예방주사는 우리에게 감기에 대한 면역력을 길러준다. 4. 기관지의 점막이 마르게 되면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지므로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감기 예방에 좋다. 5.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6. 채소나 과일류에 풍부한 비타민 C와 돼지고기, 땅콩, 소 간 등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B1을 충분히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7. 유자차, 레몬차(목감기), 흰 파뿌리 생강차(몸살감기), 맥문동차, 생강차(가래기침), 오미자차, 계피차 등 감기예방에 좋은 차를 가까이 놓고 즐기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 8. 만약 감기에 걸렸다면 찬 음식은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하고 휴식과 함께 차나 꿀물 등 목을 풀어줄 수 있는 따뜻한 수분 섭취가 가능한 것들을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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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 [조현옥의 건강산책] 배의 대표적 효능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배는 온대지방에서 재배되는 대표적 과일이다. 세계 총 과일생산량의 4%를 차지하며, 이는 사과 다음으로 다섯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과일이다. 지난 2004년에는 농촌진흥청과 숙명여대 양미희 교수(전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흡연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사람 몸 안에 있는 발암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또한 배를 끓여서 즙으로 마시면 비장세포가 증가해 면역력이 커지는 동시에 항암효과도 높아지는 것으로도 밝혀졌으며, 이 부분은 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민간요법으로 전해져 왔지만 항암효과가 규명된 것은 처음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양미희 교수팀은 구운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배를 먹은 사람과 먹지 않은 사람의 소변을 검사했으며, 배를 먹은 사람의 소변에서는 ‘원-하이드록시파이렌(1-hydroxypyrene)’이 1밀리리터에 0.5나노그램이 검출됐고, 배를 먹지 않은 사람의 경우 0.1나노그램이 측정됐다. 이어 흡연자에 대한 실험에서도 담배를 피운 뒤 배를 먹을 경우가 배를 먹지 않을 때보다 ‘원-하이드록시파이렌’ 배출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배는 건강을 지켜주는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감초처럼 쓸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하다. 특히 고기를 잴 때는 배즙을 넣으면 육질을 연하게 하고 소화를 돕기 때문에 ‘배나무에 소를 매면 고삐만 남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배에는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 효소가 있어서, 떨어진 배를 주워 먹은 소가 소화를 너무 잘 시켜 살이 안 남는다는 뜻이다. 불고기 등의 기름진 고기를 먹고 난 뒤의 배 한 조각은 입 안을 청결하게 하는 데 제격이다. ♣ 배의 대표적 효능 ♣ 1. 칼슘성분이 함유된 배는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2. 배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산’은 갈증해소와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다. 3. 비타민 B와 C가 풍부한 배는 해열에 효과가 있다. 4. 배에는 타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배변에 효과적이다. 5. 배에 함유된 ‘인벨타제’, ‘옥시다제’ 효소는 소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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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 쌍용차, 유로6 라인업 출시 기념 한가위 시승단 모집
    렉스턴 W 등 총 50대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귀성길 9월 25~30일 6일 동안 향상된 주행성능 체험 기회 행운의 7단 미션을 찾아라,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하며,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차는 New Power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 등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하는 한편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 모집에 나선다. 지난 7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하였으며, 여기에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주행성능을 한층 강화한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가 9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렉스턴 W(20대) ▲코란도 투리스모(20대) ▲코란도 C(5대) ▲티볼리(5대) 등 유로6 모델 총 50대를 제공하며,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화) 이루어지며,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10월 말까지 전 모델 출고 고객에게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캠핑용 미니 빔프로젝터, 360도 어라운드뷰 카메라 등 아웃도어 및 안전 관련 용품을 최대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행운복권을 지급하고,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상징하는 행운의 숫자 ‘7’을 찾는 고객들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원,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이루어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4
  • 평택시, ‘가을철 발열성질환’ 주의하세요!
    평택·송탄보건소, 주민들의 관심과 주의 당부해 평택·송탄보건소에서는 추수, 벌초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고 심한 고열이 동반하는 가을철 발열성질환 3대 질병은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이며, 인체 감염된 후 평균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심한 고열, 두통, 오한 등 증세를 나타낸다. 특히 감기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가 늦어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또한 상기질병의 발생양상은 가을철 논밭에서 주로 종사하는 농업종사자가 대부분이며, 이외에도 등산이나 성묘, 벌초 등 관목이 우거진 숲이나 풀밭 등지에서 오랜 시간 머물 경우에도 감염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작업 시 긴 옷,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여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해야하며, 작업 전 위생해충기피제를 작업복과 피부에 충분히 분사하여 해충의 접근을 예방하고, 가급적 관목과 풀이 무성한 곳에서는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삼가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업 후에는 즉시 목욕과 작업복을 세제로 세탁하며, 들과 산 등 감염 위험지역에서의 작업 또는 여행 후 고열, 오한,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을철 발열성질환의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4
  • 평택시, “폐건전지 보상교환 해드립니다”
    폐건전지 20개 AA형 알칼리건전지 2개로 교환 평택시는 재활용 가능 자원 중에서도 부피가 작고 재활용률이 낮아 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돼 버려지는 폐건전지에 대해 수거율을 증진시키고, 폐자원의 회수·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방지 및 시민들의 분리배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폐건전지 보상교환 사업을 실시한다. 폐건전지가 매립, 부식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나 재활용하면 도시 광산 사업으로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이 회수가능하고, 분리 배출을 통해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건전지 보상교환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20개를 가지고 오면 가정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AA형 알칼리건전지 2개를 각 22개 읍·면·동사무소에서 교환해 준다. 단, 전해액이 흘러내리는 폐건전지는 제외 대상이다. 우제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폐건전지 보상교환 사업 실시로 폐자원의 효율적 수거 및 환경오염 방지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4
  • 쌍용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콘셉트카 XLV-Air’ 공개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으로 비교할 수 없는 활용성 제공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디젤 모델이 폭넓게 사랑 받는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XLV-Air를 통해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보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XAV-Adventure는 클래식 코란도를 향한 오마주와 정통 SUV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를 극대화하였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3
  • 쌍용자동차, 9월 차종별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차종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 혜택 및 한가위 귀성비 지원 차종 및 기간에 따라 2.2~5.9% 유예/장기저리 할부 프로그램 운영 최대 100만원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 운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개별소비세 인하 및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귀성비 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엔진을 10% 키웠더니 드라이빙이 100% 달라진 코란도 C LET 2.2 구입고객에게 사고 시 신차교환과 5년/10만km로 보증을 연장해 주는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Amazing Value-Up Package)를 새롭게 운영한다. 어메이징 밸류업 패키지는 무상보증기간을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로 연장과 함께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타인과실 50% 이상,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적용되며, 최초 구입자에 한해 적용되고 영업용, 법인차량은 제외된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LET 2.2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각각 20만원과 70만원을 할인해 준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행이 가능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한가위 귀성비 7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천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천만 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특별혜택으로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천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 LET 2.2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원을 할인(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해 준다. 특히,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로디우스 및 코란도 투리스모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 5천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C LET 2.2,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더불어 9월 출고고객 전원에게 등산, 캠핑 등 가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용품을 최대 50% 할인이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9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2
  • 쌍용차, New Power 렉스턴 W·코란도 투리스모 2.2 출시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자동변속기 조합 ‘뉴 파워트레인’ 최고출력 14.8%, 최대토크 11.2% 증가 주행성능 대폭 향상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인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Power 렉스턴 W와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신규 적용된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세단과 SUV 등에 적용되며, 빠르고 정확한 변속과 고급스러운 주행품질로 명성이 높다. ‘뉴 파워트레인’을 통해 진정한 Recreation Basecamp로 거듭난 코란도 투리스모와 국내 프레임 방식 SUV 중 유일하게 유로6 파워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렉스턴 W는 쌍용차 고유의 4WD 기술과 어우러져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오프로드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엄격한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LET(Low-End Torque) 콘셉트에 기반하여 개발함으로써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하여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이 우수하다. 특히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국내 RV 모델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최적화된 변속품질을 구현하고 NVH(진동 및 소음)를 최소화하였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각 모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렉스턴 W 12.0km/ℓ, 코란도 투리스모 11.6km/ℓ(각각 2WD A/T)이다. 두 모델 모두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정전식 터치 방식의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저속 주행 및 주차 시 안전성을 높여 주는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신규 적용하여 편의성과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이 밖에도 내외관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부여하는 한편 다양한 편의사양 추가로 상품성을 높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라디에이터그릴에 크롬을 확대 적용하고 와이드한 비례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다이내믹한 SUV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새로운 우드그레인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1열에 USB 충전기, 2열에 USB 단자 및 12V 파워아웃렛을 추가 적용하여 모바일 기기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4WD 모델(9인승)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전용 17인치 스퍼터링휠이 적용된다. 렉스턴 W는 전방 LED 안개등을 적용해 전면에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하고 전방 시인성을 높였으며, 실내에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신규 우드그레인 패턴을 적용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렉스턴 W의 판매가격은 2,818~3,876만원이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2,899~3,354만원 ▲11인승 2,866~3,329만원이다. 쌍용차는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한 유로6 모델 출시를 기념해 ‘행운의 7단 미션((Mission)을 찾아라’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 10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운복권을 지급하고, 행운의 숫자 ‘7’을 찾는 고객들에게 ▲해외여행권(300만원, 1명) ▲체지방 분석기(10명) ▲피트니스 밴드(20명) ▲주유권(5만원, 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이루어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2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주간행사’ 개최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 걸음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경숙)에서는 9월 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1명의 유공자를 축하해 주었으며, 양재진 강사를 초청해 ‘스트레스, 안고가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기념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매년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삼성전자에 이어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평택항 신규 매립지 귀속 등 역동하는 평택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앞으로의 평택시의 쉼표 없는 도약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평택시 최초로 제1호 여성 총무국장님이 발탁된 바 있으며, 최근 인사에는 총무담당에 여성을 배치하는 등 평택시가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하여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여성들 스스로도 준비하고 고민하여 발전에 편승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격려사에서 “어머니로서 가족과 자녀들을 사랑하고 봉사자로서 평택시민을 돌본 여성 여러분들의 노고가 가장 크다”며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2
  • 평택상공회의소, 4060 희망일터찾기 채용박람회 개최
    9월 16일(수) 오후 2시~5시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평택상공회의소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경기남부권역 4060 희망일터찾기 중장년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날 채용박람회는 경기남부권역의 40세 이상 장년층 구인 기업 35개 업체가 참여하며, 평택시·안성시·오산시·티브로드 기남방송이 공동주관으로 장년층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직자가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면접클리닉, 장년층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채용박람회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서비스 신청서 작성 후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개소 이후 평택시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해 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장년인턴 취업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1
  • 건강에 좋은 가을 햇볕과 친해지세요!
    햇빛은 사계절 중 특히 가을볕이 일광욕에 좋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는 우리의 옛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다. 봄과 가을은 모두 비가 적고 맑은 날이 많지만, 일사량과 습도 같은 속사정은 다르다. 일사량은 봄이 가을보다 많다.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봄철(3∼5월)의 평균 일사량은 평방 미터당 약 150메가주울(MJ), 가을철(9∼11월)은 99MJ로 봄이 가을에 비해 1.5배 가량 많다. 습도 차이도 일사량의 차이를 가져온다. 가을철 평균 습도는 69%로 봄철의 63%보다 더 높다. 습도가 높으면 햇빛이 지표에 도달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당 일사량의 차이가 크지 않아도 사람들은 가을을 더 쾌적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광욕을 할 때는 바람이 없는 남향의 바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하는 경우는 보통의 유리로 천정을 만든 욕실은 가급적 피하고 자외선을 통과시키는 고규산 유리로 만든 욕실을 이용하도록 한다. 일광욕은 햇빛이 피부에 직접 닿게 하고, 너무 햇빛이 강한 시간은 피하도록 한다. 하지만 피부가 약하다면 장시간의 노출은 피하고 특히 식사 전후의 약 1시간 30분은 일광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태양에너지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유아의 경우는 만 2개월경부터 건강 상태가 좋을 때를 골라 일광욕을 시작하도록 한다. 특히 미숙아는 구루병이 되기 쉬우므로 비타민D의 투여와 함께 일광욕을 시켜야 한다. 우선 무릎 아래 부분을 약 1주간에 걸쳐 5분간씩 늘려 조사하고. 이어 복부를 포함해 약 3일간, 다시 목부터 아래를 약 3일간 조사한다. 그 후부터는 등을 포함해 점차로 조사 시간을 연장해 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전신 쇠약이 심하거나, 진행성의 결핵(폐결핵이나 투베르쿨린반응의 자연 양전자(陽轉者) 등), 심장병·신장병 및 흥분성의 정신병 등에는 일광욕이 금기이다. 쾌청한 가을이다. 햇볕을 벗 삼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야외로 나가보자. 여름철에는 자외선 때문에 햇볕을 피해 다녔다면, 이번 주에는 따사로운 가을 태양의 고마움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 생활/의학
    2015-08-30
  • 가을철 ‘건강상식’ 잘 기억해 두세요! ①
    ◆ 가을철 감기 호흡기에 가장 해로운 것은 찬 공기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면서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 에 걸리기 쉽다.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에 몸은 이에 맞게 열산을 억제하는데 환절기에는 이런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쉽게 피로하고 약해진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두껍지 않은 담요를 덮는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과격한 운동은 피한다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수분과 단백질, 비타민이 많은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한다 △외출 후에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의 예방책이 필요하다. ◆ 피부건조증 공기 중에 수분이 적어지고, 싸늘해지면 피부염이나 이와 관련된 질환도 속출한다. 피부관리의 원칙은 추위에 노출을 피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선 잦은 목욕과 비누칠을 피해야 한다. 피로회복 차원에서 뜨거운 온탕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것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샤워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고, 거친 때밀이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대는 것은 좋지 않다. 샤워 후에는 기름기가 있는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이 좋고 손발바닥이 갈라지는 증상에는 연고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또 가습기를 이용 해 공기 중에 수분을 촉촉이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생활/의학
    2015-08-30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미납액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중에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납분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도 가능하므로 추후에라도 납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납액이 많을 경우 장애 또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분할해서라도 납부하는 게 좋습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최소가입기간(10년)을 채웠을 경우 61~65세 이후 노령연금을,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사고로 장애나 사망한 경우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해 드리고, 연금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반환일시금이나 사망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때, 장애·유족연금의 경우 납부한 기간이 전체 고지기간의 2/3에 미달하는 경우 연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단, 미납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연금으로 수령 가능) 따라서 미납액은 분할납부를 신청하여 추후에라도 납부하는 게 본인에게 유리합니다.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원하는 기간에 대해 최대 12회에 걸쳐 해당금액을 월별로 분할하여 고지서로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납부기간이 110개월이고 미납기간이 10개월인 경우(120×2/3=80으로 납부기간 110개월이 2/3인 80개월에 미달하지 않음)에는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납부기간이 60개월이고 미납기간이 60개월인 경우(120×2/3=80으로 납부기간 60개월이 2/3인 80개월에 미달함)에는 미납제한으로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61~65세 이후 지급사유발생 시 노령연금이나 일시금의 형태로 지급됩니다. 미납액을 납부하고자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 1577-1000)하여 납부방법을 문의하면 됩니다. 2011년 1월 1일부터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비롯한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되었습니다.
    • 생활/의학
    2015-08-30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에 관한 ‘룰’입니다. 제19조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 19-1. 국외자에 맞은 경우 -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국외자에 의하여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럽 오브 더 그린이며, 벌 없이 그분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a. 퍼팅 그린 이외의 곳에서 스트로크 되어 움직이고 있는 볼이 움직이거나 살아있는 국외자의 안이나 위에 멎었을 경우는 그때 국외자가 있었던 위치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볼을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하고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b.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한 후 움직이고 있는 볼이 살아 움직이는 국외자(단, 벌레나 곤충 제외)에 의해서 방향이 변경 또는 정지되어 국외자의 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그 볼은 리플레이스 되어 다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만일 그 볼을 즉시 회수하지 못할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하고 있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되는 경우는 제19조 5항 참조. 註)심판원 또는 위원회가 판정하여 경기자의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변경되었거나 정지됐다고 판정 할 때, 그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4항이 적용되고 그 국외자가 동반경기자 또는 그의 캐디일 때, 동반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2항이 적용됩니다. 19-2. 플레이어, 파트너,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a. 매치 플레이 플레이어가 친 볼이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플레이어는 그 홀에서 패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의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이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경기자에게 2타의 벌을 부가하고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단,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 의복이나 휴대품에 들어갔거나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볼이 들어갔거나 멎은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 예외: 드롭한 볼-제 20조 2항 a 참조(볼이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나 캐디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바뀌거나 정지되었을 경우-제1조 2항 참조) 19-3.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플레이어가 친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벌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라이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어느 사이드가 다음 스트로크하기 전에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벌 없이 앞서 플레이된 볼의 지점과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의 의복이나 휴대품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 그 볼이 그 물건 안이나 위에 멎었던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그 볼을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 할 수 있습니다. ☞ 예외: 깃대에 붙어 서 있는 사람에 맞은 볼에 관하여는 제 17조 3항 b 참조 19-4.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된 경우에 관한 제 19조 1항 참조 19-5. 다른 볼에 맞은 경우 a. 정지한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한 다른 인 플레이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하였을 때에는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벌이 없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만일 쌍방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었을 경우는 그 플레이어에게 2타의 벌이 부가되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b.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되었을 경우 그 플레이어는 벌 없이 자기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때 그 플레이어는 제 16조 1항 g의 위반이 있었을 경우 소정의 벌을 부가 받으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 예외: 스트로크 후 움직이고 있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고 다른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일 경우 - 제 19조 1항 b 참조. 본 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시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시 2벌타가 부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볼의 집어 올리기, 드롭 및 플레이스, 오소(誤所)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7
  • 평택시 송탄보건소,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관내 마약류 도·소매업자 의·약사 40명 대상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에서는 8월 25일 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연기됐던 ‘2015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 수료자 마약류 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6
  • 통계청 평택사무소, 평택·안성시 가축동향조사 실시
    9월 1일~15일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 대상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정옥남)에서는 201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와 일정 규모 이상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 수와 연령별· 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조사주기는 분기조사로, 조사기준일 현재 표본조사구 내에서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표본 조사한다. 표본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돼지, 젖소다. 조사기준일 현재 축종별 시·도별 일정규모 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전수조사 대상이며, 전수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조사직원이 농가를 방문,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청취조사, 또는 비 면접조사(전화, CATI, FAX, E-mail, 우편조사)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http://kosis.kr/) 전국 및 시도별로 9월 말경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4
  • 평택시, ‘감염병 예방 위한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개학 맞아 유·초·중·고 학생들 예방접종 꼭 맞춰야 <사진 제공 = 대한민국 정책 소식>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학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아동은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폴리오(4차), DTaP(5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4종 추가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1~2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국가예방접종(14종)은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아울러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며 “학부모님들은 개학을 맞아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031-8024-7242), 평택보건소(☎ 031-8024-4354),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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